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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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목 제비갈매과의 새로, 갈매기라는 이름이 붙지만 갈매기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종이다.[1] 한국의 제비갈매기는 몸길이는 30~40cm 정도이고, 날개는 80cm 정도이다. 꼬리깃이 마치 제비의 꼬리와 비슷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외형상 특징으로는 머리의 검은색 깃이있고, 꽁지깃이 제비와 유사하다.
먹이는 작은 갑각류나 물고기 등을 먹으며, 물위를 낮게 날면서 먹이를 사냥하는데, 조금 먼 친척[2] 인 집게부리제비갈매기는 이런 사냥법에 특화되어 있는 아랫부리가 윗부리보다 유난히 긴 특이한 부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에는 봄과 가을에 찾아오는 나그네새이다. 그리고 같은 속의 극제비갈매기가 있는데 북극과 남극을 오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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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도요목 제비갈매과의 새로, 갈매기라는 이름이 붙지만 갈매기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종이다.[1] 한국의 제비갈매기는 몸길이는 30~40cm 정도이고, 날개는 80cm 정도이다. 꼬리깃이 마치 제비의 꼬리와 비슷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2. 특징
외형상 특징으로는 머리의 검은색 깃이있고, 꽁지깃이 제비와 유사하다.
먹이는 작은 갑각류나 물고기 등을 먹으며, 물위를 낮게 날면서 먹이를 사냥하는데, 조금 먼 친척[2] 인 집게부리제비갈매기는 이런 사냥법에 특화되어 있는 아랫부리가 윗부리보다 유난히 긴 특이한 부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에는 봄과 가을에 찾아오는 나그네새이다. 그리고 같은 속의 극제비갈매기가 있는데 북극과 남극을 오가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