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괴인 메시에 성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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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8m ~ 40m
체중 : 80kg ~ 20,000t
출신지 : 메시에 성운
무기 : 이마에서 발사하는 광선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45화.
모성이 초병기 개발로 인해 황폐화되어 생존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지구를 침략하여 이주하려고 계획한 우주인.[1] 그 진짜 목적은 MAT의 고 히데키=울트라맨 잭을 암살하는 것. 로보네즈를 지상에 파견하여 이어 전자 벨트로 조종한 백조자리 61번성인 시라토리 에리카[2]를 보내 고가 탈 예정이었던 여객기를 폭파하게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로보네즈와의 싸움에서 왼팔에 파상풍이 걸린[3] 고에게 항생제를 주사해준다는 명목으로 항구 근처의 자재 보관 창고로 유인하여 MAT 메디컬 센터 의사 하마무라를 조종해[4][5]그에게 바이러스를 주사하고는 스스로 거대화하여 잭과 싸웠다.
음험하고 비겁하며 교활한 성격으로 자신이 조종한 하마무라와 에리카를 인질로 잡아 MAT의 공격을 피하고 잭이 부상당한 왼팔만을 공격했다. 무기는 머리에서 나오는 녹색 괴광선. 최후에는 울트라 브레슬랫을 맞고 붉은 가스와 함께 소멸.
슈트를 너무 마른 체형으로 디자인해버려서 베테랑 슈트 액터들이 옷을 입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장에서 가장 마른 신인에게 슈트 액터를 시켰다고. 신인이 해서 전혀 괴수같이 움직이지 않으며 뭔가 어색하다. 괴수가 날뛰는 게 아니라 쌈바 댄스를 추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후로는 이게 이 괴수의 개성이 되었다.
[1] 말이 좋아 이주지 사실상 지구정복이다.[2] 고니가 일본어로 시라토리이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성을 삼은게 아닌가 싶다.[3] 울트라맨으로 변신한 후,싸우다가 로보네즈에게 왼팔을 물렸다.[4] 항구에서 키시다 대원과 사카타 지로, 고와 마주친 뒤 세뇌가 풀려 MAT 메디컬 센터에 이송된 에리카를 최면조사하는 도중, 재세뇌당한 에리카에게 습격당했다.[5] 하마무라 박사의 담당배우는 비밀전대 고레인져에서 지휘관인 에도가와 곤파치 총사령관을 맡은 다카하라 토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