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에 선 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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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Z 폭렬격전에서 9번째로 개최한 초격전. 메인 캐릭터는 드래곤볼 Z 레이징 블래스트에서 첫 등장한 후 히어로즈 등 반다이 게임에 자주 나오는 오리지널 캐릭터 초사이어인 3 베지터.
2.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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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스테이지 "사이어인의 긍지", 제 2 스테이지 "최강의 일격"로 나뉘어 있으며 1차 스테이지는 노멀부터 Z-HARD까지, 2차 스테이지는 무조건 Z-HARD로 고정된다.
보스는 1스테이지 지능 베지터, 민첩 초2 베지터 2페이즈 구성, 2스테이지는 민첩 초2 베지터, 근력 초3 베지터 2페이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3 오공과 마찬가지로 기절덱을 저격한 요소를 들고나와 18번 공격할 동안 클리어하지 못한다면 일격필살의 오의 겔릭 블레이저로 공격하여 해당 전투를 끝내버린다.
1스테이지에서는 돗칸 각성이 가능한 민첩속성 초사이어인 베지터를, 2스테이지에서는 돗칸각성 재료인 초3베지터 메달을 드롭한다. 참고로 메달 드롭률은 100%지만 카드드롭률은 매우 낮은 편. 스테미너가 차는대로 계속 도전하자.
3. 공략법
기절덱을 저격한 초3 오공 초격전을 그대로 배껴 온(...) 초격전이라 기절덱은 쓸모가 없고, 구슬변환이나 탱커를 포진한 폭딜덱이라면 매우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오공 초격전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 오천크스 덱이나 초베지트 덱을 끌고 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초베지트 덱일 경우 1페이즈의 기술 베지터를 조심해야 한다. 안면 필살기 맞고 죽는 경우가 없게 조심하자.
4. 돗칸 각성 캐릭터
글로벌서버 전천후 만능 캐릭터. 딜링도 나름 준수한데다 민첩 골든 프리저와 똑같은 수치의 패시브, 고확률 기절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가능한 팔방미인. 내수판에서는 장기전으로 변해가는 초격전 메타로 인해 평가가 박해지긴 했지만 초반 7턴간의 탱킹, 고확률의 기절요소등으로 인해 아직까지 애용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1]
체력 얼티오반과 더불어 오지터가 없는 유저들이 리더로 애용하는 카드. 딜링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 카드 옵션 자체도 얼티 오반과 스텟, 조건, 속성, 링크스킬만 다르고 수치는 동일하다. 초사이어인 3 카드가 임전태세가 달려있지 않아 링크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 초사이어인, 사이어인 링크는 충실히 달려있어 링크에 구멍이 숭숭뚫린 얼티 오반보다 채용률이 높다.
공짜카드 치고는 쓸만한 카드 중 하나. 패시브의 조건부 HP때문에 그렇지 딜링하나는 준수한 편.
5. 관련 문서
[1] 애초에 초근덱리더인 초사이어인4 오공은 깡딜과 회심으로 빠르게 초격전을 격파할 수 있다. 즉 7턴이라는 제약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