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원/선수 경력
1. 개요
2. 아마추어 경력
네 살 때부터 야구를 시작한 베이징 키즈이다.
연고인 SK의 투수 정대현을 동경하여 초등학교 시절에는 투수를 한 적도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계속 2루를 보다가 팀 내 사정으로인해 유격수를 맡게 되었다. 당시 고교야구 무대의 유격수들 중 가장 안정적인 수비를 한다는 평을 받았으며, 컨택능력과 주루능력까지 준수한 편으로 배지환을 제외하고 유격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지명되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고등학교 졸업반 때까지 준수한 타격과 선구안을 보여주었고, 3년간 안타 56개, 도루 15개, 평균 타율 0.350, 출루율 0.481, 장타율 0.669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정훈 스카우트 팀장이 고교 레벨에서 수비가 가장 좋은 선수이며 송구, 컨택트 능력, 주력까지 좋다고 크게 기대하였다.
3. 프로 경력
3.1. 한화 이글스 시절
3.1.1. 2018년
순수 고졸 신인치고는 굉장히 안정적인 수비력과 나쁘지 않은 컨택 능력, 펀치력 등을 보여주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 시즌이었다.
3.1.2. 2019년
프로 2년차에 2루수로 142경기를 출장한 시즌.
142경기를 치르면서 체력적인 문제를 나타냈고, 이는 한용덕 감독의 잘못된 기용으로 비판 받아야할 부분이다.
3.1.3. 2020년
사구로 인한 손목 부상으로 일찍 2020시즌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8월 중순에 부상당한 타자가 시즌 말미까지 팀 타격 war 3위에 위치해 있었다. (10월 1일 기준)
타격적인 부분에선 두드러지지 못했으나 BB/K가 1.00을 기록하는 등 선구안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보였다
3.1.4. 2021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