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크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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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장갑 가이버에 나오는 하이퍼 조아노이드.
크로노스의 간부로 하이퍼 조아노이드이고 토론토 조제시설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었으며 제우스의 천둥의 멤버들이 조제시설을 습격했을때 그들을 막기 위해 나와서 총탄으로는 아무런 데미지도 입지 않는 하이퍼 조아노이드의 강력함을 보여줬지만 아무리 봐도 하이퍼 조아노이드들 중에서는 약한 편인 것처럼 보인다. 처리하러 나온 가이버 3에게 한방에 죽었기 때문이다. 스스로 하이퍼 조아노이드임을 강조했는데 아무리 봐도 너무 약하게 보여서 독자들이 하이퍼 조아노이드인줄 모를까봐 그렇게 처리한 것 같아 보인다....만 저런 대사를 보아 하이퍼 조아노이드란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긴 하다. 근데 다른 하이퍼 조아노이드들도 그건 마찬가지다.
조아노이드로써의 그의 무장은 전신에 잔뜩 돌출해 있는 뿔처럼 생긴 돌기들로 돌기의 조직내부에는 유체자석이 있어서 이것을 고속으로 순환시켜 전자파를 발생시키고 그 전자파를 적의 혈액을 들끓게하여 완전연소시켜 죽인다고 한다. 전자 레인지의 원리와 같다고 할수있다. 인간으로서의 모습은 머리를 올백으로 쓰다듬어 붙인 백인남성이며 정장 차림에서 조아노이드로 변화했다. 이 사람이 이렇게 빨리 완성된 이유는 별 거 없고 단역이라서 쓰기 편하고 등장신도 얼마 안 돼서 그냥 대충대충 써도 문제없기 때문이다. 조아노이드 상태를 기준으로 신장 265cm, 체중 330kg.
초반부에서 등장하는지라 2005년판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의 조아노이드 소개란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