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데다이아 스트롱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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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등장인물이며 오웬 윌슨이 연기. 일본 더빙판은 모리카와 토시유키.
원본 이름은 제데다이아(jedediah)이지만 발음이 곤란한 탓에 한국 개봉당시 전단지나 한글 자막에서는 '제레다야'로 나온다. 실존인물로 미국의 동과 서를 잇는 철도 개발자이자 개척자다.# 또한 카우보이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1.1. 박물관이 살아있다!


다른 인형들이 1:1 크기인 것과 달리 아주 조그마한 크기의 미니어처이다. 래리와 처음 만났을 때는 그를 묶어버리고 기차 고문으로 그를 괴롭히려고 하지만 장난감 기차이기 때문에 실패한다. 그리고 해가 뜨기 전 래리가 루즈벨트 대통령과 인사하고 가다가 그의 주머니에 숨어서 래리에게 총을 겨눌려고하나 실패하고 무력해진다. 같은 미니어처인 옆 칸의 옥타비아누스와는 밤마다 서로 시대를 초월한 전쟁을 벌이지만, 나중에는 래리의 설득으로 화해하고 명판을 훔친 세실을 뒤쫒는 등 최고의 콤비가 된다.

1.2.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옥타비아누스와 함께 탈출해서 지원군을 요청할려다가 본인은 카포네의 부하 두명에게 들켜 탈출에 실패하고, 카문라에게 잡혀 모래시계에 갇힌 포로 신세가 된다.[1] 나중에는 옥타비아누스가 구해주고 카문라 일당들과 싸운다.[2]

1.3.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옥타비아누스랑 같이 다닌다. 그리고 폼페이에 빠지다가 나중에는 덱스터가 오줌으로 구해준다. 그 이후론 활약이 없다. 하지만 래리와 마지막으로 인사할때 "안아줘"라고 하였다.


2. 기타


아이러니하게도 배우인 오언 윌슨은 쥬랜더에서 래리역의 벤 스틸러와 같이 출연했다. 또한 2004년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 옥타비아누스의 배우인 스티브 쿠건과 같이 출연했다.
심지어 자신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옥타비아누스와 비중이 동등함에도 옥타비아누스보다 인기가 있다.
안습한건 1편 엔드 크레딧에도 배우 이름까지 등재도 되지 않았다.
[1] 디즈니 애니 알라딘에서 자스민이 모래시계에 갇힌 장면을 오마주 한것이다.[2] 마치 300 영화의 스파르타 투사들처럼 장엄하게 싸우지만 실제론 희극 수준이다. 알 카포네와 그의 패밀리들에게 돌격하며 300 못지않은 적절한 슬로우모션 떡칠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듯 했지만''' 미니어처 시점이 아닌 보통 사람의 시점에서 다시 보여주는 데 뭔가 바닥에서 꼬물꼬물 거리고, 알카포네와 패밀리가 발이 따갑따며 탭댄스를 추는 정도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