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술사(파이널 판타지 14)
[image]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확실하지 않은 미래를 알기 위한 시도를 해왔다. 대부분 애들 장난과 같은 것이었으나, 이윽고 별들의 움직임에서 계절의 변화를 알 방법이 고안되어 갔다. 그것은 이후에 천문학이라고 불린 분야의 지식이었으나 북해 제도의 학술도시 '샬레이안'에서는 하늘의 별들에게서 빌린 '별자리'와 체내의 에테르를 결합해 기적을 이루는 '점성마법'으로 확립되어 갔다.
1. 개요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의 직업. 3.0 확장팩 때 추가된 힐러 직업으로, 기공사/암흑기사와 마찬가지로 얻으려면 이슈가르드에 입성해야 한다. 처음부터 30레벨로 시작하는 직업. 창천의 이슈가르드 신직업 중 두 번째로 개별 문서가 작성되었다.
2. 상세
메인(도트힐), 서브(보호막) 어느곳에서나 활약할 수 있고, 카드로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파티원들의 딜링을 강화시키는 다재다능한 힐러&버퍼다. 취하는 태세에 따라 백마법사의 도트 힐과 학자의 방어막을 모두 쓸 수 있는 게 특징이며, 카드를 뽑아서 랜덤하게 나오는 그 카드로 버프를 주는 버퍼로서의 특징이 돋보이는 회복 직업.
공격 버프가 컨셉인데, 이 때문에 파티원의 역량에 따라 극과 극을 달리는 플레이가 나오게 된다. 파티원들이 숙련자들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 (공략 숙지, 적절한 수준의 장비 지참) 쓸데없이 얻어맞지 않고 충분한 딜로 빠르게 몬스터를 잡아내니 당연히 필요한 힐량이 줄어든다. 이 경우 점성술사는 이미 탱과 딜에 특화된 파티원들에게 버프를 끼얹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몰론 그런만큼 다른 힐러에 비해 부족한 개인 딜량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카드를 통해 얻는 딜량을 합하면 다른 힐러보다 강하다.
3.3까지는 최상위 레이드 컨텐츠에서 점성술사를 데려가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컸다. 이는 글로벌 서버의 영식 클리어 유저 수 데이터로도 쉽게 판별이 가능한데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파티원의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고, 랜덤적 요소가 강한 버프 특징 덕분에 그 판의 운빨을 크게 타며, 백마도사와 학자에 비하면 힐러로서의 면모는 각각 광역힐업과 요정이라는 눈에 띄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최상위 컨텐츠가 추가 업데이트 된 후 몇 주간은 점성술사는 거르는 파티가 많을 정도. 파밍단계가 어느정도 올라오고 숙련도가 높아지기 전 까지는 버퍼라는 측면이 부각되지 못하고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만 크게 드러났기 때문에 파티찾기에 NO AST가 걸리는 모집글을 자주 볼 수 있었다. 3.3까지 지속적으로 받아 온 상향으로 성능 자체는 파티원과 파일럿의 숙련도가 충분하다면 케알가만 제외하면 백마에 밀릴 게 없다는 평가까지 간간히 나올 정도지만 기존의 선입견이 워낙 크게 박혀 있어 점성의 채용률이 여전히 낮은 편.
그러다 3.4에서 '''또''' 상향을 먹으면서 백마도사/학자와 견줄 수 있거나 일부 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강한 면모를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고질적인 문제점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딜량. 백마도사와 학자에 비하면 딜량이 조금은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힐 부분에서의 장점인 적은 마나 소모량이 딜 부분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다만 마나의 문제일 뿐, 그 홀리와 딜이 똑같은 그라비데도 있고 하니 딜이 낮아서 아쉽다 뿐 딜 참여 자체를 못할 정도로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홍련의 해방자 와서 힐만 할경우 가장 안정적이지만 카드를 빠르게 지우는게 4.1전까지 불가능해져서 난이도가 올랐다. 그래도 첫 레이드 델타편에서는 마지막 보스가 평타가 없고 광역힐업이 더 필요해서 밤별점성이 재조명되고 조기클에 점학도 가능하다는 모습을 보여줘서 탄탄대로일줄 알았으나...
