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윙
[image]
[1]
Zero Wing
[image]
스노우 브라더스 시리즈로 유명한 토아플랜의 초기작. 1989년 9월부터 오락실에서 가동하였다.
꽤 발전한 그래픽과 새로운 시스템인 「적 흡입」으로 인해 나름대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 게임이 그렇게 주목받았던 진정한 이유는 '''유럽판 오프닝의 AYBABTU''' 때문이다.
메가 드라이브와 PC 엔진 CD-ROM2으로 이식되었으며, AYBABTU는 메가드라이브 유럽판 오프닝[2] 에서 나왔던 메시지이다.
여담으로 랭크의 상한선이 매우 높게 잡혀있는지 고주차로 갈수록 어이가 없어질 정도의 탄속을 보여준다. 실제로 니코동에 올라온 고주차 영상을 보면 피탄판정이나 기체속도를 수정하지 않는 이상 탄 사이의 빈틈을 그때그때 읽어내고 다 피하는 수준의 AI를 적용해도 무조건 미스가 나지 않을까 싶을 수준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
영상 투고자에 따르면 고주차의 탄속이 궁금해서 한번 실험해보았다고 하며 이 영상은 30주차 전후라고 한다.
사실, 굳이 30주차나 120주차까지 가지 않아도 단 몇 주만 돌아도 난도가 꽤나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2주차부터는 적들로부터 추가탄이 발사되기 시작하는데[3] , 이 탄들이 갈수록 빨라지는 기존 탄속과 맞물려서 원래 쏘는 탄보다 더 어려운 난도를 보여준다. 이것 때문에 정공법으로 1000만 점을 달성한 플레이어는 '''3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전일기록 상의 1000만 점 달성자는 '''10UP을 이용한 잔기 버리기를 실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플래시 게임으로 나왔다.[4]
[1]
Zero Wing
[image]
스노우 브라더스 시리즈로 유명한 토아플랜의 초기작. 1989년 9월부터 오락실에서 가동하였다.
꽤 발전한 그래픽과 새로운 시스템인 「적 흡입」으로 인해 나름대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 게임이 그렇게 주목받았던 진정한 이유는 '''유럽판 오프닝의 AYBABTU''' 때문이다.
메가 드라이브와 PC 엔진 CD-ROM2으로 이식되었으며, AYBABTU는 메가드라이브 유럽판 오프닝[2] 에서 나왔던 메시지이다.
여담으로 랭크의 상한선이 매우 높게 잡혀있는지 고주차로 갈수록 어이가 없어질 정도의 탄속을 보여준다. 실제로 니코동에 올라온 고주차 영상을 보면 피탄판정이나 기체속도를 수정하지 않는 이상 탄 사이의 빈틈을 그때그때 읽어내고 다 피하는 수준의 AI를 적용해도 무조건 미스가 나지 않을까 싶을 수준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
영상 투고자에 따르면 고주차의 탄속이 궁금해서 한번 실험해보았다고 하며 이 영상은 30주차 전후라고 한다.
사실, 굳이 30주차나 120주차까지 가지 않아도 단 몇 주만 돌아도 난도가 꽤나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2주차부터는 적들로부터 추가탄이 발사되기 시작하는데[3] , 이 탄들이 갈수록 빨라지는 기존 탄속과 맞물려서 원래 쏘는 탄보다 더 어려운 난도를 보여준다. 이것 때문에 정공법으로 1000만 점을 달성한 플레이어는 '''3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전일기록 상의 1000만 점 달성자는 '''10UP을 이용한 잔기 버리기를 실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플래시 게임으로 나왔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