전사(라테일)
1. 개요
스탯 성장도: 힘 80, 체력 60, 마법력 30, 행운 30[1]공격력의 성장에 중점을 둔 캐릭터로, 큰 위력을 가진 근접형의 대형 무기와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티에서는 어태커의 역할로 상대방에게 지속적인 많은 피해를 안겨줍니다.
'''거침없는 공격력과 파괴력을 지닌 투사형 캐릭터.'''
높은 물리공격력을 지니는 대미지 딜러형 캐릭터. 체력도 그럭저럭인 편이라 몸빵은 무리이나 혼자 버티는 정도는 어느정도 할 수 있다. 전 캐릭터중 3번째로 높은 체력을 자랑하며 공수 밸런스가 적절하여 초보자가 키우기에 가장 무난한 직업. 어느 게임에나 있는 전사를 떠올리면 된다.
사용하는 무기는 창, 양손검이다.[2] 창은 최소 대미지와 최대 대미지의 폭이 좁으며, 공격속도가 양손검에 비해 빠르다. 스킬은 약한 대미지를 여러번 넣는 다타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편. 양손검은 대미지가 높지만 최소 대미지와 최대 대미지의 편차가 크며 공격속도는 다소 느린 편이다.
시즌 2 패치 이후로 대미지 딜링 능력이 매우 강력해졌다. 판정이 늘어나고 스킬 대미지가 높아져 물리계 딜러의 한 축을 담당한다.
2. 히어로 계열
2.1. 2차: 워로드
전사가 레벨 50이 되면 워로드로 전직시 선택하게 되는 계열 기존 1차 전사의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 역시 전사가 사용하는 창과 양손검이다. 스킬들의 대미지 배율이 올라가고 리치가 길어지는 정도의 차이점이 있으나 워로드 시절에는 전사 시절과 다른점은 거의 없다.아틀란티스에서 전해지는 강화 개조의 기술을 집약시킨 존재. 기계적인 강화를 통해 육체의 힘을
극대화시킨 존재입니다. 공격력이라는 면에 있어서는 뛰어나지만, 내구력이 부족한 측면이 있습니다.
강력한 힘과 무기를 바탕으로 항상 전투의 선두에 나서는 전형적인 전사.
창을 사용할 경우 창드래, 양손검을 사용할 경우 검드래라고 불리며, 창쪽 기술의 경우 긴 리치와 다타를 이용한 견제능력이 뛰어나다. 검쪽 기술은 견제능력은 제한적이나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화력이 크기 때문에 제압능력이 매우 좋다.
2.2. 3차: 드래군
워로드에서 전직하면 드래군이 된다.생사를 가늠하는 난전을 거듭한 끝에, 운명에 자신의 의지를 관철할 정도의 힘을 획득한 전사,
악한 용의 타도를 사명으로 할 것을 맹세하여 '용의 대적자'라고도 불리우며,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후에 신화로 칭해질 만큼 위험한 전투에 웃으며 도전 합니다.
무시무시한 난전을 몇번이고 헤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거리와 파워를 가진 스킬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갑니다.
이 때부터 AP (attack point) 라는 직업 전용 포인트를 쓸 수 있게 된다.
2.3. 4차: 히어로
드래군이 레벨 170이 되면 표류도시에서 퀘스트를 수행하여 히어로로 전직할 수 있게 된다. 무기는 창과 양손검을 사용한다.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곧 음유시인의 노래, 그토록 놀랍고 거대한 전투를 겪어온 전사. 무명의 전사도,
영웅담의 주인공도, 모두들 마음 속의 불꽃을 꺼트리지 않고 새로운 모험에 몸을 던진다.
양손무기를 다루는 기술이 더욱 정교해지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검을 이용한 콤보는 더욱 화려해졌으며, 창은 보다 넓은 범위에서 지배력을 발휘한다.
