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나가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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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블리자드 래더맵이며 GSL오픈시즌의 공식 맵.
심플한 힘싸움형 맵. 멀티를 먹을 수록 적과 가까워지며 중앙이 약간 좁지만 곳곳에 넓은 평지가 있어서 힘싸움하기에 나쁘지 않다.
한때는 개념맵이라는 평까지 들었지만 테란 토스의 전략이 발전하면서 서서히 저그 말살맵이 되어가고 있다.
맵은 크지만 앞마당이 개방형이라 빠른 마당을 먹은 종족 상대로 토스의 차원 관문 공격이 매우 매서운 맵 중 하나. 거기에 장기전에서 최강인 토스는 이맵을 매우 좋아라 한다. 테란의 경우 긴 러쉬 거리 때문에 푸쉬하기 어려워하지만 러쉬 거리가 짧아지면 전차 지옥의 시작. 저그의 경우는 그냥 끄자. 답이 없다.
기본적으로 앞마당이 넓어 견제가 잘 통하지만 그 견제론 게임을 끝내긴 또 어려운 맵이라 결국 서로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는 중장기전이 자주나오는데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갔을 때 수비가 힘들고 또 중앙을 점령당하면 저그가 유리하게 전장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앞마당 앞 공간이 사라져버린다. 타종족 입장에서 멀티수비가 쉽고 동선이 짧은 맵이라 저그 약세의 맵. 지금 최고의 저그라고 할 수 있는 임재덕 황강호도 끈 맵이다.
vs T
선부화장을 했을 때 벙커링이 들어오면 막기가 힘든 점이 해병이 안에 숨을 수 있는 공간에 벙커를 지을 수 있는 곳이 4군데나 있어 벙커가 지어지는 순간 저글링+일꾼으로 막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어쩔 수 없이 가시촉수를 2~3개 지어야한다.
절대 중앙 황금 멀티에 행성요새가 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중앙에 행성 요새+탱크+감시탑라인이 완성되면 테란은 짧은 동선을 이용해서 모든 저그의 멀티에 타격이 쉬워진다. 또 본진 입구쪽 통로를 건물로 막아버리면 저그의 공격은 일단 행성요새를 통과할 수 밖에 없어진다. 좁은 길을 뚫고 도착하면 행요, 그 뒤에 테란의 병력이 있는 상황. 저그가 공격을 택했을 때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vs P
앞마당이 개방형이고 작은 우주공간이 있어서 병력진입을 막아주긴 하지만 그래도 공격루트가 많다. 4차관으로 싸울 땐 토스에게 웃어주는 부분이였지만 앞마당을 가져가는 것이 저그전 기본이 되어버린 토스입장에서 수비가 아무래도 좀 까다롭다. 서로 앞마당을 가져간 상황에서 전투를 이끌어내면 수비가 상대적으로 힘든 맵이기때문에 저그입장에서 좋지만 이 타이밍에 끝내지 못한다면 두번째 멀티로 어디를 택하던지 토스입장에서 수비가 쉽고 저그입장에서 수비가 어려워 200/200싸움을 유도하는 경우 토스에게 웃어준다.
vs Z
딱히 특별한 건 없는 편이다. 앞마당이 넓기 때문에 본진플레이가 보다 유리할 것 같지만 러쉬거리 문제상 앞마당을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맵에서 포지더블을 해낸 사람이 있다.흠좀무
김원기선수가 4:1로 이기면서 등장도 못한 비운의 결승전 7경기맵.
역대 래더 맵 투표에서 6.49%로 7위를 차지하여 시즌4에서 재사용된 적이 있다.
사용자 지정 게임의 인공지능 승리 업적을 따기 가장 쉬운 맵이다. 러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기 때문. 프로토스로 적 입구밑에 파일런-포지-포토캐논을 깔고 그대로 언덕위로 캐논을 더 깔면 2분 50초경에 GG를 받아낼 수 있다. 테란의 경우 마린이 레인지라 약간 더 귀찮아지고, 저그의 경우 점막때문에 해처리에 사거리가 닿게 포토를 깔 수 없다. 질럿을 뽑으면 되기야 하지만 당연히 시간이 더 걸린다. 따라서 승리업적만을 노린다면 프프전이 가장 빠르다. 랜덤 승리 업적을 노린다면 저그는 노드론 산란못 저글링을 쓰면 되고 테란은 전진 3병영 땡해병으로 무난하게 3분대에 승리 가능.
스타크래프트2 블리자드 래더맵이며 GSL오픈시즌의 공식 맵.
