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버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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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은 2016년 5월에 신성여객에서 성진여객 소속으로 바뀌었다. 출처
1. 노선 정보
2. 개요
평화동종점(문정마을)과 전주역, 전주비전대를 잇던 노선으로, 편도 운행거리는 35.3km였다.
3. 역사
- 1990년대 후반까지는 98번이었다.
- 2000~4년에는 59번(전주공대 - 전주공대), 59-1번(전주공대 - 전주공대), 63번(전주대 - 전주대), 63-1번(전주대 - 전주대), 105번(교도소 - 교도소), 105-1번(교도소 - 교도소) 등의 지선이 있었으나, 2004년 개편 때 105번(교도소 - 전주공대)으로 통합되었다.
4. 특징
- 전주시계를 벗어나지 않는 노선들 중 제일 운행거리가 길었다.
- 중간출발/종착이 많았다. 관련 게시물
- 저상선이 아니었지만, 감회운행이 많은 주말에는 저상버스가 운행했으며, 심지어 중저상버스들은 매일 굴릴 때도 있었다.
- 그간 기사들과 버스 동호인, 버스개편 관련 실무자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던 노선이다. 노선이 매우 길며 굴곡도 많다보니 운행에서 애로사항이 꽃 피던 노선이라 어떻게 자를지 계속 생각해 왔던 노선이기 때문에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 개편 때 새로 생긴 노선은 대부분 이 노선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을 많이 들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지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칼자루를 쥐고 있는건 시민이 아니라 시청 측이고, 개편과정에서 제일 처음부터 논의된 내용이 105번 폐지였으니 반발이 얼마큼 많이 일어나도 노선 개편을 백지화하지 않는 한 이 노선이 부활하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