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1. 개요
2. 리메이크된 작품들
2.1. 게임
2.2. 애니메이션
2.3. 드라마
2.4. 영화
2.5. 특촬물
2.7. 만화
2.8. 소설
2.9. 레벨 디자인, 특정 지역의 리메이크
2.10. 게임 캐릭터의 리메이크


1. 개요

리메이크(Remake)는 과거에 제작된 작품을 다시 만드는 것을 말하는 단어다. 같은 매체로 다시 제작하는 경우가 리메이크며, 다른 매체로 재탄생하는 것은 미디어믹스에 해당한다. 작품의 존경과 재해석 혹은 흥행을 목적으로 화자된다. 노선이 다를 경우 모티브만 따온 오리지널로 취급해야 한다.
뜻이 같은 단어로는 리워크(Rework)가 있다. 따라서 리워크라고 검색해도 이 문서로 연결된다. 다만 리마스터는 뜻이 조금 다르다. 비유를 하자면 리마스터는 오래된 건물을 보수공사하고 페인트를 새로 덧칠하거나 장식 몇 개 추가하는 것인 반면, 리메이크/리워크는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원래 있었던 건물의 모습만 본딴 아예 완전히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리메이크는 오리지널 창작보다 적은 비용으로 작품을 뽑아낼 수 있고, 원작의 명성에 업혀 가는 요소도 있기 때문에 흥행을 노리고 추진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러나 제작하는 것과는 별개로 완성도를 높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깊이 있는 이해 등이 전제되어야 하며, 다른 오리지널 작품뿐만 아니라 원작까지도 경쟁작이 되거나 비교 대상이 되기 때문에 부담이 훨씬 크다.
실제로 오리지널 창작물과 달리 기존 팬덤의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 대형 리메이크는 그 자체로 성공할 확률이 높지만, 흥행 위주의 어설픈 일신으로 원작을 욕되게 했다는 비판을 받거나, 원작과의 비교로 박한 평가가 성행할 경우 원작 팬에게 제대로 욕먹고 버로우타는 경우가 태반이다. 역변을 해도 쟁쟁한 일신을 보여주거나 과거에 대한 향수를 신선하게 일깨우지 않으면 대부분 실패한다.
오마주와 패러디는 각각 리메이크와 유사점이 있는 2차 창작 방식이다. 리메이크한 음악을 커버곡(Cover Song, カバー曲)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저작물은 원칙적으로 저작권자의 허락없이는 '''저작권 침해'''가 되어 '''저작권법을 위반'''하게 된다는 점을 주의하자. 자세한 내용은 2차적 저작물 참고.

2. 리메이크된 작품들

  •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표기 방법은 '원작 - 리메이크 작'으로 표기한다.

2.1. 게임

(PSP)

