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주역
義州驛 / Ŭiju Station
덕현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의주군 의주읍 소재.
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의주군청이 있다. 헌데 그 거리가 1km가 좀 넘어서 걸어가기에는 좀 애매한 거리다.
영동선의 봉화역처럼 일단 의주읍내로 들어가야 하는 역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접근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의주군 자체가 별로 인근 시/군에 대한 접근성이 좋지 않다. 의외로 의주군은 철도보다는 도로에 더 많이 의존한다. 그래봤자 의주군에서 갈 수 있는 방향은 단 3방향(신의주시 방향, 압록강 따라서 만포시 방향, 그리고 천마군을 거쳐 구성시 방향)뿐이기는 하지만, 최소한 철도보다는 낫다.
인근에 통군정(統軍亭)이 있다. 옆으로 흐르는 강은 압록강인데, 중국 국경 쪽의 압록강과 섬 두 개를 사이에 두고 있다. 섬이 꽤 크기는 크다.
양쪽 역과의 거리는 대략 15km 수준으로 엄청나게 길다.
덕현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의주군 의주읍 소재.
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의주군청이 있다. 헌데 그 거리가 1km가 좀 넘어서 걸어가기에는 좀 애매한 거리다.
영동선의 봉화역처럼 일단 의주읍내로 들어가야 하는 역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접근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의주군 자체가 별로 인근 시/군에 대한 접근성이 좋지 않다. 의외로 의주군은 철도보다는 도로에 더 많이 의존한다. 그래봤자 의주군에서 갈 수 있는 방향은 단 3방향(신의주시 방향, 압록강 따라서 만포시 방향, 그리고 천마군을 거쳐 구성시 방향)뿐이기는 하지만, 최소한 철도보다는 낫다.
인근에 통군정(統軍亭)이 있다. 옆으로 흐르는 강은 압록강인데, 중국 국경 쪽의 압록강과 섬 두 개를 사이에 두고 있다. 섬이 꽤 크기는 크다.
양쪽 역과의 거리는 대략 15km 수준으로 엄청나게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