4.1 버전 절 바하무트의 등장과 4.1 ~ 4.2 동안 학자와 백마의 상향과 4.2의 절바하/시그마편 레이드의 패턴상 점성을 데리고 조기클 하기엔 너무 불리한 상황이라 채용률이 많이 하락했다. 아무래도 점성술사 자체가 시너지에 강점을 보이는 힐러지만 탱크버스터나 광역으로 피를 빼는 패턴에 약하다는 점 때문에 조기클에서 필요한 능력과는 상극이기 때문. 물론 어느정도 템이 받쳐준다면 다시 점학으로 회귀하게 된다. 시너지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클리어타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4.3 패치이후 글로벌 서버의 점성술사는 기존 4.2기준의 인구수 전직업 '''꼴찌'''에서 6위권 내로 크게 상향되었다. 말레피크 시리즈의 1.5초 시전시간 감소, 광속시전 크게 상향 등으로 백마도사에 비해 무빙힐에 상당히 강해졌고, 쿨타임 기술도 관리하기 편해졌다. 마나소모도 덤으로 수월해져 이제는 백마도사와 치열한 자리싸움을 하고 있다.
그리고 4.4 패치에 와서는 백마 무기가 영식/석판 무기가 죄다 마시속이 붙어버리는 바람에 조기클 공대에서 몽크와 점성을 조합해 탱크버스터 및 광역힐에 약하다는 점을 만트라로 보완하는 식으로 도전하고 있다. 게다가 4.3에서의 상향까지 있어 점성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좋은 상황. 심지어 알파편 디자인 자체가 점성에 알맞게 되어서 몽크 없이도 조기공략이 가능한 수준이 되어서 3.4때의 전성기가 생각날지도 모른다.
한편 PvP에서는 현 시점에선 그냥저냥 평범하지만 창천 시점까지는 엄청난 생존성을 자랑했었다. 밤별 읽기 상태에서 쓰는 별읽기:베네피크의 특성인 ''' 즉발로 시전 가능한 보호막 + 힐'''은 학자와는 달리 캐스팅이 끊길 위험이 없이 보호막을 안정적으로 갱신할 수 있게 해주며, 광속 시전은 웬만한 주력 힐링 기술들을 '''즉발'''로 만들어줬기 때문. 즉발이기 때문에 스턴이나 수면이라도 걸리지 않는 한 '''캐스팅이 취소될 위험이 전혀 없었다.'''
주 무기인 천구의[1]가 예쁘기 때문에 룩딸용으로 키우는 사람도 많다. 사실 기술의 이펙트가 하나같이 예쁘다 소리 나올 정도로 화려하고, 천구의의 디자인도 예뻐서 룩용으론 상당히 좋은 편. 그래서인지 저조했던 성능과 좋지 못했던 인식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꽤 많은 편이다.
파판시리즈 다른 작품에는 없는 유니크한 직업군이지만, 주로 별과 관련된 마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파이널 판타지 11 캐릭터인 별의 무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마법을 쓰기도 한다는 점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직업인 시마도사의 요소도 있다고 볼 수 있다.
5.0 칠흑의 반역자에서는 카드들의 메커니즘과 효과가 완전히 달라졌다. 일단 카드들이 전부 피해량 증가 버프를 주는 스킬로 변경되었으며, 어떤 카드를 사용했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인장' 이라는 스택이 부여된다. 스킬에서도 몇몇 변화가 예고되었으며, 그에 따라 운영법이 3힐러 중에서는 가장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얼리 액세스 이후 왜 혼자 딜이 알파에서 놀고 있냐는 평처럼 백마를 너프시키고, 학자와 같이 버프 먹어서 상향 해달라는 유저들이 많다. 마나소모를 오직 자각몽만으로 감당해야 하기에 마나관리가 굉장히 빡빡한 점도 단점으로 지목된다.
5.2 공명편 이후로 밤별점성의 채용률이 올라갔다. 학자에 비해 전체힐업이 안정적인 편이며[2], 공명 영식의 딜컷이 각성편과 비교해 높기 때문에 파티 전체의 딜에 기여하는 점성술사의 선호도가 높다. 물론 여전히 손이 바쁘고 자원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직업이라는 것은 변함없으며, 낮별점성의 경우 백마도사가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5.3 크리스탈의 잔광에서 상향을 받게 되었다. 드로우 실행 할 때 마다 마나를 회복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는데, 이 덕에 마나 관리는 백마급으로 좋아졌다는 평이 나왔다.
6.0부터는 백마도사와 본격적으로 '메인 힐' 자리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신직업 '현자'가 보호막 힐러로 설계되고, 학자와 경쟁할 것이라고 했으니 밤별점성의 시대는 5.x가 마지막일지도?
