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현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선수이며,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60kg급에서 쿠바의 로베르토 몬손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1]
2. 수상 기록
3. 기타
- 모교인 서현고등학교 체육관에 가면 정지현 선수의 액자가 벽면에 걸려있다.
- KBS와의 인터뷰에서 딸의 이름을 서현고등학교의 이름을 따서 정서현으로 지었다고 말할 정도로 모교에 깊은 애정이 있다. 정지현 선수를 소개하는 영상에선 대부분 Electric Romeo를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다.
[1] 이 대회 준결승전에서 4년 전 결승전에서 늑골 부상중이던 선배를 폴로 이기고 금메달을 가져간 불가리아의 아르멘 나자리안을 꺾어 선배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