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덤

 

'''Ja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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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개릭, 엔로스 대륙과 같은 행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이트 앤 매직 8의 주 무대가 되는 대륙이다. 대륙은 마이트 앤 매직 8편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이 대륙에 거점을 두고 있는 레그난 해적 이야기가 6편과 7편, 그리고 히어로즈 시리즈에서도 자주 언급되는만큼 원래부터 설정으로는 존재하던 대륙이다. 게임상에서는 대격변이 와서 홍수가 나고 화산이 폭발하는 등 매우 불안정한 대륙으로 묘사된다. 8편 한글판의 경우 6편의 왈도체발번역까지는 아니지만 대륙 이름이 어디서는 제이덤이라고 나오기도 하고 자다메라고 나오는 식으로 왔다갔다한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아마게돈 블레이드에서 겔루의 아마게돈 블레이드와 킬고의 소드 오브 프로스트, 이 두 마검이 맞부딪치며 세계멸망하면서, 같은 행성에 있던 제이덤 대륙에서의 스토리도 마이트 앤 매직 8, 이 단 한 편으로 끝나고 말았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의 비공식 확장팩Horn of the Abyss에서 제이덤 대륙에 위치한 레그나(Regna) 섬의 해적들을 코브라는 진영으로 재창조했다.
유비소프트가 만든 아샨 세계의 제이드 해역은 이 대륙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이 바다에서 신성 제국의 인간들과 로터스 제국의 나가들 사이에 교역이 활발하다고 한다. 그 해역 가운데 '포스터 리치'라는 자유도시가 있는데 해적들의 피난처로 다양한 종족들이 장사를 하며 약물, 살인청부, 밀수품, 노예, 맥주, 성매매로 먹고 산다는 설정이 있고 나가의 영향을 받는 금융의 중심지인데 특이하게도 도둑질은 혹독하게 다스리는 곳이라 도둑질을 하는 자들은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이 자유도시의 설정 역시 레그나 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설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