2.1. 백마도사와의 비교
• 힐링
- 단일 힐은 논글쿨힐 혹은 백합힐로도 대부분 충분하기 때문에 둘의 차이가 크지 않은 편. 무적기 처리시 백마도사는 거축하나로 가능하지만 점성술사는 캐스팅힐까지 필요하여 불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 광역 힐은 백마도사의 우위. 대사면과 케알가의 존재가 압도적이다. 지상의 별과 별점운이 기믹 숙지도가 높아야 효과를 보기 좋다는 점이 치명적.
- 힐 보조기의 경우 상대적으로 점성쪽이 운용하기 편하다.
- 쾌속마 vs 광속시전 : 쾌속마는 광속 시전에 비해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다. HPS면에서는 쾌속마가 더 낫지만, 무빙힐이 가능해진다는 점은 광속시전 고유의 메리트.
- 운명의 수레바퀴 vs 절제 : 운명의 수레바퀴는 쿨이 60초지만 피해감소 효과는 3초밖에 받지 못하고, 절제는 쿨이 120초에 피해감소 범위도 넓고 20초나 된다는 특징이 있다. 60초마다 강력한 공격이 한번씩 온다면 점성이 좋고 한번에 연속 광역기가 온다면 백마가 좋다.
• 마나 관리
- 백마도사에겐 심판, 실바람이 있어서 연속 부활을 해도 마나가 마르지 않고, 30초마다 생성돠는 백합으로 마나 소모 없이 힐을 뿌릴 수 있어 마나 관리 난이도가 매우 쉽다. 점성술사는 별다른 마나 회복 기술이 없어 광속 시전을 꾸준히 쓰면서 단순히 힐과 딜만 넣어도 마나가 말라버리기 때문에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이 죽거나 기믹 실수가 많다면 마나 관리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 딜량과 파티 시너지
- 개인 화력만 보면 백마도사가 압도적이지만 점성술사의 카드 버프와 점복의 시너지가 크기 때문에 파티에 따라 차이가 난다. 파티화력이 전체적으로 낮다면 백마도사가 세지만 파티원이 상위권일 경우 근소하게 점성술사가 더 강하다.
2.2. 학자와의 비교
• 힐링
단일 대상 힐업은 비슷한 편. 심모원려책/생명활성술과 본질적 위계 모두 높은 위력계수와 논글쿨 즉발 능력스킬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광역 힐업은 밤별점성이 우위에 있다. 학자는 주요 광역힐 수단인 불요불굴책과 요정 스킬들이 하나같이 쿨타임이 긴 편이며, 사기고양책은 응급전술 없이 연속 사용하면 효율이 급감한다. 반면 점성술사는 최대 계수 720의 지상별과 보조 힐 수단인 천궁의 반목, 별점운 등이 있고, 연속으로 광역 데미지가 올 시 헬리오스를 사용하거나 하루별읽기로 일시적인 힐량 증가+낮별읽기의 도트힐을 붙힐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지상별의 사용에 능숙해지면 웬만한 광역 데미지는 지상별 하나로 커버될 정도. 다만 데미지 감소 면에서는 학자가 근소하게 앞서는데, 야전치유진의 쿨타임이 운명의 수레바퀴보다 짧으며 파티원이 모여 있지 않아도 미리 깔아두면 범위 내로 들어오도록 유도할 수 있다. 총 위력 500의 도트힐은 덤.
• 마나 관리
비등비등하다. 학자의 에테르 순환은 60초마다 1000MP를 회복하며 남는 에테르 스택을 생명력 흡수로 돌리면 개당 500MP를 추가적으로 회복한다. 덤으로 주요 스킬들이 대부분 마나 대신 다른 자원(요정 게이지, 에테르 스택)을 소모한다. 점성술사 역시 패치로 30초마다 점지로 800MP를 회복하며 묘수도 추가적으로 800MP를 회복시켜준다. 굳이 비교하자면 주력 스킬에 마나가 들지 않는 학자가 더 편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게 됐다.• 딜량과 파티 시너지
개인 딜량은 학자가 더 뛰어나다. 사염법과 말레피쟈의 위력 차이가 무려 30이며, 생명력 흡수로 추가적인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 다만 총 딜량에 기여하는 면은 점성술사의 우위인데, 30초마다 개인 데미지 버프와 120초마다 파티 전체에 6% 버프를 뿌릴 수 있다. 학자의 연환계는 극대화가 뜰 확률만 높히며 대상에게 부여하는 디버프이기 때문에 극대가 뜨지 않거나 보스가 여럿 나올 경우 효과가 떨어진다. 2.3. 장단점
'''장점'''
-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음
별읽기에 따라 백마의 역할을 할 수도 있고, 학자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백마가 같이 있다면 밤별읽기로 백마에게 다소 부족한 보호막을 통한 피해 경감에 주력해줄 수 있고, 학자가 있다면 학자의 약점인 광역 힐업을 점성이 해줄 수 있다.