2.2. 애니메이션


2.3. 드라마


2.4. 영화

  • 7인의 사무라이 (1954) - 황야의 7인 (1960) - 매그니피센트 7 (2016)
  •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 8월의 크리스마스(일본) (2005)
  • 12인의 노한 사람들 (1957) - 12명의 배심원 (2007)
  • 13구역 →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 13 고스트 (1960) - 13 고스트 (2001)
  • 13일의 금요일 (1980) - 13일의 금요일 (2008)
  • 가지니 (2005) - 가지니 (2008)
  • 천공의 눈 - 감시자들
  • 거울 속으로 (2003) - 미러 (2008)
  • 건망증 선생님 (1961) - 플러버 (1997)
  • 검은 물 밑에서 (2002) - 다크 워터 (2005)
  • 검은 집 (1999) - 검은 집 (2007)
  • 겟 카터 (1971) - 겟 카터 (2000)
  • 겟어웨이 (1972) - 겟어웨이 (1993)
  • 고지라 (1954) - 고질라 (1998)
  • 공포의 휴가길 (1978) - 힐즈 아이즈 (2006)
  • 귀부인과 승무원 (1974) - 스웹트 어웨이 (2002)
  • 글로리아 (1980) - 글로리아 (1999)
  •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
  • 나이트 메어 (1984) - 나이트메어 (2010)
  • 남극 이야기 (1983) - 에이트 빌로우 (2006)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1978)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2010)
  • 빅 클락 - 노 웨이 아웃
  • 내가 살인범이다 (2012) - 22년 후의 고백 (2017)
  • 내 아내의 남자친구 (2008) - 내 아내의 모든것 (2012)
  • 너티 프로페서 (1963) - 너티 프로페서 (1996)
  • 네프 므와 (1994) - 나인 먼스 (1995)
  • 니키타 (1990) - 니나 (1993)
  • 동경이야기 (1953) - 동경가족 (2013)
  • 디 아이(2002) - 디 아이(2008)
  • 라빠르망 (1996) -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2004)
  • 랜섬 (1956) - 랜섬 (1996)
  • 러브 어페어 (1939) - 러브 어페어 (1957) - 러브 어페어 (1994)
  • 레이디킬러 (1955) - 레이디킬러 (2004)
  • 렛미인(2008) - 렛미인(2010)
  • 롤러볼 (1975) - 롤러볼 (2002)
  • 리오 브라보 (1959) - 분노의 13번가 (1976) - 어썰트 13 (2005)[9]
  • 리프트(1983) - 다운 (2001)[10]
  • 마이티 조 영 (1949) - 마이티 조 영 (1998)
  • 만춘 (1949) - 가을햇살 (1960)[11]
  • 만추 (1966) - 만추 (1981) - 만추 (2011)
  •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 마터스(2016)
  • 명절에 나타난 저승사자 (1934) - 조 블랙의 사랑 (1998)
  • 모퉁이 가게 (1940) - 유브 갓 메일 (1998)
  • 무간도 (2002) - 디파티드 (2006)
  • 미이라 (1932) - 미이라 (1999)
  • 밀레니엄
  • 밀랍 박물관의 미스테리 (1933) - 밀랍의 집 (1953) - 하우스 오브 왁스 (2005)
  • 미트 페어런츠(1992) -미트 페어런츠(2000)
  • 맨 온 파이어 (1987) - 맨 온 파이어 (2004)
  • 메리 포핀스 (1964) - 메리 포핀스 리턴즈 (2018)
  • 베를린 천사의 시 (1987) - 시티 오브 엔젤 (1998)
  • 베스트 키드 (1986) - 베스트 키드 (2010)
  • 벤허(1907년 영화) - 벤허(1925년 영화) - 벤허(1959년 영화) - 벤허(2016년 영화)
  • 비밀 (1999) - 더 시크릿 (2007)
  • 비지터 (1993) - 저스트 비지터 (2001)[12]
  • 부정한 여인 (1969) - 언페이스풀 (2002)
  • 부초이야기 (1934) - 부초 (1959)[13]
  • 불면증 (1997) - 인썸니아 (2002)
  • 블롭 (1958) - 우주 생명체 블롭 (1988)
  • 사라짐의 순서 (2014) - 콜드 체이싱 (2019)
  • 사랑과 영혼 (1990) -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 (2010)
  • 사이코 (1960) - 사이코 (1998)
  • 샤프트(영화) - 샤프트 (2000)
  • 사하라 전차대 (1943) - 사하라 전차대 (1995)
  • 서스페리아 - 서스페리아(2018)
  • 쉘 위 댄스(1996) - 쉘 위 댄스(2004)
  • 시간을 달리는 소녀 (1983) - 시간을 달리는 소녀 (2006)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90)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3D (2006)
  • 시체들의 새벽 (1978) - 새벽의 저주 (2004)
  • 시체들의 낮 (1985) - 데이 오브 데드 (2008)[14]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 - 파랑주의보 (2005)
  • 셀룰러 (2004) - 커넥트 (2008)
