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테일러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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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인물
'''Jennifer Taylor-Clarke'''
BBC 드라마 《오피스》의 등장인물.
제지 회사인 "워넘 호그"의 간부로써 슬라우 지점의 데이비드 브렌트와 스윈던 지점의 닐 고드윈의 상사이다. 가끔씩 이 둘을 번갈아 방문하면서 본사 입장을 전달하고 지시를 내린다.
데이비드와 거의 반대되는 정숙하고 깐깐한 성격이다 보니 데이비드와 마찰이 잦다. 데이비드가 즐기는 농담들을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며 가끔씩 주의를 주기도 하지만, 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데이비드는 운 좋게 잘 넘어가는 듯하다. 이 둘 사이에 아주 가끔씩은 묘한 성적 긴장감이 흐르기도 한다. 미국판 오피스와는 달리 성적 긴장감이 직접적이거나 하지는 않다. 그냥 데이비드가 다리를 슬쩍슬쩍 쳐다보는 정도.
시리즈 1 마지막에서 해외 쪽을 맡게 되면서 후임으로 데이비드 브렌트나 닐 고드윈이 선택될 것이라고 밝힌다. 시리즈 2에도 지속적으로 모습을 비춘다.
미국판에서는 잰 레빈슨 - 굴드로 리메이크되었다. 캐릭터 구도는 비슷하지만 극 전개 방향은 상이하게 흘러간다.
좌측 인물
'''Jennifer Taylor-Clarke'''
1. 개요
BBC 드라마 《오피스》의 등장인물.
제지 회사인 "워넘 호그"의 간부로써 슬라우 지점의 데이비드 브렌트와 스윈던 지점의 닐 고드윈의 상사이다. 가끔씩 이 둘을 번갈아 방문하면서 본사 입장을 전달하고 지시를 내린다.
데이비드와 거의 반대되는 정숙하고 깐깐한 성격이다 보니 데이비드와 마찰이 잦다. 데이비드가 즐기는 농담들을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며 가끔씩 주의를 주기도 하지만, 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데이비드는 운 좋게 잘 넘어가는 듯하다. 이 둘 사이에 아주 가끔씩은 묘한 성적 긴장감이 흐르기도 한다. 미국판 오피스와는 달리 성적 긴장감이 직접적이거나 하지는 않다. 그냥 데이비드가 다리를 슬쩍슬쩍 쳐다보는 정도.
시리즈 1 마지막에서 해외 쪽을 맡게 되면서 후임으로 데이비드 브렌트나 닐 고드윈이 선택될 것이라고 밝힌다. 시리즈 2에도 지속적으로 모습을 비춘다.
2. 기타
미국판에서는 잰 레빈슨 - 굴드로 리메이크되었다. 캐릭터 구도는 비슷하지만 극 전개 방향은 상이하게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