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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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1. 소개
2. 등장인물
3. 관련 문서


1. 소개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은 저자 쥘리 다셰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마드무아젤 카롤린이 그림을 맡은 그래픽 노블이다.

2. 등장인물


마그리트
27세 직장 여성으로 회사 업무도 빈틈없이 잘하고, 책임감도 있고, 근무태도 역시 나무랄 데 없지만, 동료들과 잘 섞이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평가당하는 것이 지겨워서 휴식 시간에 몇 명이 모여 수다를 떠는 것도 싫어한다. 점심때면 채식주의자이기 때문에 본인 도시락을 준비하여 늘 혼자 식사한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갈 예정이면 호흡곤란과 다리에 힘이 풀린다.
직장상사
마그리트의 옷차림에 지적한다. 그러나 회사 내 규정 복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는다.
플로리앙
마그리트의 남자친구. 마그리트에게 아재개그를 했으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자, 정상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면 농담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그리트가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을 받은 후 헤어지게 된다.
기욤
마그리트의 이웃사람. 스페인어를 가르쳐 달라는 핑계로 마그리트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서 강제 키스를 한다. 마그리트가 당황해하자 남자어를 해석하지 못한 너 잘못으로 돌린다.
닥터 크로우
자폐증 전문 상담사. 마그리트에게 여성들은 고통을 감추는 능력이 뛰어나서 아스퍼거증후군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해주며, 자폐 정보센터 소견서를 써준다.
빵집주인
강박장애가 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