- 파티 시너지 능력
점지를 통한 카드 버프는 점성이 파티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 중 하나다. 칠흑 이전까지는 카드의 성능 차가 심했지만 이제는 모두 주는 피해량 증가 버프로 통일되었기에 누구에게 줄 것인지만 명확히 하면 딜링 상승에 기여하기 더 쉬워졌다.
- 힐러 중에 가장 발이 편함
캐스터(소서러)라고 보기엔 다소 특이한 1.5초 시전시간(공격기술만 해당)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점성술사 특유의 '카드'매커니즘 덕에 얻는 이점인데, 1.5초라 시간이 널널할 것 같지만, 카드를 뽑고, 주고, 거기에 능력힐까지 쓰려면 1.5초는 당연히 줘야했던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손이 바쁘다.[3] 글쿨밀림 없이 말레피쟈 혹은 그라비데 1.5초 캐스팅 후 능력기술 하나를 자연스럽게 쓸 수 있으며, 파판 특유의 0.5초 무빙기술을 적용하면 제자리에서 단 1초만 서있고 나머지 1.5초는 움직일 수 있다. 무빙자체가 까다로운 백마도사와 무빙시 딜로스를 약간 감수해야 하는 학자와 비교하면 힐러 중에 기동성은 가장 높다.
'''단점'''- 낮은 딜링, 어려운 마나 관리
점성술사는 힐러뿐만 아니라 모든 전투 직업군을 통틀어 딜링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다. 카드로 낮은 개인 화력을 커버하고 파티 전체적인 딜량을 올려줄 수 있는 대신 그 페널티로 자체적 딜량이 떨어지는 편. 특히 주력 공격 마법의 최종판인 말레피쟈는 위력이 250으로, 백마는 물론 학자의 사염법보다도 위력이 낮다. 또한 백마의 실바람/심판, 학자의 에테르 순환같은 마나 회복기가 없어서 자각몽에만 의존해야 한다. 5.3 크리스탈 잔광의 패치로 점지를 시전하면, 800mp를 회복할 수 있어 마나관리가 널널해졌다.
- 어려운 난이도
본체만 놓고보면 학자는 코흘리개로 보일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학자가 보호막과 쿨기 분배로 머리가 아프다면 점성술사는 거기에 카드 던지는 것을 추가하면 된다. 게다가 타이밍이 중요한 '지상의 별'이라는 스킬이 점성술사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간지럽히는 수준이지만 본체도 어느정도 딜을 해야하기 때문에 버프+딜+힐(or보호막)+던전기믹 모두를 해야하는 총체적 난국의 난이도로 다가올 수 있다.
3. 기술
한국 서버의 패치 기준으로만 저술함.
기본 공격스킬. 백마도사 스톤과 마나 소모량은 같고 위력은 10 높다. 다른 치유직업군과 다르게 가장 돋보이는 점은 시전시간이 1.5초라는 것으로, 무빙과 다양한 능력계열기술의 사용을 더 용이하게 하기위한 점성술사만의 특징이다.
백마도사의 케알, 학자의 치유술에 대응하는 기본 힐이다. 케알과 동일한 MP가 들지만 계수는 치유술과 같다.
특성으로 "베네피라 효과 향상" 버프가 확률적으로 붙는다. 케알 특성과 달리 마나 소모는 그대로지만 베네피라가 무조건 '''극대화'''되어 들어간다. 하지만 고레벨로 갈 수록 베네피크는 쓰일 일이 없으므로 그냥 이런게 있다 수준.
학자의 바이오, 백마도사의 에어로에 대응하는 기본 도트기.
3초마다 피해가 들어가므로 최종적으로 위력 180이다.
말레피크보다 강하기 때문에 많은 몹에게 유지해주는 것만으로도 준수한 딜량이 나온다.
백마도사의 "쾌속의 마법"에 대응하는 부스트기지만 성능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시전시간이 %가 아닌 '''절대치'''로 감소한다는 것. 사실상 생환을 제외한 모든 글쿨기의 캐스팅이 즉발로 나가게 되는 효과이다.
무빙이 필요한 구간에 써서 딜로스를 줄이거나 묘수와 같이써서 글쿨 사이의 여유를 벌어 빠르게 카드 버프를 주는 식으로도 활용가능하다.