창은 빠른 다단히트계 스킬이 많고 넓은 범위와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 컨트롤이 쉬운 편이다. 다단히트 스킬이 유리한 라테일 특성상 오랜 기간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었지만 인피니티 패치 이후로 떨어지는 유틸과 풍의 연계 등 고질적인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양손검은 단타위주의 숙련된 컨트롤을 요구하는 하드한 무기이다. 주력스킬인 쿨타임 없는 이동기 패스트 무브로 높은 기동성을 자랑하고, 반격기 C. 슬레셔도 있어 위기를 쉽게 넘길 수 있다. 하지만 단타이기에 근력의 효율감소와 잡몹 잡는데 불리함이 약간 있다.
히어로는 최상위 직업으로, 몇번의 밸런스 패치를 겪어도 언제나 상위권의 딜링력을 가지는 인기 직업의 하나다. 과거에는 양손검과 창 둘 모두를 사용하는 투트리라는 운용 방식이 있었는데, 낮은 대미지를 내는 하위 스킬을 버리고 양 무기의 최상위 스킬들만을 올려 사용한다. 당시 이런 스킬트리가 가능했던 원인 중에 마스터리 중첩 버그가 있었는데, 원래 양손검과 창의 패시브는 해당 무기에만 적용되어야 하지만 버그로 인해 2중으로 적용이 되었고, 이로 인해 히어로가 과거에는 라테일 전 직업 중 압도적으로 강했던 시절도 있었을 정도.[3] 물론 버그가 수정된 지금은 스킬포인트의 낭비에 불과해서 창이나 양손검 중 하나만 사용하고 보조 쪽에 투자하는게 좋다.
과거 2014년 인피니티 전에는 마법력을 올려 그것을 등가교환 스킬을 통해 근력으로 변환하는 것이 유행했었다.[4] 어떻게 제대로 세팅만 한다면 어마어마한 댐증 효과를 가질 수 있으나, 이래나 저래나 다른 직업들과 다른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사냥 방식은 오히려 표준적이긴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당시 등가교환은 일명 초사이언 모드라 불렸다. 하지만 2014.12.17 인피니티 업데이트로 등가교환이 삭제되면서 마법력을 초점으로 템파밍을 하던 유저들의 뒤통수를 가격했고, 대신 3차 전직과 서브클래스의 근력/마법력 효율을 300% 높여주는 새 패시브 스킬이 생겼다.
인피니티 업데이트 이후, 거들떠도 안 보던 양손검 히어로를 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데미갓 업데이트 시점에선 많은 히어로들이 양손검을 이용하는 중이다. 정확한 이유는 체스토 쿨타임이 0.5초가 되어 엄청난 체스토 연사가 가능해진 것도 모자라서 성장 스킬 시스템 덕분에 체스토 스킬 대미지 상승 및 ap 소모량이 20 씩이나 감소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질풍신뢰도 성장 스킬 시스템을 이용하면 마스터 시, 스킬을 2회 연속 사용 가능하며, 광풍참까지 2회 연속 사용 가능하다. 이후 양손검은 꾸준히 상향되면서 창에 밀리던 양손검은 완벽하게 창을 압도하게 되었다. 2017년 1월 25일 밸런스 패치에서 쿨타임 즉시 초기화가 삭제되면서 창히어로는 더 줄어드는 추세.
여담으로 인피니티 스킬인 데드 엔드의 이펙트가 다른 무기들의 인피니티보다 뛰어난 이펙트에 갈아탄 유저들도 있다.
2017년 6월 21일 창의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전체적인 딜량은 늘었으나, 주력기 겸 생존기인 풍의 AP 소모량이 300으로 증가해버리면서 안 그래도 빈약하던 유틸이 완전히 죽어버렸다. 그러나 이후 다시 검히어로보다 수가 늘어났는데, 검히어로가 cc기와 이뮨이 있다지만 창에 비해 대미지가 너무 부족한 점 때문으로 보인다.
