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디카르 전투의 2색 대지
Tangoland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수록세트 일람'''
1. 탱고랜드
젠디카르 전투에 등장한 대지로 듀얼 랜드의 약화판 중 하나다. 위자드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은 '''배틀 랜드'''. 영어권 플레이어들은 탱고랜드(Tangoland)라 부르는데, It takes two to tango(탱고는 두사람이 춰야 한다 = 한국어의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라는 말과 비슷한 표현)라는 속담에서 따왔다. 기본대지가 2장 있어야 서서 들어오기 때문에...
듀얼 랜드나 쇼크랜드처럼 기본 대지 유형을 2개씩 가지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자신이 기본 대지를 2개 이상 조종하지 않으면 탭된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매직 2010의 2색 대지와는 달리 반드시 '''기본 대지'''가 2개 이상 있어야만(기본 대지 유형을 가지고 있는 대지가 아니다!) 언탭되어 들어온다. 쇼크랜드처럼 내가 원하는 때에 생명점을 써서라도 강제로 세울 수는 없으나 기본 대지가 많이 깔려있는 중후반에는 2색을 생산하는 랜드가 서서 들어온다. 기본 대지 유형을 가지며, 타르커의 칸 - 젠디카르 전투 스탠다드에서는 친화색 페치 랜드로 기본 대지 유형을 가진 대지를 서고에서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1턴 페치랜드 후 서칭으로 초반의 색말림을 줄일 수 있다.
다만 기본 대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하위 타입에서는 탭랜드로 전락할 수밖에 없으니 그 가치가 떨어진다.
한국어판 번역상의 문제로는 '''다른 기본 대지'''라고 되어 있으나 그냥 '''기본 대지'''다. other가 없으므로 어떤 색에 상관없이 기본 대지가 2개 이상이면 된다.
젠디카르 전투에서는 인접색에 해당되는 5개가 등장했는데, 결국 상극색에 해당되는 5개는 이 블럭에선 나오지 않았다. 비슷한 처지였던 Scars of Mirrodin의 2색 대지는 이후 칼라데시 블럭에 칼라데시의 2색 대지로 상극색이 등장했는데...
1.1. 숲 전망대
1.2. 잿더미 숲
1.3. 초원의 개울
1.4. 그을린 습지
1.5. 침몰된 골짜기
2. 변신 대지
위의 탱고 랜드와는 별개로, 젠디카르 I 시절에 나왔던 2색 변신 대지들이 이 블락에서도 상극색 버전 5종으로 새로 출시되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