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리역
正門里驛 / Jŏngmun-ri Station
덕현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신의주시 선상동 소재.
지도마다 이야기하는 역의 이름이 약간씩 다른데, 정문리역, 점문리역, 정우리역 등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지만, '''정문리역'''이 맞다. 정문리는 현재 선상동에 편입된 리로, 1949년 고성면 정주리에서 갈라져나왔다. 역의 개업이 1971년 4월이므로 정문리의 이름을 그대로 따랐다.
역은 덕현역 방향으로 조금만 넘어가면 의주군으로 넘어갈 정도로 의주군과 가까이 있다. 실제로 광복 당시에는 의주군(고성면 정주동)이었다.
역에서 남동쪽으로 약 3km 정도를 내려가면 의주성지(義州城址)가 있다. 한편 역에서 남동쪽으로 약 1km 정도 지점에 김씨 일가의 별장으로 보이는 시설이 있는데, 그래도 의주성지 부근에 있는 석하별장의 규모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다.
덕현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신의주시 선상동 소재.
지도마다 이야기하는 역의 이름이 약간씩 다른데, 정문리역, 점문리역, 정우리역 등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지만, '''정문리역'''이 맞다. 정문리는 현재 선상동에 편입된 리로, 1949년 고성면 정주리에서 갈라져나왔다. 역의 개업이 1971년 4월이므로 정문리의 이름을 그대로 따랐다.
역은 덕현역 방향으로 조금만 넘어가면 의주군으로 넘어갈 정도로 의주군과 가까이 있다. 실제로 광복 당시에는 의주군(고성면 정주동)이었다.
역에서 남동쪽으로 약 3km 정도를 내려가면 의주성지(義州城址)가 있다. 한편 역에서 남동쪽으로 약 1km 정도 지점에 김씨 일가의 별장으로 보이는 시설이 있는데, 그래도 의주성지 부근에 있는 석하별장의 규모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