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위치 정차장치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영상처럼 기관사가 별도의 브레이크 조작[3] 을 하지 않아도 정차역에 진입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체결돼서 자동으로 정차시켜준다.
도착역 진입 전부터 정차지점까지 일정구간마다 지상자를 설치해서 열차가 지상자를 통과할 때마다 열차속도와 정차지점과의 거리를 계산해서 일정한 패턴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속도와 정차지점만을 가지고 브레이크를 작동하기에 기후에 약간 영향을 받으며 비가와서 선로가 미끄러운 경우에는 정차지점과 약간 다르게 정차하는 경우도 있다.[4]
주로 스크린도어와 연계해서 설치한다. 수동운전 환경에서 스크린도어에 맞춰 정확하게 열차를 정지시키는 것은 기관사에게 상당한 스트레스이기 때문. 스크린도어로 안전도 어느 정도 확보했고 운전도 반자동이니 아예 1인 승무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는데, 위 예시 영상의 아오나미선이 대표적이다.
정위치정지장치(定位置停止装置 / TASC:Train Automatic Stopping Controller) 는 정차역에 정차할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체결하여 플랫폼의 정위치에 정차시켜주는 운전지원장치이다. 주로 영상처럼 기관사가 별도의 브레이크 조작[3] 을 하지 않아도 정차역에 진입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체결돼서 자동으로 정차시켜준다.
도착역 진입 전부터 정차지점까지 일정구간마다 지상자를 설치해서 열차가 지상자를 통과할 때마다 열차속도와 정차지점과의 거리를 계산해서 일정한 패턴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속도와 정차지점만을 가지고 브레이크를 작동하기에 기후에 약간 영향을 받으며 비가와서 선로가 미끄러운 경우에는 정차지점과 약간 다르게 정차하는 경우도 있다.[4]
주로 스크린도어와 연계해서 설치한다. 수동운전 환경에서 스크린도어에 맞춰 정확하게 열차를 정지시키는 것은 기관사에게 상당한 스트레스이기 때문. 스크린도어로 안전도 어느 정도 확보했고 운전도 반자동이니 아예 1인 승무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는데, 위 예시 영상의 아오나미선이 대표적이다.
[1] 사진에 나온차는 30000계다. 운전대가 풀LCD라서 당황할 수도 있으나, 일부 차는 이런 사소한 개조공사를 받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2] 2분 40초부터[3] 수동으로 브레이크 조작시 마스콘을 현재 위치에서 더 밀어야 한다.[4] 이 때는 기관사가 직전에 수동으로 조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