10월 18일 드디어 양손검의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많은 스킬들의 기본 대미지가 늘어났고, 쿨타임 역시 줄었다. 또한 창의 경우 풍의 ap를 다시 150으로 줄였다.
2018년 4월 18일 밸런스 패치가 다시 이루어졌고, 양손검이 대대적 상향을 받아 같이 상향을 받은 창보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3.1. 스킬
2.3.1.1. 스킬[양손검]
2.3.1.2. 스킬[창]
2.3.1.3. 스킬[보조]
2.3.1.4. 스킬[특성]
2.3.1.5. 스킬[레전드]
2.3.1.6. 스킬[레전드2]
2.4. 서브클래스 : 하이랜더
'스파이럴 소드' 라는, 손잡이가 중간에 있는 십자가 혹은 마름모형태의 전용무기를 사용한다. 온전히 스킬에 의존하는 메인 클래스와 달리 운용방식에 차이가 있다. 평타와 스킬을 혼용해 사용하는 콘셉트이지만 후반에 갈수록 평타의 비중은 줄어든다. 특이한 직업 콘셉트 답게 연타형 스킬이 많지만 스파이럴 러쉬를 제외한 스킬들의 선 딜레이와 후 딜레이가 안 좋은편이다.육중한 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대규모 전투에 능하며, 혼전 속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전사.
'''주공격은 수리검을 이용한 주위 범위 공격이며, 소수의 적에게는 던지기 공격을 하기도 한다.'''
이 직업도 과거 마에스트로 못지않게 눈물나는 대미지를 자랑했었다. 안그래도 유저수가 적은데 밸런스 패치에서 사이키커, 로그마스터, 테러나이트 삼대장들과 세트로 까여버려서 실제 성능은 둘째치고 인식이 매우 좋지않은 직업이 돼 버렸다. 이론상 최대로 뽑아낼 수 있는 대미지는 그럭저럭 준수한 반면, 무기 자체에 최소 공격력과 최대 공격력의 편차가 매우 커서 일명 로또 대미지라는 현상이 매우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큰 문제. 인챈트 자체도 최대 대미지 보다 최소 대미지에 주력하는 등 타 직업과 차이가 있다.
인피니트 패치 이후 크게 날아 올랐다. 하이랜더 특유의 다단히트스킬들이 근력 컨트롤로 효율이 무척이나 높아지고 소환스킬인 스파이럴 서먼의 대미지도 크게 올랐다! 스파이럴 서먼이 딜과 홀딩을 다 하는 만능 스킬이 됨과 동시에 선딜과 후딜이 심한 하이랜더의 사냥에 안정성이 생긴것이다. 그로인해 많은 히어로들이 히어로를 반 접고 하이랜더로 많은 유저가 갈아탔다. 추가로 2015. 8. 19. 밸런스 패치때 전직업 성장 스킬 포인트가 증가하여 간접 상향을 받아 거의 모든 스킬을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레전드 업데이트 시점으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데, 경직이 대미지가 아닌 '''확률'''적으로 경직인 인던이 등장하고 점점 수가 늘어나는 몹들을 상대로 생존, 유틸, 대미지 모두 서먼만 의지하던 하랜은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하고 서먼을 제외한 다른 스킬들의 긴 선후딜 등 고질적인 문제점이 점점 크게 보이고 있다.
2016년 말에는 라테일 최하위권 직업으로 꼽혔다. 데미지의 문제가 유저들의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생존력조차 떨어진다는 점이 그 이유.
2017년 1월 25일 밸런스 패치 때 서먼을 제외한 다른 스킬들이 상향을 받으면서 최하위권 탈출은 물론, 히어로보다 좋아졌다는 평가도 많다. 다만 스킬 쿨타임이 전체적으로 늘어나서 꽤 운용이 힘들어진 편.
