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보병사단/신병교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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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보병사단의 신병교육대 문서.
2. 위치
3. 상세
중대막사의 경우 중대별로 시설 차이가 꽤 났던 편이다. 2010년 중반에 생활관당 최대 20명을 수용하는 침상을 보유한 중대도 있던 반면[1] 5~60명씩 수용하는 침상과 심심하면 변기가 막히는 화장실 등 시설이 매우 열악했던 컨테이너 구막사[2] 도 존재했다가 2020년 1월 초반에 신막사가 완공되었다. 새로운 건물인만큼 시설은 신교대치고는 훌륭하지만, 샤워실 벽이 터져서 물이 새거나 다목적실에 말벌집이 생기는 등 건물에 자잘한 결함들도 보인다.
전진돌격관은 훈련병들이 제일 먼저 입소하는 장소이며 입영식과 수료식을 진행하는 장소다. 그 외에는 제식연습이나 보급품 지급 또는 보호의 착용 등 화생방 연습을 하는데도 사용하는 시설이다. 바닥에 앉아서 쉬라고 할 때가 있는데 바닥이 돌이라 겨울엔 엉덩이가 시렵다.
크게는 전진돌격관, 중대막사, 전진교회, 영점/전진사격장, 수류탄훈련장, 숙영지, 각개전투장이 있다.
전진교회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이라 종교활동 외에도 중대인원들이 집합하는데 많이 쓰인다.
주로 금융교육이나 예방접종, 정신전력 교육 그 외에 중대장/대대장 말씀이 있을때도 사용한다. 물론 현재는 신막사가 완공되었으므로 일부 스케줄은 다목적실에서 시행할 확률도 높다.
영점사격장은 전진교회 바로 옆 계단 위로 올라가면 존재한다. 그냥 말 그대로 영점사격장이다. 전진사격장은 전차대대 뒤쪽에 있다. 전진사격장은 실거리 사격장으로써 수료 후 자대를 1사단 예하부대로 배치받을 경우 다시 오게되는 경우가 있다.
수류탄 훈련장과 각개전투 훈련장, 숙영지[3] 는 전차대대쪽 뒤로 나가서 2~3km 걷다보면 나온다. 각개전투 훈련은 겨울에 입영한 경우엔 될 수 있으면 각개전투 평가를 오후조로 보자. 오전조는 땅이 얼어서 팔꿈치와 무릎이 굉장히 아프다. 그리고 늦가을~겨울에 각개전투 훈련을 받는다면 약진할 때 능선이 미끄러워 다칠 수 있다며 오솔길 있는 데까지만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11월경에 숙영지 체험을 한다면 불침번 근무때 '''방한화'''를 신을 기회가 있다.
화생방 오염극복훈련 (CS탄)용으로 K-5 방독면이 지급된다.
여담으로 전진교회 뒤에 있는 화장실이 고장난 상태라 그냥 철조망에 대고 볼일 보라고 한다. 근데 철조망 뒤는 민간사회라 볼일보는 훈련병들에게 이루 말하지 못 할 씁쓸함을 안겨준다.
신교대 식당의 경우 이름을 전진국밥이라고 바꿔도 무방할 정도로 국이 맛있다. 대신 국만 맛있다.
2020년 기준 신막사가 지어지며 많은 변화가 생겼다.
건물도 최신식으로 바뀌며 풋살장을 비롯한 여러 편의시설들이 많이 준비되어있다.
건물과 물자들이 신식이라 하자있는 물건을 찾는건 어렵지만 훈련용품들은 과거에 쓰던걸 그대로 활용하는지라 굉장히 열악한 경우가 있다. 운이 좋아 새 보급품을 받아도 누가 훔쳐가거나 훈련에 큰 비중을 안주는 물건일 가능성이 크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매우 쾌적한 편이다. 신막사에서 다른 막사들의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한다면 그 차이를 바로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크다.
방송도 매우 깨끗하게 들린다!
아침 기상 시간 때 조교가 속삭이듯 기상이라고 말해도 또렷하게 들릴 정도로 시설이 매우 쾌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