  • 샤란큐의 엔카의 꽃길 (1997) - 복면 달호 (2007)
  • 솔라리스 (1972) - 솔라리스 (2002)
  • 스카페이스 (1932) - 스카페이스 (1983)
  • 시월애 (2000) - 레이크 하우스 (2006)
  • 식스티 세컨즈 (1974) - 식스티 세컨즈 (2000)
  • 신체 강탈자의 습격 (1956) - 신체 강탈자의 습격 (1978) - 바디 스내처 (1993) - 인베이전 (2007)
  • 십계 (1923) - 십계 (1956)
  • 스텝포드 와이프 (1975) - 스텝포드 와이프 (2004)
  • 아미티빌 호러 (1979) - 아미티빌 호러 (2005)
  • 알피 (1966) - 나를 책임져, 알피 (2004)
  • 애니씽 포 허 (2008) - 쓰리 데이즈 (2010)
  • 열쇠 도둑의 방법 (2012) - 럭키 (2016)
  • 엽기적인 그녀 (2001) - 마이 쎄시 걸 (2008)
  • 영웅본색 (1976) - 영웅본색 (1986) - 무적자 (2010)
  • 용서받지 못한 자
  • 오멘 (1976) - 오멘 (2006)
  • 오세암 (1990) - 오세암 (2003, 애니메이션)[15]
  • 오션스 일레븐 (1960) - 오션스 일레븐 (2001)
  • 오픈 유어 아이즈 (1997) - 바닐라 스카이 (2001)
  • 올드보이(2003) - 올드보이(2013)
  • 완벽한 타인 (2016) - 완벽한 타인(2018)[16]
  • 우주전쟁(1953) - 우주전쟁(2005)
  • 왼편 마지막 집 (1972) - 왼편 마지막 집 (2009)
  • 위험한 관계 (1988) - 발몽 (1989) - 스캔들 (2003)
  • 웬 어 스트레인저 콜스 (1979) -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 (2006)
  • 엘 시크레토 -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 위커 맨 (1973) - 위커 맨 (2006)
  • 이탈리안 잡 (1969) - 이탈리안 잡 (2003)
  • 일곱가지 유혹 (1967) - 일곱가지 유혹 (2000)
  • 장화, 홍련 (2003) - 안나와 알렉스: 두 자매 이야기 (2009)
  • 전국자위대 (1979) - 전국자위대 1549 (2005)
  • 접속 (1997) - 여인 2와 해피엔드 (2000)
  • 조용한 가족 (1998) - 카타쿠리가의 행복 (2001)
  • 주온 (1999) - 그루지 (2004)
  • 죽음의 경주 (1975) - 데스 레이스 (2008)
  • 중독 (2002) - 포제션 (2008)
  • 저지 드레드(1995년 영화) - 저지 드레드(2012)
  • 지구가 멈추는 날(1951) - 지구가 멈추는 날(2008)
  •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4) -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
  • 지하의 하이젝킹 (1974) - 펠햄 123 (2009)
  • 천공의 눈 (2007) - 감시자들 (2013)
  • 천년호 (1969) - 천년호 (2003)
  • 초능력자(2010) - 몬스터즈(2014)
  • 초대받지 않은 손님 (1967) - 게스 후? (2005)
  • 캐리 (1976) - 캐리 (2013)
  • 캣 피플 (1942) - 캣 피플 (1982)
  • 케이프 피어 (1962) - 케이프 피어 (1991)
  • 킹콩 (1933) - 킹콩 (1976) - 킹콩(2005)
  • 태양은 가득히 (1960) - 리플리 (1999)
  • 터치 다운 (1974) - 롱기스트 야드 (2005)
  • 택시 1 (1998) - 택시: 더 맥시멈(2004)
  • 타이탄의 멸망 - 타이탄의 멸망 (2010)
  • 텍사스 전기톱 학살 (1974) -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 (2003)
  • 토탈 라이즈 (1991) - 트루 라이즈 (1994)
  •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1968) -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1999)
  • 토탈 리콜 (1990) - 토탈 리콜(2012)
  •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 큐트랜스포머 돌아온 콘보이의 수수께끼(2014)
  • 퍼니 게임 (1997) - 퍼니 게임 (2007)[17]
  • 포세이돈 어드벤처 (1972) - 포세이돈(2006)
  • 포인트 블랭크 (2010) - 표적 (2014) - 포인트 블랭크 (2019)
  • 폭풍 속으로 - 포인트 브레이크 (2015)
  • 프리키 프라이데이 (1976) - 프리키 프라이데이 (2003)
  • 피의 발렌타인 (1981) - 블러디 발렌타인 (2009)
  • 하녀(1960) - 화녀 (1971) - 화녀'82 (1982) - 하녀(2010)[18]
  • 할로윈 (1978) -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 (2007)
  •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1998) - 죽어도 해피엔딩 (2007)
  • 혹성탈출 (1968) - 혹성탈출(2001년 영화)
  • 활주로 (1962) - 12몽키즈 (1995)
  • 황혼에서 새벽까지 (1996) - 황혼에서 새벽까지: 더 시리즈[19]
  • 흡혈식물 대소동 (1960) - 흡혈식물 대소동 (1986)
  • 34번가의 기적 (1947) - 34번가의 기적 (1994)