2.4.1. 스킬
2.4.1.1. 스킬[스파이럴 소드]
2.4.1.2. 스킬[보조]
2.4.1.3. 스킬[레전드1]
2.4.1.4. 스킬[레전드2]
3. 검호 계열
3.1. 2차: 블레이더
전사가 레벨 50이 되었을때 선택할 수 있는 직업으로 기존 무기계열인 워로드와 반대되는 이도계의 전직 라인이다. 기존 전사가 양손검, 창을 들고 활약했다면, 이 직업군은 기존 무기를 버리고 이도류를 무기로 쓴다. 공격방식도 묵직한 위력을 버리고 빠른 공격속도와 콤보 공격이 중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낮지 않은 대미지 덕분에 필드 사냥속도는 직업 중에서도 상위권을 달린다.키마이라 연구소에서는 유전자 연구 과정을 통해, 인체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약물이 개발되엇습니다.
이것은 부작용을 유발하지만 반면에 모든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내는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점으로 단점을 상쇄시키는 방법이라면, 광전사가 된 상태에서도 충분히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고 날렵한 이도류 검사로써, 검을 들면 무언가에 홀린 듯 한번 휘두른 이도는 전투가 끝날때까지 멈추지 않는다는 소문이...
공격 기술은 오로지 Z버튼(약공격)과 X버튼(강공격)으로만 구성된 평타이며 처음에는 그냥 3번 치는 것 뿐이지만 이도류 오의 스킬을 통해 콤보수를 올릴 수 있다.[5] 폭풍 패치로 일반 공격의 대미지가 올라감에 따라 이 캐릭터 역시 화력이 강해졌다.
많은 유저들이 전직을 하고 난 후 깜짝 놀라는데, 이유는 스킬이 너무 적어서다. 위에서 언급했듯 평타딜 위주의 캐릭터이고 블레이더 시절 공격 기술은 광기의 포효 한개이기 때문에 스킬 사냥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재미를 느끼기 힘든 직업. 전직 구분법은 고개를 숙인 뒤 괴상한 표정을 지으며 자세를 잡는다.
강력하고 탄탄한 기본기와 폭주라는 버프[6] 기술로 먹고살며, '''이도류 이동술'''이라는 도약기를 점프 후 사용하는 속칭 2단 점프로 기동성에 있어서도 좋다.[7]
3.2. 3차: 스트라이더
블레이더에서 전직하면 스트라이더가 된다.[8]블레이더 가운데서도 생사의 경계를 넘어서, 극의를 깨달았다 여겨지는 전사들.
그들의 검은 차갑고 매서우며, 거기에 더해 높은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전투 근거리 공격 타입의 이도에 특화된 검사, 빠른 공격 속도와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버프를 통해 신체를 강화시킵니다.
특히, 소수의 대상을 일거에 몰아 부치는 스타일의 근접전을 특기로 합니다.
이 때부터 CP(combo point)라는 직업 전용 포인트를 쓸 수 있게 되는데, 운용의 의의는 역시 빠른 콤보 위주의 타격플레이. 다만 콤보가 끊기면 전부 사라진다. 안습.
'''스페셜 어택'''이라는 기술도 얻는데 콤보를 통해 얻는 CP(콤보 포인트)를 소모해 사용한다.
약공격은 찌르며 전진하지만, 강공격은 스페셜 어택 기술을 마스터하면 내리쳐 베기 → 크로스 블레이드 → 승룡참 순으로 공격한다. 그냥 사용할 수 있고, 이도류 오의 막타 콤보를 전부 성공시키면 스페셜 어택을 적은 콤보 포인트로 전부 때려넣을 수 있다.
신기술로 몸을 회전시켜 돌격하는 파라노이아, 강력한 발도기 크로스 블레이드를 익힌다. 또한 트릭 블레이드라는 기술이 있는데 이도류 이동술로 접근하면서 찔러벤다. 이도류 이동술과는 별개의 기술로 두 개의 기술을 잘만 사용하면 먼 거리를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쉽게 말해 3단 점프.[9]
FX는 해골의 눈에서 불이 타오른다.
