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산기기능사
1.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전자 계열 기능사 자격증이다. ▶
1983년 전자계산기기능사2급 신설, 1998년 전자계산기기능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제3회 정기 기능사를 제외한 연 3회 정기검정이 시행되고 있다.
전자 계열 공고생들이 주로 취득하는 기능사[1] 중 하나이다.
2. 시험의 구성
2.1. 필기
필기 합격률은 2019년 기준으로 49.2%다.
보통 20분 정도는 유의사항 안내하고 1시간 동안 CBT 시험을 친다. [A]
'''전기전자공학 (10문항), 전자계산기구조 (20문항), 프로그래밍일반 (10문항), 디지털공학 (20문항)''' 총 4개의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전기전자공학이 제일 어려울 수 있다.
기출문제만 많이 풀어봐도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
합격 기준은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다.
2.2. 실기
실기 합격률은 2019년 기준으로 70.9%다.
4시간 30분 동안 시험 치는데[A] 중간에 점심시간은 없다.
수험자 지참 준비물로는 '''납제거기, 니퍼, 롱노즈플라이즈, 전기인두및받침대, 회로시험기, 송곳삼각, 드라이버, 기판받침대, 필기구 (흑색 또는 청색), 계산기 또는 계산자휴대용'''이지만 없다고 감점이나 불이익이 있진 않다. 하지만 인두기가 없으면 안 된다..
'''기판, 재료(IC, 부품 등), 선, 납'''등은 시험 때 주며, 부품 점검 시간 때 확인, 교체할 수 있다. [2]
'''직류전원공급장치'''등은 시험장에 구비되어 있다.
완성시키지 못하면 실격이고, 시험장에 있는 직류전원공급장치를 이용해 테스트를 여러 번 해볼 수 있다.
제출할 때에는 2점납을 해 제출해야 하는데 테스트를 일단 해보고 동작하는 걸 확인 후 2점납을 하는 것이 좋다. [3]
합격 기준은 60점 이상이다.
[1] 전자계산기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전자캐드기능사가 있다.[A] A B 이때, 신분증 미지참 시 신분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2] 이외의 시간에는 교체할 수 없다.[3] 미리 2점납을 해버리면 수정이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