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사

 


1. 개요
2. 국방부 군인검정
2.1. 필기 면제
3. 대한민국 기능사 자격증 종류
3.1. 자격증 목록
4. 관련 문서


1. 개요



Craftsman
국가기술자격의 최하위 등급[1]이고 기술 및 기능직렬의 5개 등급 중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는 유일한 등급이다.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응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격임과 동시에 배우게 될 기술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검증하는 단계라고 보면 쉽다. 당연히 학교 밖 청소년도 응시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심지어는 미취학 아동도 응시가 가능하다.
공식적으로는 고졸 수준[2]으로 책정되어 있어 대부분의 종목이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 특히나 정보처리기능사는 필기, 실기 공부시간을 모두 합쳐 3일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도 많았었다.[3] 하지만 거의 기초 수준의 전공자가 아니면 쉽게 도전하기 힘든 종목도 몇 있다. 현장근로자들도 취득이 어렵다는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4]나, 건설기계 운전 자격증 같은 건 난이도가 제법 된다는 평가.[5]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포토샵 보정이나 GTQ 정도겠지 하고 응시했다가 피보는 경우가 많다.
상위 자격이 없거나 거의 없는 종목도 있다. 특히 건설기계운전은 기능사가 끝이다. 또한 복어조리기능사처럼 상위 자격이 있음에도 난이도가 헬스러운 것도 있다. 사진기능사의 경우는 사람들이 흔히 알던 '''단순히 DSLR들고 사진을 찍는 것 자체'''뿐 아니라 '''화학[6], 광학, 색채학, 컴퓨터학''' 등도 다소 포함되어 있다.
전자기기기능사 등의 자격증은 필기는 매우 어렵지만 막상 실기를 보면 숨통이 트이는 정도라고 하며 특히 가장 어려운 건 단연 전기기능사. 전공자라면 쉽게 합격할 수 있지만[7][8] 비전공자라면[9] 꽤나 어렵다. 단 실기는 필기에 비해 꽤나 쉬운 편. 기존 지식이 아예 없어도 학원을 다니거나 인강을 듣는 등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손쉽게 합격할 수 있다. 덕분에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이 고3 때 행해지는 '''의무검정을 통해 필기를 면제받고 실기만 응시하여'''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이다.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에 필답형 주관식 시험이 많은 데 반해 기능사 실기시험에는 주로 작업형/복합형(필답+작업)이 많다. 2021년 기능사 시험에서 주관식 필답형으로만 실기를 진행하는 종목은 정보처리기능사, 위험물기능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제선기능사, 제강기능사, 압연기능사, 종자기능사, 유기농업기능사가 있다. 2021년부터 시험방식이 바뀐 가스기능사 실기시험의 경우는 복합형으로 되어 있지만 2019년까지의 위험물기능사 실기시험과 같이 필답형+작업형(동영상을 보고 답안 작성)의 형식이라 실질적으로는 필답형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자격증마다 난이도 차이가 크고, 개인차도 크며, 같은 자격증이라도 실기와 필기 난이도 차이가 큰 자격증도 있다. 일반인 독학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재료나 실습의 부담이 있는 작업형보다는 필답형, 혹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응시하는 작업형(정보기기운용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이 준비하기 쉬울 것이다. 재료나 실습의 부담이 있는 작업형의 경우에는 특성화고 학생이 아닌 이상 학원에 등록하는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지만, 내일배움카드 등을 이용해 지원받지 않는 한 몇십만원의 수강료가 부담이 될 수 있다. 학원이 없는 기능사 자격증의 경우에는 상당히 곤란한데, 이런 기능사의 경우에는 1년 응시가능 시험이 1~2회밖에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교재도 없어 인터넷 후기와 공개문제로 실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취업과는 상관없이 단지 교양이나 취미, 자기만족을 위해 따는 경우도 많다.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한식조리기능사 등. 한식과 일식은 최종 합격률이 80퍼센트를 웃도는데 양식과 중식은 최종 합격률이 10퍼센트밖에 안 된다. 참고로 조리 계열 기능사는 복어조리기능사를 제외하고 상시시험이기 때문에 기회도 많다[10]. 반면 응시자가 저조한 종목은 1년에 단 한 번만 응시할 수 있다.