2.5. 특촬물


2.6. 음악



2.7. 만화


2.8. 소설


2.9. 레벨 디자인, 특정 지역의 리메이크

기존 맵이나 특정 지역이 워낙 유명, 팬 서비스 차원이나 스토리 전개상 다시 오는 식으로 후속작에서 재등장하는 것을 칭하며, 간혹 맵 자체의 결함이나 그래픽 수정을 목적으로 리메이크 하는 경우도 있다.
장점으로 맵이 구조적으로 크게 바뀌지 않는 한 해당 맵의 밸런스나 맵핑에 드는 수고가 줄며, 단점으로 우려먹기와 더불어 완성도가 원작만도 못하면 작품의 팬들한테 반감을 살 수 있다는 것.
아래는 후속작에서 실제 리메이크 된 예시.
  • 하프라이프 -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하프라이프: 블루 쉬프트[26] - 블랙 메사(게임)[27]

2.10. 게임 캐릭터의 리메이크

어느 정도 원형이 유지되는 위의 경우들과는 다르게 특정 캐릭터의 성능이 계수 조절이나 판정 변화 정도로는 밸런스를 맞출 수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단순히 스킬을 조정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킬 메커니즘 자체를 뜯어고치거나 스킬을 삭제/추가를 하는 등 사실상 거의 새로운 캐릭터나 다름없게 만드는 수준으로 개편하는 경우를 말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캐릭터의 스킬들은 물론이요 배경설정부터 시작해서 외형까지 싸그리 뜯어고치는 경우도 있다. 리메이크의 결과가 괜찮으면 해당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결과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늘어나지만 성공적으로 평가받은 리메이크이더라도 원래의 캐릭터와 괴리감이 심해진 것을 버티거나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그 캐릭터를 버리고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는 유저들도 있다. 어찌보면 양날의 검과도 같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리메이크라는 말만 사용하는 국내 회사들과는 다르게 라이엇이나 블리자드 등 여러 외국 게임 회사에서는 대부분 리워크(Rework)라는 말로 통일하고 있지만, 유저들은 리메이크, 리워크, 리런치(Relaunch) 등으로 다양하게 섞어서 부르고 있다.
격투게임 등의 작품에서도 기술 매커니즘이 완전히 뒤바뀌는 리메이크가 일어나곤 한다. 대표적으로 KOF 95 → KOF 96의 수많은 캐릭터들이 리메이크 되었으며, 특히 로버트 가르시아는 KOF 99부터 시리즈마다 계속 리메이크되면서 최신작인 KOF XIV까지, 리메이크작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져 왔다.

