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1992)
1. 소개
2017년 12월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발라드 가수이다.
10대~20대 초반의 남자들이 즐겨 듣는 편이며, 발표하는 음원들이 히트해서 그런건지, 노래방에 거의 전곡이 수록됐다. 주로 김범수, 박효신, 임창정과 같이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남자 노래들'을 찾는 남자들이 주로 그의 팬층이다. 하지만 저 둘과 달리 거의 모든 노래가 3옥타브를 넘어가기 때문에 일반인이 불러낼 수 있는 곡은 사실상 없는 수준.
'그대가 살아서'[2] 를 발매한 뒤에는, '오늘도 그대만'도 발매했으며 2017년 10월부터 아직까지도 멜론 종합 차트 순위 TOP 100위권 리스트에는 올라왔으며 2019년 1월에는 멜론 인디 TOP 100권 리스트에도 6곡이나 올라왔으며 '그대가 살아서'는 발매한지 11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만회를 기록하는 엄청난 기염을 토해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2. 데뷔과정과 활동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보컬 트레이너로 지내다가 2017년 2월, 타디스 프로젝트(T.P RETRO)의 '오늘도 그대만'의 보컬로 참여했다. 이 곡이 시애틀뮤직 대표 프로듀서 더필름의 눈에 띄어서 소속사를 찾게 됐다.[3][4] 2017년 12월 시애틀뮤직[5] 소속으로 '눈물이 앞을 가려'로 첫 앨범을 발매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5번의 레이블 콘서트에 참여했고 민트페이퍼 주관 Another Nice Day (2019. 3.14)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공연하였다.
3. 음반
3.1. 싱글/EP
3.2. 참여
3.3. OST
[1] 더필름, 정동원 본인, #안녕 등이 속해 있는 소속사이다.[2] 정동원의 곡들 중에서도 최악의 난이도. 최고음 3옥타브 레#, 애드립을 제외하고도 3옥타브 도#에 달하는 초고음역대에서 노는 곡이다.[3] 타디스 프로젝트도 그 이후로부터 몇 개월이 지나고 난 뒤에, 시애틀뮤직 소속으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4] 공교롭게도 정동원은 더필름의 엄청난 광팬이였던 바람에 '우리 다시 연락해요'의 악보를 구하려고 더필름의 인스타에 들어가서 댓글을 남기고 있다가 눈에 띄어서 발탁됐다 밝헜다. (2019년 연말 공연에서 전한 계약 비화) [5] 더필름, #안녕, 타디스 프로젝트, 윤원(舊 감성소년), 리트너이 소속이 되어있는 인디와 발라드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