창업을 위해 따는 경우도 있다. 세탁소를 차리기 위해 세탁기능사를 따는 경우가 그 예. 다만 세탁기능사의 경우는 다른 자격증과는 달리 세탁소를 차리기 위한 필수요건은 아니다. 과거에 세탁소 영업도 면허제로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후 그냥 묻혀진 듯 보이며 세탁기능사 없이도 세탁소 영업은 가능하다. 그리고 미용사나 앞서 말한 제과제빵, 조리 등의 기능사도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가게를 차리고 개인사업을 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기능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상시종목 14개 포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전자통신기능사 외 4개), 한국광해관리공단(시추기능사, 광산보안기능사), 영화진흥위원회(영사기능사), 국방부(군인검정)에서 담당한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나 직업훈련생 등은 기술훈련 과정의 70% 이상 이수하면 필기는 면제받고 실기만 응시해서 자격을 취득할 수도 있으며, 대부분의 건축 계열의 기능사처럼 아예 필기가 없고 실기만 있는 경우도 있다. 총 21종.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자격증으로 금속재창호기능사가 있다. H-4 비자 발급요건에 '기능사 자격 보유자'(건설 분야 제외)가 추가되자 비건설분야에서 유일하게 필기시험이 없는 금속재창호기능사에 조선족 수험생들이 왕창 몰려, 연평균 500여 명이던 응시자가 2012년 7,901명, 2013년 14,071명으로 무지막지하게 늘었다. 결국 법무부에서는 2014년 이후의 금속재창호기능사 합격자에게는 F-4비자 신청조건에서 제외해 버리기로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상시검정으로 시행하는 기능사 14종목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별도의 수시검정을 실시하는 전파전자통신기능사를 제외하면 연 4회 이내로 시행된다.
정기검정과는 별도로 연 1회 실시하는 특성화고등학교 필기면제 검정(소위 의무검정)은 일반인 필기면제자는 응시할 수 없다.[11]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도 2020년부터 의무검정을 정기검정에 통합하여, 현재는 의무검정을 별도 회차로 치루는 기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 곳 뿐이다.
다만 정기 기능사 시험으로 치러지는 모든 기능사 종목이 1년에 4회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경우 특성화고 필기면제 검정 인원을 제외한 연간 수험인원의 수를 고려하여 시행횟수를 결정하는데, 연간 수험인원이 4,000명 이상인 종목은 4회, 1,000명 이상 4,000명 미만인 종목은 3회, 400명 이상 1,000명 미만인 종목은 2회, 400명 미만인 종목은 1회 실시된다.[12] 종목에 따라 특성화고 필기면제 검정이 1회 추가로 실시되기도 한다.
대졸자 취업시장에서 기능사 자격증은 그렇게 큰 이점이 되지 못한다. 시험 자체가 변별력이 없는 경우도 많고 직업교육 몇 개월 받거나 특성화 고졸이면 대부분 다 가지고 있는 데다가 기능사 정도로는 현장에서 통할 능력이 못 된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있기 때문이다.[13][14]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그냥 "이 사람은 이 분야에 대해 기본적인 공부는 해봤다 or 실무의 기초는 알고 있다." 이상의 증명은 바라지 말자. 물론 고졸채용을 하는 곳에서는 당연히 인정해준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은 기능경기에서 입상하거나 군대에 갔다오지 않는 이상[15] 산업기사 이상의 기술자격을 응시할 방법이 없기 때문.
특성화고 학생들은 이 자격증이 밥줄이나 다름없기에 대학 진학을 노리거나 아예 다 포기한 사람 외에는 기능사 취득을 위해 애쓴다. 3개 정도는 기본이고, 6개 7개에[16] '''고등학교 3년동안 17개의 기능사를 딴 사람도 있다!''' 심지어 컴퓨터 자격증도 6개나 땄다.