백마도사의 메디카에 대응하는 기술. 백마도사보다 30 계수가 높고 마나소모가 300MP 적다. 광속 시전과 함께하면 황홀한 마음처럼 사용 가능하다.
점성에겐 준수한 논글쿨 회복기술이 많아 사용률은 저조한 편이지만 연속적인 광역 치유가 필요한 경우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쓰러진 대상을 부활시킨다. 시전시간이 대단히 길기 때문에 역할 기술인 '신속한 마법' 스킬과 조합해 사용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부활한 아군은 1분 40초 동안 쇠약 디버프에걸리게 되는데 주요 스탯인 힘, 민첩성, 지능, 정신력이 25% 저하되는 디버프를받게 된다. 게다가 이 디버프는 '''중첩'''이 한 번 되기 때문에 두 번 죽게 되면 쇠약(강)에 걸려 '''스탯 저하 50%'''의 페널티를 받게 되어 답이 없게 된다...딜러도 문제지만 힐러의 경우 힐량이 반 토막이 나기 때문에 토벌전, 레이드 등에서 큰 위험이 된다.
참고로 부활할 때 시전자가 기술을 시전한 위치로 이동하기 때문에 시전 하기 전에 안전한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잘못하면 부활하자마자 장판을 맞고 다시 눕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부활 거리가 30m로 꽤 넓으니 죽은 아군의 위치를 확인할 필요 없이 어느 방향에서든지 안전한 곳에서 시전만 하면 된다. [4]. 시전가능 거리를 넘어서게 되면 스킬 아이콘에 X 표시가 뜨게 되니 확인 해야 한다.
점성술사의 부활은 천사가 누워있는 플레이어를 끌어올리는 이펙트를 취한다. 세 명의 힐러 중 유일하게 난전 중에도 부활 이펙트가 뚜렷하게 보이는 편.
긴급 회복용 즉발 치유기술. 대상의 HP가 낮을수록 회복력이 늘어난다. 계수의 방식은 위력 400이 고정으로 박히고 나머지 부분이 대상의 현재 체력에 반비례해 늘어나는 방식이다. 즉, 대상의 체력이 50%면 회복력이 750인 셈이고, 무적기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지만 대상의 체력이 단 1만 남았을 때만 1100의 회복력이 나온다.
한가지 문제는 위와 같은 계수 계산 방식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아야 제 성능을 다 낼 수 있다는 것이다. 8인 파티인 경우 본질적 위계 이전에 파트너 힐러의 힐이 들어가면 성능이 급감하게 된다. 하지만 기술의 반응성이 좋아 다른 힐러의 글쿨 힐링기보다 먼저 넣기는 쉬우므로 그냥 무조건 위계 먼저 넣고 본다고 생각하면 상관없는 문제. 만에 하나 겹친다고 하더라도 쿨타임이 긴 편도 아니기에 부담도 적다.
최대 장점은 '''매우 짧은 쿨타임.''' 조건이 있는 학자의 생명활성술과 백마도사의 위로의 마음을 제외하면 가장 짧은 40초라는 쿨타임을 가지며 낮은 레벨부터 이런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 거기다가 특성을 배운 후 최대 2회까지 충전되므로 체력 빠진 사람에게 가볍게 던지기도 좋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탱커 피가 50% 이하만 되어도 계수가 750이 되어 심모원려책에 가까워지며 그 이하면 더욱더 올라가는 데다 쿨타임까지 40초이다. 이와 맞먹을만한 긴급 복구기는 아예 그냥 한 명을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해버리는 거룩한 축복밖에 없다.
베네피라와 연속해서 사용하더라도 베네피라 사용 전 체력을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베네피라와 위계를 콤보로 사용하면 순식간에 체력이 회복된다. 산송장[5] 처리할 때 베네리파 위계 베네피라로 빠르게 넘길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저레벨 구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논글쿨 힐스킬이라는 점으로 다른 힐러들에게도 쓸만한 스킬이 생기는 구간인 45레벨[6] 이전에는 쾌적한 힐업을 보여준다.
백마도사의 케알라에 대응하는 상급 회복기. 그렇지만 케알라보다 MP소비가 300적으며, 베네피라의 마나대비 회복효율은 베네피크와 동일하기 때문에 완전한 상위 호환 기술이다.
최고 레벨 기준으로는 큰 의미가 없지만 베네피라 효과 향상을 통해 무조건 극대화로 넣을 수 있다.
'''점성술사의 아이덴티티.''' 정해진 6종류의 카드 중 한 장을 뽑게 되며, 뽑은 카드를 카드 풀이 기술로 사용할 수 있다.