3.3. 4차: 검호
검호 전직 후에는 사냥 패턴이 바뀌게 된다. 매우 좋은 기술인 크로스 블레이드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주는 스킬이 있는데 컨트롤만 잘한다면 1초마다 크로스 블레이드를 사용 할 수 있다.[10] 여기에 스킬 강화라는 패시브 스킬 덕분에 크로스 블레이드가 한층 강해지니 금상첨화.살과 죽음을 가르는 연속된 전투 속에서 생명을 맡긴 검에 대한 이해를 갈구한 긑에 마침내 경지에 올랐다.
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한 정점에 다다른 검사.
한 차원 높아진 실력에 의해 비교적 짧았던 검기의 범위가 더 넓어졌으며,
모든 기술이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새로운 공격스킬인 소울 블레이드도 연타수가 높아 보스전에서 CP모으기 좋은 기술.
150107 밸런스 패치로 '크로스 블레이드가 - 초기화' 스킬이 하향당해 많은 검호 유저들이 피눈물을 흘렸다. 대신 릴리즈 스킬의 최대 레벨을 올려줬으나 검호 유저들에게 너무 큰걸 앗아갔다. 일부 검호 유저는 크블로 시작해서 크블로 끝나는 단조로운 사냥패턴에 변화가 생겼다며 좋아했다.
FX는 파란색 해골. 스트라이더때와 모양이 미묘하게 다르다.[11]
한때는 '검든 호구의 줄임말이 검호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사용하기 불편했던 직업. 딜을 넣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할 버프중 하나인 '버서커 드라이브'는 자신의 체력을 50%하락시키는 리스크가 있었으며[12], 심지어 근거리 딜러였기 때문에 상대방의 공격에 취약한 직업이었으나. 몇 차례의 상향으로 인해 지금은 초보유저들이 사용하기 편한 직업 중 하나가 되었다. (인피니티 패치이후에 평타딜이 강해지고 날아올랐다!)
기본적으로 스킬들이 크리티컬 확률을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간단한 템세팅만으로도 그럭저럭 괜찮은 딜을 넣을 수 있고, 컨트롤이 복잡하지 않다.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
인피니트 패치 이후 크로스 블레이드 초기화 쿨타임이 1초가량 늘어 약해졌다는 말이 있다. 검호들이 절규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1월 28일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상향인지 하향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부분 상향으로 보고있다.
이후 레전드 4의 특수강공격 4,5[13]가 추가되면서 특강공의 의존도는 물론 다단히트 효율성까지 어느정도 증가되었다.
더군다나 레전드 2,5가 타격시 2%확률로 흡혈,무적이라 생존성도 어느정도 확보되었다.
하지만 별개로 검호 특유의 지루한 사냥패턴과 보스전에 취약하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14] 그저 특수강공격만 누르고 무적효과 받으며 몹과 시간 박치기를 할뿐.. 이건 상위인던으로 갈수록 더욱 두드러진다. 더군다나 123의 그 미묘한 선딜과 후딜로 인해 무적이 터지지 않았다면 주딜이라 볼수있는 45가 몹 경직으로 인해 끊겨버리는 일이 잦았다.
그러나 악마의 산 패치 때 공격속도와 타겟수가 대폭 상향되면서 선후딜이 대폭 완화되었고, 피흡과 무적이 더 자주 발동하여 안정적 딜링이 가능해진 상위권 딜러가 되었다.
[15]
현재 매우 치명적인 버그 하나가 있는데 계단식이거나 사다리가 있는 맵에서 특강 3타를 쓰면 몹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증발하는 버그가있다. 몹을 잡는다는 개념이 아니라서 인던에서 이런상황이 발생하면 '''포탈이 열리지 않는다...'''