2. 국방부 군인검정


위의 시험과 별도로 연 2회 군인 검정이 시행되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49종목이 열리지만 육해공별로 열리는 종목이 약간씩 다르다.[17] 응시료는 '''전액 무료'''. 때문에 취업 을 준비하는 병사, 장기복무 선발을 꿈꾸는 간부[18]들이 매 반기 상당수 응시하고 있다. 오히려 사회 국기검보다 국방부 국기검의 응시자가 많은 종목도 있을 정도.
군인[19]이나 군무원이 아니면 응시 불가.[20]
또한 일부 종목의 경우 집체교육을 시켜주기까지 한다. 이것도 전액 무료다. 심지어 여건이 좋은 부대는 일과후에 자율적으로 연습할 공간과 자재를 마련해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해당 부대에서 교육은 해주되 여건상 응시는 다른 부대로 출장을 가서 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용접이나 굴삭기 같은 자격증이 그렇다.[21] 정보처리기능사/산업기사는 필기 실기 모두 필답형이라 모든 부대에서 볼 수 있다.
시험을 위해 1박 2일, 사전교육 일정이 잘 잡히면 2박3일 동안 타 부대에서 숙영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자대에서 시험장소가 너무 멀어서 이런 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일부 시험의 경우는 시험 응시가 가능한 장소가 전군에 한 곳뿐이다. 특히 육군이 해군, 공군 부대로 가야 한다거나 반대로 해군, 공군이 육군 부대에 가야 한다거나 등등... 심지어 백령도에서 복무하는 공군은 무려 해병대 부대로 시험치러 가야 한다.
정말 운 좋으면 부대 훈련을 이걸로 째는 경우도 있다. 김영삼 문민정부 때인 1995년 국가기술자격 제도가 도입되면서 군인사법을 제정해 우선순위 강제력을 부여했다. 따라서 부대 훈련/검열과 자격시험 일정이 겹치는 경우, 국방부 장관 레벨에서 해당 부대에 자격시험 응시 인원을 열외시키도록 하고 있다. 현직 군인인데 국가기술자격 시험 때랑 훈련이 겹쳤는데 해당 부대에서 안 빼준다 그러면 그냥 민원을 넣자. 바로 빼줄 것이다. 사실 이렇게라도 안해주면 부대가 헬인 곳에 근무하는 장병들은 시험을 전혀 볼 수가 없게 된다.

2.1. 필기 면제


일부 특기는 특기학교(후반기교육) 교육 수료를 훈련기관 이수로 인정해 필기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아래 예시의 경우는 공군 부사관/병 기준이다.
  • 항공기기체정비부사관 초급→항공기체정비기능사
  • 항공기제작정비부사관 초급→용접기능사
  • 정밀측정장비부사관 초급→전자기기기능사, 전자계산기기능사
  • 공병건설부사관 초급→굴삭기운전기능사, 불도저운전기능사, 로더운전기능사, 롤러운전기능사
  • 공병장비운전병→굴삭기운전기능사, 불도저운전기능사, 로더운전기능사, 롤러운전기능사
  • 전력설비병→전기기능사[22]
  • 기계설비병→에너지관리기능사
  • 유선통신체계정비부사관 초급→통신기기기능사, 통신선로기능사
  • 정보체계관리부사관 초급→정보처리기능사
  • 지상레이더체계정비부사관 초급→무선설비기능사
  • 무선통신체계정비부사관 초급→무선설비기능사
특기학교 교육 수료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2년간 필기가 면제된다.

3. 대한민국 기능사 자격증 종류


자세한 종류 및 일정은 해당 홈페이지로.
표시 없음 -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리 자격
★ -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시검정 대상 자격(14개)
☆ - 영화진흥위원회 관리 자격(1개)
◇ - 한국광해관리공단 관리 자격(2개)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관리 자격(5개)
♠ - 대한민국 국방부 군인검정 대상 자격(49개) - [23]
◎ - 「행정안전부 소관 비상대비자원 관리법 시행규칙」에 의한 인력자원 (19~60세 대한민국 국민 남녀 동원훈련 대상)