- 각 카드는 해, 별, 달의 징조 중 하나를 발생시키며, 대상 한 명에게 15초 동안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아래 두 가지의 효과 중 하나를 가진다.
- 방어 역할 및 근거리 공격 역할은 6%, 이외의 역할은 3% 증가.
- 회복 역할 및 원거리 공격 역할은 6%, 이외의 역할은 3% 증가.
사용할때마다 800MP를 회복하며, 30초 쿨타임의 MP수급기 역할도 겸하고있다.
4.0 패치에 전용 HUD가 추가되며 버프 창에 카드 관련 아이콘이 사라지게 되면서 생긴 스킬. 이후 다시 버프 창에서 아이콘을 직접 우클릭해 카드를 취소시킬 수 있게 되었다.
편의성도 떨어지고 단축키 창 공간도 부족하며 카드를 일부러 지울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없는 스킬 취급하면 된다.
점지로 뽑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냥 써도 되지만 카드를 빠르게 줘야하기 때문에 다음 매크로를 만들어두면 좋다.
마우스를 대고 있는 파티원을 대상(파티원 목록에서 마우스를 갖다놓으면 된다)
/시전 "카드 풀이" <mo>
파티원 목록 5번인 파티원을 대상(다른 대상은 괄호안에 숫자를 바꿔 쓰면 된다)
/시전 "카드풀이" <5>
일명 백마 스탠스. 별읽기: 베네피크/헬리오스, 천궁의 반목이 지속 회복 효과를 가지게 되며 운명의 수레바퀴는 지속 회복 효과가 길게 유지된다.
스탠스에 따라 달라지는 첫 번째 치유기. 각각 200+1000/200+500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회복력 수치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리제네/고무격려책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 두 스킬과의 차이점이자 장점은 시전 시간이 없으며(고무격려책) 시전하는 시점에도 회복(리제네)이 들어간다는 점. 밤별 상태에선 MP 소모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난사는 금물이다. 고무격려책보다 MP 소모가 적긴 하지만 학자는 각종 요정 치유기술과 에테르 전환 및 에테르 파생기가 있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 치유를 해도 요정이 없는 점성술사 쪽의 MP소비 체감이 조금 더 크다. 밤별읽기의 보호막은 학자의 고무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
낮별읽기 상태에선 회복효율이 좋기 때문에 평타를 맞는 탱커에게 계속 유지하여 베네피라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밤별읽기 상태에선 개인 보호막을 걸어주지만 MP소모가 커서 레이드에선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카드를 바꾼다. 이때 방금 가지고 있던 카드는 절대 나오지 않으며 다른 5장 중 한 장이 나온다. 다만 징조는 같은 게 다시 나올 수 있다. 30초마다 스택 하나씩 쌓이는 형식. 징조의 종류를 맞추기 위해서 잘 운용해야 할 기술이다.
스탠스에 따라 메디카라/사기고양책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게 되는 범위 회복기.
낮별읽기의 경우 백마도사의 메디카라와 동일한 회복력을 가졌으나 MP 소모가 500 더 적고 시전시간이 0.5초 더 빠르다. 대신 범위가 5m 작다.
밤별읽기의 경우 MP 소모가 300 더 적고, 사기고양책보다 20계수가 더 높다.
단순히 MP소모대비 회복 효율로만 따지자면 메디카라, 사기고양책 보다 높은 성능을 가진다.
백마도사의 홀리와 학자의 파진법에 대응하는 범위 공격기.
장점으로는 타겟팅이기 때문에 자신이 다가가지 않아도 되며, 시전시간이 1.5초라 무빙에 여유가 있다.
단점으로는 타겟팅이기 때문에 캐스팅 중 적이 죽으면 글쿨 낭비를 겪게 되며 몰이 주차가 어중간하면 몹을 다 못 맞추게 될 수가 있다.
위력은 학자보다 낮고 스턴도 없다. 안타까울 뿐.
컴버스의 상위 기술. 습득하자마자 컴버스를 대체한다. 위력도 강해졌고 지속 시간도 매우 길다.
30초동안 10번 피해가 들어가서 최종적으로 위력 500 기술이다.
