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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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윌슨을 묘하게 닮았다더라
1. 개요
Jeremy Johnson
1982년 7월 19일 ~ (42세)
2009시즌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미국 출신 외국인 선수.
메이저리그 경력이 전혀 없이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고, 2009시즌 중에 릭 바우어가 부상을 당하자 대체선수로 영입되었다. 처음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LG의 희망으로 떠올랐으나 어깨 근육이 뭉치는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결국 이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무리하며 재계약에는 실패하게 된다. 최종 성적은 5경기 29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5.28.
2. 퇴출 이후
1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더 뛰었다. 이후는 불명.
3. 기타
팀 코치나 동료들의 지도에 귀 기울이고 훈련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부상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안타까운 선수.
4.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