고치지 않는 이유는 gm도 모른다고 한다.
이제 특강공으로 몹이 떨어지지 않는다.
2016년 12월 21일 업데이트된 2차 각성기가 크게 논란이 되었다. 한번 사용 자체는 데미지가 특강공보다도 약하지만 망각 등으로 쿨타임을 100퍼까지 줄인 후 난사하여 순간적으로 엄청난 폭딜을 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검호가 데미갓과 견주는 직업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으나 1월 25일 밸런스 패치에서 각성2의 쿨감 미적용 패치가 이루어지며 1달 만에 옛말이 되었고, 거기에 특강공이 하향을 당하는 바람에 누적딜이 크게 깎여 동스펙 기준 그 어떤 타직업과 비교해도 검호가 깡딜로 앞서는 직업이 '''단 하나도 없다.''' 여기에 검호의 안정적인 사냥의 원천 중 하나인 무적 역시 상급 인던이 출시될수록 무적이 풀리는 순간 cc기나 폭딜에 얻어맞고 죽는 걸 막지 못하는 점이 더 부각되면서 인식마저 엄청나게 떨어졌다.[16][17]
얼마나 상황이 안 좋은지, 2017년 2분기 신인던에서 검호 최고스펙 유저조차 클리어 타임이 타 직업의 2~3배 이상으로 걸렸고, 그렇게 놀림받던 소드댄서보다도 느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0월 18일 밸런스 패치에서 특강공 4, 5가 상향을 받아 대미지가 많이 올랐다.
2018년 쿨감 공식이 곱연산으로 바뀌면서 더 이상 망각을 쓰고 하늘을 나는 검호를 볼 수 없게 되었다...
한동안 안정성만 좋고 딜이 안좋다는 인식이 지속되다가, 2019년 4분기 업데이트로 검호의 스킬들이 리메이크 되었다.
주 공격은 전진하며 공격하는 승천난무와 제자리에서 연격을 가하는 무쌍난무로 분류되었다. 또한 버프기였던 폭주가 패시브로 바뀌었다.
2연속기 스피릿, 뒤로 넘는 백 덤블링, 이거에 공격과 구속을 가미한 이베이전이 추가되어 적을 구속시키고 극딜을 넣는게 가능하다.
3.3.1. 스킬
3.3.1.1. 스킬[보조]
3.3.1.2. 스킬[특성]
3.3.1.3. 스킬[레전드]
3.3.1.4. 스킬[레전드2]
3.4. 서브클래스: 소드댄서
사용하는 무기는 비연검. 무협의 어검술을 본따 만든 무기로 '''어깨 위에 떠 있다.''' 상당히 사기적인 판정과 공속, 그리고 간지를 자랑한다. . 중단거리가 전부 커버되고 대미지도 절대 낮지않다. 비연 멸천공의 3번째 콤보는 화면 끝까지 닿는다. 게다가, 비연파천은 바로 윗층도 공격할 수 있는 사기적인 상단 판정을 자랑한다. [18]검의 극을 걷는 자로 높은 깨달음을 얻어 어검술을 자유 자재로 사용하는 전사.
캐릭터 어깨 위에 떠서 같이 이동하는 어검술의 특성상 중, 장거리 공격에 능하며, 직접 몸을 움직여 검의 속도와 후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서브클래스 패치 후 대미지 자체는 상당히 높은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자체적으로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주는 패시브가 없기 때문에 다른 직업보다 행운 스탯에 대한 압박이 심한 편. 검호의 경우 버서크로 크확 뻥튀기가 가능하여 체력이나 대미지에 주력하는 반면 소드댄서는 정반대의 세팅을 요구하니, 메인 클래스에만 집중한 유저의 경우 서브 클래스로 전환하면 어중간한 캐릭터가 탄생하고 만다. 덕분에 자체 크확을 갖고도 높은 대미지 뻥뻥 띄우는 타 직업에 비해 인식이 좋지 못한 편.