옆동네 힐러의 빛의 봉화와 비슷한 스킬이다. 단일 대상 회복마법에 '''+40%'''라는 미친 효율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꼭 궁합을 건 대상에게 힐을 해야 한다는 제약도 없기에 2인을 동시에 치유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되는 범용성 높은 스킬이다. 광역 치유기술과 능력 기술에는 효과가 없으니 주의해야 하며 재사용 대기시간은 120초로 다소 긴 편이므로 안배를 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극만신/레이드에서 강력한 쫄이 등장해 메인탱과 서브탱이 동시에 두들겨 맞을 때처럼 둘이 맞을 때 활용하면 좋다. 혹은 무적기 사용으로 낮아진 체력을 한 번에 풀피를 채울 필요가 있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일명 학자태세. 별읽기: 베네피크/헬리오스, 천궁의 반목에 보호막 효과를 부여하며, 운명의 수레바퀴는 피해 감소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헬리오스/베네피라와 같이 학자에게 없는 기술이 있어서 장점이 있다.
4인 던전에서는 탱커가 몹을 몰기 전 잠시 스왑해서 백마의 신성한 축복마냥 사용하는 방법이 주로 쓰인다.
점지한 카드의 징조를 포기하는 대신 더 강력한 카드로 쓰게 해주는 스킬이다.
카드 효과 자체는 점지 6장의 카드들보다 더 좋으니 징조 3개를 모은 뒤에는 소 아르카나로 주면 된다.
- 왕의 검: 자신 또는 파티원 1명을 대상으로, 15초 동안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킵니다. 방어 역할 및 근거리 공격 역할은 8%, 그 밖의 역할은 4% 증가합니다.
- 여왕의 날개: 자신 또는 파티원 1명을 대상으로, 15초 동안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킵니다. 회복 역할 및 원거리 공격 역할은 8%, 그 밖의 역할은 4% 증가합니다.
묘수를 배운 후라면 오프너에서 빠르게 카드를 다 주고 다른 시너지스킬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말레피크보다 강력한 상위 공격. 습득하자마자 말레피크를 대체한다. 별똥별 비슷한 구체를 천구의에서 날리던 말레피크와 다르게 아예 별 비슷한 것을 하늘에서 떨어뜨리는듯한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광역 지속치유+피해감소 효과를 가진 기술.
낮별은 펼치는 동안 피해감소 효과를 주고, 기술이 지속되는 3초마다 15초의 지속치유 버프가 갱신된다.
밤별은 펼치는 동안 지속치유 효과를 주고, 기술이 지속되는 3초마다 20초의 피해감소 버프가 갱신된다.
움직이거나 지속시간이 다 될 경우 피해감소 효과(낮별) 혹은 지속회복 효과(밤별)는 사라지지만 지속치유 버프(낮별) 혹은 피해감소 버프(밤별)은 유지된다.
낮별이냐 밤별이냐에 따라 사용 방법이 조금 다르다.
낮별의 경우 주로 모여서 광역기를 맞기 직전이나 체력이 빠지고 나서 잠시 모이는 상황이 있을 때 다수에게 도트 힐을 감는 용도로 쓰게 된다. 쿨타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인던에서는 잠깐 켜서 탱커에게 도트 힐을 감는데 주로 사용한다.
밤별의 경우 주로 산개해서 기믹을 처리해야 할 때 잠시 모여서 피해감소 효과를 받고 산개하는 데 쓰이며, 모여서 맞아야 하는 경우에는 겸사겸사 도트 힐 이득도 보는 정도.
이펙트와 자세 등이 매우 예뻐서 스크린샷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별읽기: 헬리오스의 논글쿨버전. 별읽기: 헬리오스의 지속 회복/보호막과 '''중첩''' 가능하다.
백마도사의 심판과 같은 포지션의 치유/공격 일체 광역기. 심판보다 회복력이 높은 대신 화력적인 측면에서 밀린다. 제대로 쓰려면 10초간 묵혀놓아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며, 그렇기 때문에 큰별을 타이밍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믹 숙지가 필요하다. 일단 깔아만 두면 원할 때 자신이 얼마나 멀리 있는지 상관없이 광역으로 헬리오스 2번보다 강하기 때문에 기믹 처리하면서 힐업이 꼬이는걸 완화해준다.
지상의 별을 시전한 후에는 원할때 터트릴 수 있게 해주는 별 폭발로 기술이 변경된다. 이를 이용해 20초뒤에 자동으로 터지게하거나 수동으로 터트릴 수 있다.
큰별이 위력이 더 좋아서 가능하면 큰별로 사용하는게 좋지만 위력은 큰별이어도 처참하니 기대를 하지말고 회복이 필요할때 적절히 터트리자.
배우면 말레피라를 대체한다. 매 공격시마다 이펙트가 다르다.