3.1. 자격증 목록



4. 관련 문서



[1] 1999년기능사보를 없애면서 최하위 등급이 되었다.[2] 덕분에 국가기술자격 등급 중 유일하게 학점은행제도에서 학점 인정이 되지 못한다.[3] 2020년 실기 출제기준을 바꾸고 난 후 합격률이 확 줄어들었기 때문에 지금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4] 과락은 없으나 필기 합격률이 매우 저조한 편이며, 판금/도장이 주 내용인 실기는 경력자들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 종목.[5] 물론 실기가 어려운거지 필기는 일주일이면 충분히 딸 수 있다. 시험 이틀 전부터 하루 2시간씩 기출 뺑뺑이 돌려서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6] 사진 현상에 필요한 각종 현상주약과 약품명, 화학 원소나 기호 등의 내용이 나온다.[7] 그런데 애초에 전공자들은 최소 2년제 전문대학졸업자의 경우 전기산업기사, 4년제 전기관련학과 졸업자의 경우 전기기사의 응시자격이 주어지므로 기능사를 칠 이유가 없다.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에서 의무검정 제도로 인해 필기시험이 면제되기 때문에 사실상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의 경우 비전공자들만이 공부하게되며 이러한 이유 덕분에 기능사 시험중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으로 손꼽히는것.[8] 마고나 특성화고라고 해서 전부 의무검정으로만 취득하는 건 아니고, 고졸취업을 준비하는 경우 의무검정 이전에 미리 취득해놓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는 전공자인 전기 관련 학과 학생들도 필기에서 많이 떨어진다.[9] 특히 미적분학 쪽의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많아 여기서 헤매서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10] 하지만 제과, 제빵기능사는 실기 '''접수'''가 시험보다도 어렵다. 말이 상시지 회차 접수 시작 당일 3~5분 안에 마감되는 판국이다.[11] 특성화고등학교 필기면제 검정에 응시했으나 불합격한 경우 졸업 후 2년간 필기가 면제된다. 하지만 특성화고 필기면제 검정에 응시했다가 불합격한 그 종목에 한정되며 이 경우는 일반인 필기면제자로 취급되기 때문에 특성화고 필기면제 검정에 재학생들과 함께 응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특성화고 필기면제 검정으로 전기기능사에 응시했는데 불합격한 경우 졸업 후 2년간 전기기능사의 필기가 면제되고 그 기간 동안 일반인 실기 검정에 응시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다른 기능사 종목을 보려면 필기부터 시작해야 한다.[12] 공유압기능사의 경우 수험인원이 연간 4,000명 이상이 되었으나 3회만 실시한다...였다가 4,000명 이상을 2년 연속 달성한 2017년 이후(2018년 1회 기능사부터) 4회 실시하게 되었다. 1번만 넘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 2년 이상 연속되어야 하는 듯.[13] 용접기능사 같은 경우는 취업할때 자격증 보여주며 용접할 줄 안다고 하면 전부 비웃는다는 소문이 돌 정도. 실제로 용접의 경우 최소 기능장 정도는 취득해야 그나마 같은 동료로써 인정해준다.[14] 실무현장에서 사용되는 기구나 기술과 기능사 실기 때의 기구나 기술은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 전기기능사 등의 경우에도 산업체에서 하는 배선과 많이 다르다.[15] 주특기 관련 종목에서 군 경력을 인정해 준다. 참고로 훈련소 기간은 제외되고 후반기교육부터 경력으로 인정된다. 자신의 특기가 어느 분야의 경력으로 인정되는지는 큐넷을 찾아보자. 동일분야 외에도 유사분야 자격증도 응시가능하기 때문에 기술병으로 입대하면 대체로 경력이 인정된다.[16] 대부분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서 자격증 미취득자와 의무검정 불합격자에게 페널티를 주고 있다. 2022년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대부분의 특성화고에 자격증 X개 이상 취득, 필수 자격증 취득 등 졸업 요건이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 모 마이스터고는 기능사를 일정 개수 이상 못따면 마이스터고 졸업장이 아닌 공고 졸업장을 준다. 기능사 말고도 다른 조건들이 여럿 있다.[17] 예를 들어 전기공사산업기사와 항공산업기사는 육군에서 시행하지 않고 공군에서 시행하기 때문에 육군 항공대 등에서 공군으로 위탁응시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물론 지게차, 용접 같은 메이저 종목은 전군에서 시행한다.[18] 주로 기행병과 간부들이나 전투병과에서는 공병이랑 통신병과 인원들이 응시한다. 그 외의 병과는 자격증이 그렇게 큰 우위를 점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병과가 장기선발에 1순위로 꼽는 것은 체력이다.[19] 여기에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학생과 부사관 학군단 후보생도 포함된다.[20] 항공사진기능사 같은 경우 자재 수량 문제로 일부 특기에 한해서 응시할 수 있다. 또한 군인검정에 기사 이상의 종목은 없고 기능사/산업기사, 그중에서도 일부만 포함되어 있기에 다른 종목 (예를 들면 산업안전산업기사, 공유압기능사 등 응시가능종목에 없는 경우)을 응시하고자 하면 외출 혹은 휴가중에 개인적으로 응시해야 한다.[21] 예를 들어 롤러운전기능사 같은 경우 공군에선 제91항공공병전대에서만 시행하여 전국 어느 공군 부대에서 복무하든 모든 응시자가 91전대로 가야 한다.[22] 대체로 공고 전기•전자과 혹은 전자전기공학과 출신 대학생이 해당 특기로 가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공고 출신이면 이미 고등학교 때 전기기능사를 딴 상태로 입대했을 가능성이 크고, 대학생이면 전기기사나 산업기사를 따지 굳이 전기기능사를 취득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 게다가 기능사를 가지고 입대하여 전력설비 특기를 받았다면 특기학교 입교일부터 1년이 지나면 큐넷에서 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를 국방부 국기검으로 전기공사산업기사를 응시할 수 있다.[23] 육해공 시행 종목이 다르다. 본인이 시행 목록에서 못본 종목은 타군에서 시행된 것이다.[24] 같은 요리계열 자격증인 제과, 제빵, 떡제조는 식품가공으로 분류됨에 따라 밑에 나열[25] 2022년 폐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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