인피니티 패치 이후 오의 버프의 효과가 출혈에서 비연파천이 소환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몬스터 몰린곳에서 좀 때려주면 비연파천이 땅에서 쑥쑥 올라오는 진풍경을 감상 할 수있다.
근력 컨트롤이 생기면서 서브클래스 개편때 생긴 화령검무가 무척이나 강해졌다. 소드댄서 스킬 중 멸천비공술과 비검열참을 제외하면 다단히트 스킬이 없기때문에 크게 대미지가 오른건 아니지만 화령검무 하나로 소드댄서가 먹고 살수 있게 되었다. 이 화령검무 하나가 소드댄서 딜의 절반이상을 하면서 AP회복펫은 필수가 되었다.
그러나 화령검무를 제외한 모든 스킬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많아 해결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2017년 1월 25일 밸런스 패치에서 기존 스킬들이 대폭 상향 되었으나 '''화령검무'''의 쿨타임이 2초에서 '''10초'''로 증가, 오의에 있던 탱킹 능력 삭제, 오의[마스터]의 발동 확률 감소 등 이해가 안 되는 너프로 오히려 하향이 되면서 유저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그후 패치로 쿨타임 조정을 하여서 스킬연계문제는 해결되었지만 화령검무로 인한 누적딜이 작살나며 재미만 살아났다고 평가 받는중이다. -
2017년 2분기 업데이트 때 등장한 신인던이 검호에게 엄청나게 불리한 조건을 갖춘 바람에 비슷한 처지에서 딜이 강하고 설치기가 존재하는 소드댄서가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8년에는 도로 하향을 당했다. 쿨감 연산이 곱연산으로 바뀌면서 모든 스킬 쿨타임이 늘어나 딜 사이클이 자꾸 끊어지면서 딜로스가 커졌고, 쿨타임 공백 때 평타를 섞어야 할 정도라고 한다.
3.4.1. 스킬
3.4.1.1. 스킬[비연검]
3.4.1.2. 스킬[보조]
3.4.1.3. 스킬[레전드]
3.4.1.4. 스킬[레전드2]
4. 기타
검호의 경우 타 직업과 다른 인챈트 옵션과 아이템 세팅으로 인해 줄곧 비주류 직업이었으나, 지속적인 상향으로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액티브 스킬이 없어 단기간에 딜량을 뽑아낼 방법이 없던 약점은 스킬 추가와 함께 희석되었고, 버서커 스킬로 인한 HP 감소 옵션도 많이 완화돼 기존의 유리몸이라는 별명도 많이 사라진 편. 과거의 검호는 딜링도 그저 그렇고 걸핏하면 죽어나가기 까지 하는 장점이 없는 직업이었던 반면, 지금은 높은 기본 스테이터스[19] 대신 타직업에 비해 낮은 HP량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극딜형 캐릭터라 할 수 있다.
GM 코믹의 영향인지 2차창작에서는 히어로와 가장 많이 엮인다.