점지와는 별도로 카드를 한장 뽑지만, 묘수를 실행하기 위한 징조를 모을때의 랜덤성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해의 징조, 달의 징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묘수를 사용해서 무조건 별의 징조를 가진 카드 두 장 중 하나를 뽑는 시스템. 해달별을 다 모았다면 그냥 아무 카드나 뽑힌다.
점지와 같이 사용할때마다 800MP를 회복하며, 180초 쿨타임의 MP수급기 역할도 겸하고있다.
원래는 지금과 같은 확정 징조 효과는 없는 대신 3장의 카드를 연속으로 뽑는 스킬로 점성술사의 손을 바쁘게 만들던 주범 중 하나였으나 5.3패치로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단일 버프인 카드 2장을 대가로 광역 버프인 점복의 확정 1% 시너지를 얻게 되었음으로 일장일단이 있지만 대부분은 너프라는 평.
컴버라의 상위호환기술. 배우면 바로 컴버라를 대체한다.
배우면 말레피가를 대체한다. 동레벨에 배우는 백마도사의 광명보다 위력이 무려 50이나 낮다!
독특하기도 이전의 별읽기 계열 스킬들과는 다르게 낮별읽기 상태에서 보호막을 부여하며 밤별읽기 상태에서 지속 회복을 걸어준다. 별읽기: 베네피크보다는 효과가 조금 부족하지만 각 스탠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효과이기에 가치가 크다.
낮별상태에선 백마도사의 신성한 축복(500 vs 200+400)과 비슷하고 탱버 혹은 아픈 평타를 맞는 탱커나 아픈 공격을 맞는 사람에게 걸어주면 된다.
밤별상태에선 학자의 요정 치유와 비슷하고 총계수 950으로 밤별의 단점인 별헬리의 고질적인 MP소모를 보완해주는 좋은 스킬이다. 쿨마다 탱커에게 붙여주거나 지속해서 피가 빠지는 사람에게 주면 된다.
광역치유 보조기술. 사용 시 자신과 주변의 파티원에게 별점운 버프를 주고, 헬리오스 또는 별읽기: 헬리오스를 사용하면 별점운:헬리오스 버프로 강화된다. 지속시간 내에 별점운을 다시 사용하거나, 부여된 지속시간이 지나면 200 또는 400의 추가 회복이 들어온다.
강화하기 위해 별헬리나 헬리오스를 써야 하지만 쿨타임이 짧은 편이기에 즉발 200힐로 가벼운 광역피해를 넘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사용법이다.
지속시간동안 별읽기:베네피크와 별읽기: 헬리오스를 사용시 지속 회복과 보호막 둘 다 부여한다.
기존 별읽기:베네피크와 별읽기:헬리오스에서 하루별을 쓰면 20% 상향된 치유량+보호막량이 같이 부여되며 최대한 효과를 보기 위해 낮별은 보호막이 필요한 구간에, 밤별은 도트힐이 필요한 구간에 쓰게 된다.
3.1. 특성
모든 힐러들에게 붙어있는 힐링 스킬 강화. 고레벨로 갈수록 탱커의 피가 훅훅 다는지라 베네피라 극대화만 바라보고 묵묵히 베네피크를 쓰기 보단 그냥 쿨하게 베네피라를 쓰는 경향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쓸만한 특성.
3.2. 역할 기술
파이널 판타지 14/역할 기술 참조.
4. PvE
• 메인 힐러, 서브 힐러 아무곳에서나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는 스탠스
• 힐러중에 딜 포텐션은 가장 낮지만, 끊임없이 제공하는 카드 버프로 대체
• 힐링, 딜링, 카드버프, 던전 기믹 이라는 4가지 동시다발적인 피지컬을 요구
[1] 초창기컨셉은 듀얼 디스크에 가까운 편이었다.[2] 특히 4층 4:4 쫄구간에 별폭발로 힐과 딜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학자보다 안정적인 편이다.[3] 즉시 시전기술을 사용하기 까다로워 능력기술을 쓰는거 자체가 피로감이 막심한 백마와 극히 대조된다[4] 부활 시 대략 5초 동안 무적상태를 가진다. 이동 외 다른 스킬, 아이템을 사용하면 바로 풀리니 얌전히 힐러가 힐 해줄 때까지 기다리자[5] 암흑기사의 무적기로 체력이 1 미만으로 안 내려가고 체력이 1이 된 순간부터 10초 내로 최대 체력만큼 회복되지 않으면 죽는다.[6] 생명활성술이 생기는 학자, 홀리를 배워 기절과 딜로 찍어눌러 아예 힐 할 구석을 없애버리는(...) 백마도사.[7] 밤별읽기 상태에선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