1. 블리자드의 설명
2. 상세
심플한 힘싸움형 맵. 멀티를 먹을 수록 적과 가까워지며 중앙이 약간 좁지만 곳곳에 넓은 평지가 있어서 힘싸움하기에 나쁘지 않다.
한때는 개념맵이라는 평까지 들었지만 테란 토스의 전략이 발전하면서 서서히 저그 말살맵이 되어가고 있다.
맵은 크지만 앞마당이 개방형이라 빠른 마당을 먹은 종족 상대로 토스의 차원 관문 공격이 매우 매서운 맵 중 하나. 거기에 장기전에서 최강인 토스는 이맵을 매우 좋아라 한다. 테란의 경우 긴 러쉬 거리 때문에 푸쉬하기 어려워하지만 러쉬 거리가 짧아지면 전차 지옥의 시작. 저그의 경우는 그냥 끄자. 답이 없다.
2.1. 저그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앞마당이 넓어 견제가 잘 통하지만 그 견제론 게임을 끝내긴 또 어려운 맵이라 결국 서로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가는 중장기전이 자주나오는데 두 번째 멀티를 가져갔을 때 수비가 힘들고 또 중앙을 점령당하면 저그가 유리하게 전장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앞마당 앞 공간이 사라져버린다. 타종족 입장에서 멀티수비가 쉽고 동선이 짧은 맵이라 저그 약세의 맵. 지금 최고의 저그라고 할 수 있는 임재덕 황강호도 끈 맵이다.
vs T
선부화장을 했을 때 벙커링이 들어오면 막기가 힘든 점이 해병이 안에 숨을 수 있는 공간에 벙커를 지을 수 있는 곳이 4군데나 있어 벙커가 지어지는 순간 저글링+일꾼으로 막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어쩔 수 없이 가시촉수를 2~3개 지어야한다.
절대 중앙 황금 멀티에 행성요새가 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중앙에 행성 요새+탱크+감시탑라인이 완성되면 테란은 짧은 동선을 이용해서 모든 저그의 멀티에 타격이 쉬워진다. 또 본진 입구쪽 통로를 건물로 막아버리면 저그의 공격은 일단 행성요새를 통과할 수 밖에 없어진다. 좁은 길을 뚫고 도착하면 행요, 그 뒤에 테란의 병력이 있는 상황. 저그가 공격을 택했을 때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vs P
앞마당이 개방형이고 작은 우주공간이 있어서 병력진입을 막아주긴 하지만 그래도 공격루트가 많다. 4차관으로 싸울 땐 토스에게 웃어주는 부분이였지만 앞마당을 가져가는 것이 저그전 기본이 되어버린 토스입장에서 수비가 아무래도 좀 까다롭다. 서로 앞마당을 가져간 상황에서 전투를 이끌어내면 수비가 상대적으로 힘든 맵이기때문에 저그입장에서 좋지만 이 타이밍에 끝내지 못한다면 두번째 멀티로 어디를 택하던지 토스입장에서 수비가 쉽고 저그입장에서 수비가 어려워 200/200싸움을 유도하는 경우 토스에게 웃어준다.
vs Z
딱히 특별한 건 없는 편이다. 앞마당이 넓기 때문에 본진플레이가 보다 유리할 것 같지만 러쉬거리 문제상 앞마당을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3. 기타
이런 맵에서 포지더블을 해낸 사람이 있다.흠좀무
김원기선수가 4:1로 이기면서 등장도 못한 비운의 결승전 7경기맵.
역대 래더 맵 투표에서 6.49%로 7위를 차지하여 시즌4에서 재사용된 적이 있다.
사용자 지정 게임의 인공지능 승리 업적을 따기 가장 쉬운 맵이다. 러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기 때문. 프로토스로 적 입구밑에 파일런-포지-포토캐논을 깔고 그대로 언덕위로 캐논을 더 깔면 2분 50초경에 GG를 받아낼 수 있다. 테란의 경우 마린이 레인지라 약간 더 귀찮아지고, 저그의 경우 점막때문에 해처리에 사거리가 닿게 포토를 깔 수 없다. 질럿을 뽑으면 되기야 하지만 당연히 시간이 더 걸린다. 따라서 승리업적만을 노린다면 프프전이 가장 빠르다. 랜덤 승리 업적을 노린다면 저그는 노드론 산란못 저글링을 쓰면 되고 테란은 전진 3병영 땡해병으로 무난하게 3분대에 승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