[1] 성장도의 총합은 200으로 전 직업이 같다[2] 오픈베타 시절에는 활도 공격형 전용 무기였다. 구일러에선 여캐는 단검을 들고있는데 단검 역시 개편전의 너클과 마찬가지로 직업제한이 거의 없는 무기였다.[3] 해당 버그는 다른 직업에도 있었고, 원조는 활 석궁 다 장비하던 투궁루인/투궁윈스 쪽이었다. 그걸 참고로 발전한 스킬 빌드가 듀얼드래군/듀얼히어로 루트 [4] 마법력은 근력보다 2배 많은 스텟을 올릴 수 있다. 이걸 이용해 한때 등가교환이 비인기일때 낚시처럼 등가교환을 찍어서 초보를 낚기도 했다.[5] 이도류 오의를 찍게 되면 평타자체가 스킬로 취급되는지 공격시에 SP를 소모하게된다. 이는 마이스터도 마찬가지. SP가 없을경우 후속콤보가 안나가고 오의 찍기전의 평타만 나가게된다.[6] 일명 3종 폭주라는 버프기로, 각각 신경, 힘, 시력이다. 신경은 크리확률과 대미지, 힘은 말 그대로 공격력, 시력은 명중률과 회피율을 올려준다. 아쉽게도 한 개의 버프만 가능하다. 크리티컬 데미지가 중요한 라테일이기 때문에 보통 신경을 찍는다. 검호루트의 밥줄버프. 하지만 템이 맞춰지기 전인 블레이더 시기에는 힘을 찍어도 괜찮은 딜이 나온다(...!)[7] 현재는 3차전직을 하지 않아도 2단점프가 가능하기때문에 3단점프까지 가능하며 이도류 이동술은 시전중에 에어본 넉백에 걸리지않고 그래서 흔히 몬스터가 뭉쳐있거나 혹은 포위당했을때, 데고스 장막너머로 가고싶을때, 루세리아의 다가오는 불기둥을 수정을 깨지않고 반대편으로 넘어가 클리어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단축하기위해 등 여러가지 유용한 스킬이다. [8] 이름은 아무래도 고전게임 스트라이더에서 따 온 것 같다. 참고로, 직역하면 '''활보자'''라는 뜻.[9] 2단점프후 높은곳에서 이도류이동술 - 트릭 블레이드 순으로 딱딱 끊어서 시전한다면 이동기 없는 직업들은 꿈도못꾸는 거리를 순식간에 갈수있다! 굳이 이렇게 쓰지 않더라도 이도류 이동술이 쿨타임일때 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 단, 이도류 이동술과는 다르게 후딜이 존재한다[10] 본래엔 CP만 넉넉하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150107 패치로 '크로스 블레이드 - 초기화' 스킬에 쿨타임 1초가 부여되고 CP 소모량이 100 증가하였다.[11] 스트라이더때는 불을뿜는 느낌이었다면 검호의 FX는 냉기를 뿜는 느낌이다.[12] 현재는 이 리스크의 수치가 대폭 하락했으며 이전의 리스크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13] 하강난무뒤 전방난무[14] 이점은 망각스킬 추가로 인해 어느정도 해소 되었다지만 글쌔..[15] 특수강공격의 각 타겟수는 1~4타 까지 8마리, 5타는 무려 '''15마리다'''.[16] 문제는 이러한 문제점이 명확히 보이는데도 저 무적 하나만 가지고 검호들의 불만을 약코로 취급하는 유저들이 상당수. '''모든 면에서 검호보다 앞서는, 그것도 각성2에 망각이 적용되던 검호보다도 센 직업의 일부 유저들도 저런 소리를 하고 있다는 게 더 어처구니가 없다.''' 검호들의 불만이 어디까지 치솟았는지 알고 싶다면 이 글을 한번 보자. 해당 글을 쓴 유저는 검호 유저가 아닌 듯하지만, '''물타기를 시도하던 종자들도 이 글에 딱히 반박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표 캐릭터조차 골라놓지 않은 계정임에도 불구하고 추천을 꽤나 받았다.'''[17] 초기에 검호의 각성2 쿨타임 감소 적용은 '''의도된 것이다.''' 누적딜이 심각하게 약한 검호에게 폭딜요소를 줌으로써 조금이나마 그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만들어준 건데 그걸 가지고 타 직업들이 게거품을 물은 것. 결국 정말로 그 하향 요구가 반영되었고, 결과는 보다시피...[18] 특히 스트라이더가 12.14 패치로 더욱더 강력한 대미지를 보여주기에 소드 댄서가 비교되어 더 약해보인다.[19] 검호의 자체 패시브, 버프 스킬들은 파픈스타 다음으로 수치가 높다. 다른 직업들과 비교가 안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