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스포츠스태킹)
1. 개요
대한민국의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역대 한국 국가대표중 '''가장 오랫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하였으며,''' 최현종과 박성광의 등장 전까지는 2013년 후반~2014년 후반까지 한국 1위에 위치해 있었었다.
2. 정재호 선수의 스태킹 역사
2.1. 2012년
2012년 말레이시아 아시안 챔피언십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정재호의 국가대표 활동이 시작된다. 선발전에서 세운 기록중 3-3-3 기록은 출전 스태커들중 1위 기록이였고 사이클 기록도 7.55초로 상위권이였으나 3-6-3이 망해서(...) 순위가 어느정도 떨어진 채로 국가대표가 되었다.[5]
2.2. 2013년
1월 25일 월챔 선발전에서 사이클 한국신기록(6.775초)을 수립한다.
2013년 아챔 선발전에서는 남자부 4위를 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아챔에서 사이클 한국신기록으로 6.003초를 세운다. 5초대에 근접한 기록이다. 아챔 이후 정재호 선수가 한국 비공인/공인기록 둘다 독주를 하기 시작한다.[6] ]
2.3. 2014년
1월에 한국 월챔 선발전에서 3-6-3 2.137하고 사이클 5.707[7] , 2월에 3-3-3 1.745라는 한국신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3월에 3-3-3 1.740으로 한달 전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 하나를 한번 더 깼다.
7월에는 김시우 선수와 단체종목 '더블'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6.281초.
10월에 3-6-3 2.112초로 한국신기록 수립.
12월에는 최현종 선수가 3-6-3 2.075로 한국신기록을 세웠는데, 그걸 정재호 선수가 2.070으로 바로 깨버렸다. 이 시점에서 정재호는 최현종과 박성광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2.4. 2015년
1월에 열린 월챔 선발전에서 사이클 5.683초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였다.
7월에 열린 아챔 선발전에서 3-6-3 1.999초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였다. 한국 최초 3-6-3 공인 1초대 달성이다.
2.5. 2016년
1월에 열린 월챔 선발전에서 사이클 5.465초로 한국신기록 수립. 이날은 최현종 선수가 5.5를 세웠으며 그 기록이 한국신기록이 될 뻔 했으나, 정재호가 깨버렸다. 참고로 이번 기록이 정재호 선수가 수립한 마지막 한국신기록이다.
2.6. 2017년
이때부터 정재호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조금씩 생겼다.
2.7. 2018년
2018년까지 정재호 선수는 現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8. 2019년
이때 정재호 선수는 고3. 학업 문제로 인해 국가대표 활동을 안하는 듯 하다.
2.9. 2020년
성인이 된 정재호 선수는 유튜브에 자신이 집에서 한 스태킹 영상을 올리며, 실력이 예전보다 죽었다고 밝혔다.
3. 여담
- 한국에서 2번째로 사이클 비공인 5초대를 달성했다.
- 학교에 강사(코치)가 와서 스포츠스태킹을 알려준 것을 계기로, 스포츠스태킹을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