2.11. 한국 작품의 외국 리메이크

외국에서 리메이크된 한국 작품들을 모아놓은 문서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12. 외국 작품의 한국 리메이크

한국에서 리메이크된 외국 작품들을 모아놓은 문서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13. 외국 작품의 외국 리메이크

외국에서 리메이크된 외국 작품들을 모아놓은 문서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1] 기본 시스템[2] 캠페인[3] 다만 이건 소스엔진으로 리메이크한 하프 라이프:소스에 실망한 유저들이 또 다시 리메이크한 것.[4] 하프 라이프 2의 MOD로 기존 하프 라이프 2에서 그래픽 향상이 되었다.[5] 리메이크 + 볼륨업.[6] 동인 게임으로 리메이크된 케이스. 특별판이나 비쥬얼노벨판 같은 경우는 그럭저럭 평이 좋지만 나머지 게임들은 원작파괴의 정도가 너무 심해서 까이고 있다.[7] 3기 이후부터는 매시리즈마다 리메이크 되어서 방영한다.[8] 다만 이 쪽의 경우에는 간접광고와 작화 붕괴 등으로 인해 흑역사 취급 겸 하위호환 리메이크 취급을 받고 있다.[개봉일] 일본 극장개봉 기준.국내개봉은 2008년.[9] 정확히 말하면 <분노>가 <리오>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 진 거다. <어썰트>는 <분노>의 리메이크 작.[10] 퍼니게임과 똑같다. 딕 마스가 조국 네덜란드에서 만든 호러 영화로 살아있는 엘리베이터가 사람을 죽이는 줄거리인데 2001년 딕 마스 본인이 미국에서 감독을 맡아 리메이크했다.[11] 참고로 작품들의 감독인 오즈 야스지로 본인이 리메이크했다.[12] 퍼니 게임처럼 원작 감독인 장 마리 프와레가 미국에서 리메이크했다. 감독도 같고 주연도 둘 다 장 르노.[13] 본 작품에 애착이 강했던 감독 오즈 야스지로 본인이 직접 리메이크했다. 참고로 무성영화에서 컬러영화로[14] 재미있게도 시체 3부작은 전부 리메이크 버전이 있다.[15] 정확히는 두 작품 모두 정채봉 작가의 1986년작 같은 제목의 동화가 원작이다.[16] 2016년 이탈리아 영화가 원작이며, 한국을 비롯한 그리스, 독일, 스페인, 중동,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에서 판권을 사들여 리메이크를 했거나 하는 중이다.[17] 이 작품은 리메이크라고 하기에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 감독도 같고 내용도 같다. 영어권 배우를 기용하여 다시 촬영했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모른다.[18] 하녀의 감독 김기영은 본인의 작품을 무려 3번이나 리메이크했다. 2010년의 임상수 감독의 하녀만이 다른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리메이크물.[19] 영화였던 작품을 10부작 드라마로 리메이크하였다. 시즌 1 한정.[20] 정확히는 공룡전대 쥬레인저를 기반으로 하여 후반에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슈트와 메카가 추가되었다.[21] 시즌2는 '슈퍼 사무라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22] 고카이저는 메가포스의 시즌 2인 '슈퍼 메가포스'로 리메이크되었다. 하지만...[23] 이것은 정식으로 한국 리메이크한 것이다.[24]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와 열차전대 토큐저는 리메이크 되지 않고 건너뛰었다. 고버스터즈는 나중에 리메이크되었다. 초기 국내에 수입될 땐 미국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들여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원작인 슈퍼전대 시리즈를 미국명인 파워레인저로만 바꾸고 원판 그대로 들여오고 있다.[25] 카타시붓 시리즈 중 카타시붓 오리지널과 카타시붓 15주만 골라 정리하여 리메이크한 작품. 내용은 우려먹기지만 그림은 새로 그렸다.[26] 이 두 확장팩에선 전작의 레벨 일부가 다시 등장한다.[27] 기존 하프 라이프를 현세대의 그래픽으로 리메이크했지만, 레벨 디자인 일부를 어중간하게 재구축하거나 마음대로 삭제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에 논란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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