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2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박물관이 살아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2'''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박물관이 살아있다 2''' (2009)
''Night at the Museum: Battle of the Smithsonian''

'''감독'''
숀 레비
'''제작'''
마이클 바네이단
크리스 콜롬버스
숀 레비
'''각본'''
토마스 레논
로버트 벤 가랜트
'''음악'''
앨런 실베스트리
'''출연'''
벤 스틸러
로빈 윌리엄스
오웬 윌슨
에이미 애덤스
'''장르'''
모험, 가족
'''제작사'''
[image] 21 랩스 엔터테인먼트
1492 픽처스
[image] 인지니어스 미디어
'''배급사'''
[image] 20세기 폭스
[image] 20세기 폭스 코리아
'''개봉일'''
[image] 2009년 5월 22일
[image] 2009년 6월 4일
'''상영시간'''
104분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77,243,721'''
'''월드 박스오피스'''
'''$413,106,170'''
'''대한민국 총 관객수'''
1,972,440명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
2. 흥행 및 평가
3. 등장인물


1. 개요




벤 스틸러 주연의 2009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2편이다.
2편에서는 래리가 대박을 쳐서 사업이 성공해 부자가 되지만 자연스럽게 박물관에 대한 관심도 옅어진다. 한편 자연사 박물관은 경영난에 부딪혀 루즈벨트와 렉시를 제외한 박물관의 주요 전시물들이 스미소니언 박물관 지하 보관소로 영구이전당하게 됐는데, 문제는 1편에서 손버릇이 나빴던 원숭이 덱스터가 전시물들을 살아움직이게 하던 아크멘라의 석판을 훔쳐 가져갔던 탓에 그 커다란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모조리 움직이게 돼버렸고(...)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던 아크멘라의 사악한 형 카문라가 깨어나 석판을 이용해 저승의 군대를 부르려 한다. 이 소동을 진압하기 위해 래리가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찾아가 1편보다 훨씬 개고생한다는 이야기다.
1편에 나온 자연사 박물관의 밀랍인형들처럼 사람으로 실체화가 된 어밀리아 에어하트와 연애구도가 성립되면서 따끈따끈한 연애가 펼쳐지기도 한다. [1] 나중에 엔딩이 가까워지면서 실제 인물인 에어하트와 마찬가지로 비행기를 타고 대서양을 향해 떠난다. 물론 그전에 주인공 래리와 따듯한 포옹과 키스를 한다. 처음에 래리는 그녀가 자기가 인형인줄 모르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녀는 모든걸 다 알고 있었다. 실체화 상태로 낮이 될때 밖에 있으면 가루가 돼버린다는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걸 다 감수하고 대서양쪽으로 비행하며 떠난다. 이러한 전개는 실제 인물의 비극적인 '''실종'''이라는 고증을 따르기 위해 한 것으로 보인다. 어밀리아 에어하트 항목 참조.
그리고 여기서는 나폴레옹, 이반 4세, 알 카포네 등이 악역으로 나온다.
배경이 된 박물관은 아마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워싱턴 내셔널 갤러리로 보인다. 다만 영화에서 전시된 작품은 막상 해당 박물관에는 소장되지 않은 것이 많다(...).
2편 엔딩에서는 자연사 박물관의 경영난이 해결되지 않아 전시물들이 완전히 팔려 나갈 위기를 맞게 되고, 결국 래리가 부자가 된 자신의 재산을 거의 전액 사용해 그대로 보존하게 하고, 대신에 '''박물관을 야간에도 개장'''해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작중의 관람객들은 사람이 된 밀랍인형은 연기자를 쓰고 움직이는 공룡뼈나 동물들은 실제 동물이나 기계일 것이라 착각한다. 그리고 야간개장에 찾아온 관람객들 중에 진짜 에어하트의 후손인 건지는 모르지만 밀랍인형에서 사람이 된 에어하트와 꼭 닮은 여성이 나타난다. 이 여성도 래리를 보고 묘하게 신경쓰는 모습이나 길치라는 점도 닮았다. 래리와 잘 될 가능성을 보이면서 끝난다. 어쨌건 이혼남이니 맺어져도 상관없을지도.
또 극중에서 래리가 핸드폰을 과거의 흑백사진의 세계[2]에서 떨어뜨리고 그걸 어떤 남자가 주워가는데 엔딩에서 래리가 떨어뜨린 휴대폰을 뜯어보는 모습이 나온다. 남자의 이름은 조이 '''모토로라다!!'''[3]

2. 흥행 및 평가


전편보다 스케일은 커졌지만 대신 캐릭터들간의 비중이 고르지 못하고 오히려 래리와 에이허트 커플링쪽으로만 갔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테디나 아크멘라, 아틸라, 사카주웨야, 덱스터 등은 공기...
2편은 한국에서 전편 반토막도 안되는 2백만명을 기록했는데 달러로는 900만 달러에 그쳤다.
전편만큼은 아니지만 1억5천만불 제작비로 4억1천3백만불을 벌어 꽤 이익을 남겼다. 북미에서는 177,243,721달러, 해외 235,862,449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국과 일본이 전편처럼 해외 흥행 1.2위를 차지했다.

3. 등장인물


박물관이 살아있다!/등장인물 참조



[1] 재미있게도 에어하트는 작중에서 길치로 나온다. [2] 또는 정말로 과거일수도 있다. 흑백사진이 살아났기에 가능한 시간이동?[3] 실제 모토로라 사는 1928년에 설립되었고, 래리가 들어간 흑백사진은 1945년 2차대전 종전일에 찍힌 유명한 사진이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영화 속의 농담으로 봐야 할 듯. 년도로 따지지 않아도 모토로라는 폴 갈빈과 죠셉 갈빈 형제가 만든 회사이다. 회사 이름은 모터와 그 당시 오디오 기기 제품명 뒤에 잘 붙었던 ola를 합쳐서 만든 이름이다. 삼성은 이병철 회장이 아닌 이삼성이란 사람이 세운 것이다 급인데 믿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