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선수 경력

 


1. 개요
2. 프로 선수 시절
2.1. 2013년 ~ 2015년
2.3. 2017년
2.7. 국가대표 경력


1. 개요


정주현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

2. 프로 선수 시절


울산 대현초등학교에서 운동을 시작하여 처음에는 육상부였지만 야구부로 바꾼 듯 하다.#
대구고 당시에는 주로 2루수, 3루수를 봤으나 프로에 입단한 후에는 주 포지션은 2루수. 아무래도 파워 포지션인 3루수로는 파워가 부족했던 점과 정성훈의 존재가 포지션 변경에 영향을 미친 듯. 대구고 시절에는 발빠르고 센스 있는 리드오프 재목이라고 평가받았다. 프로 입단 후에는 외야 쪽도 빈번하게 보며 외야 수비는 연습의 결과인지 그럭저럭 전 포지션을 볼 수 있으며, 내야쪽은 2루수를 주로 보는 선수이다.
입단 당시부터 타격 잠재력과 주루플레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2012시즌까지 크게 발전된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애를 태우기도 했다. 2군에서만큼은 좋은 방망이를 보여줬지만 1군에서는 영 터지지 않아서 전형적인 1.5군 선수의 면모를 보였다. 사실 1군에서 정주현이 보여준 모습은 내, 외야 땜빵이자 대주자 역할이었다.
2010~2011시즌에 내야 핵심 선수나 유망주인 박용근, 박경수, 백창수 등이 입대하면서 내야에 어느 정도 공백이 있었고, 우타자 외야수와 유틸리티가 귀한 팀 특성상 군입대를 미룰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군입대가 늦은 것은 향후 커리어에 있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였다.

2.1. 2013년 ~ 2015년


2013시즌 전훈 때부터 김기태 감독이 올해는 중용될 것이라고 공언했고, 결국 2루수와 중견수&좌익수를 돌아가면서 맡으며 꾸준히 시범경기에서 기용되며 준수한 타격을 선보였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2연속 선발 출전했고 재치있는 주루를 선보였다. 또한 3월 31일에는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역전 타점도 올렸다.
주로 대주자 요원으로 나오다 2013시즌 이후 상무에 최종 합격하였고, 2015년 9월에 전역했다.

2.2. 2016년




2.3. 2017년


시즌 초 부상 때문인지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나 5월 중순 이후 2군에서 경기에 나오고 있다.
7월 11일 1군에 올라오자마자 손쉬운 외야 플라이볼을 놓쳐버리면서 팀 패배를 적극 도왔다. 내야수 - 외야수 - 내야수 - 외야수라는 9년동안의 포지션 변경놀이로 또 한 선수가 망가져버리고 말았다.
9월 2일 NC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시즌 성적은 15경기 9타석 무안타(안타는 물론 출루도 한번도 없었다.) 로 미미한 성적만 기록했다.

2.4. 2018년




2.5. 2019년




2.6. 2020년




2.7. 국가대표 경력


대구고 시절인 2008년 에드먼턴 세계 청소년 야구 대회에 국가대표로 참여하여 우승하였다.이때 오지환과 친해진 듯 하다.
2015년 상무 시절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1]우승하였다.

[1] 군경팀과 퓨쳐스리그 선수로만 엔트리 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