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레닌
ゼレーニン/Zelenin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의 등장 인물. 드라마CD판 성우는 카이다 유코. DEEP STRANGE JOURNEY에서의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슈발츠 버스 조사대 소속. 러시아 출신의 여성과학자. 슈발츠 버스와 관련된 과학 지식을 높게 평가 받아, 중위취급의 과학 사관으로서 초대 받았다. 관측반으로서 슈발츠 버스 현상의 해명을 맡게 된다. 탑승 함선은 3번 함 "엘브스 호"
히메네스와는 다른 방면으로 주인공을 도와주는 존재. 다만 악마라는 존재를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악마소환 프로그램을 받아 놓고도 조사용으로만 사용할 뿐 소환이나 교류하는데는 사용하지 않는다. 결국 카리나에서 만세마트가 넘겨주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는 상황, 자주 의지하는 등의 모습으로 보아 히로인일 것 같지만, 이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애정 전선은 없다.''' 그러니 헛물켜지는 말자. (…)
본작의 로우히어로에 해당되는 존재.
슈발츠 버스 조사대와는 다른 조직에 소속된 잭 부대의 사건 이후, 다시금 라이언이라는 잭 부대 소속의 인물이 반란을 일으킨다.
여기서 더 이상의 무모한 피를 흘릴 수 없다고 생각한 젤레닌은 그 문제로 만세마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만세마트는 "인간에서 천사가 된 자가 부른 노래라면 사람들을 진정시킬 수 있다"라면서 젤레닌에게 천사가 될 것을 종용한다.
지금까지의 여정으로 악마에 대한 두려움과 인간에 대한 불신에 차 있던 젤레닌은 그걸 받아 들여서, 천사로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리고 잭 부대의 반란을 노래 하나로 처리한 그녀.[1] 인간이였을땐 잉여더니만 노래로 졸개들을 단숨에 제압해버리는 강력한 모습에 참 할 말이 없어진다. 그 뒤로 얼마간은 조사대로서 활동하지만, 자신이 인간으로서의 길과는 맞지 않다는걸 안 그녀는 부대에서 이탈, 천사들의 편에 선다. 천사가 되고나서는 로우히어로처럼 맛이 가버렸다. 어떻게보면 오마쥬일지도.
로우 루트에서는 갑자기 돌아와서 자신의 노래로 슈발츠 버스 조사대의 태반을 개화(세뇌)시키고서,[2] 주인공을 시켜서 탄생란을 모으게 하고, 멤 알레프와의 싸움에서 주인공이 멤 알레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멤 알레프를 쓰러트리면 슈발츠 버스를 이용해 지구를 법의 신이 다스리는 질서의 세계로 만들고 젤레닌 자신은 불멸의 존재가 되어 그 세계의 중심이 된다.
카오스 루트에서는 적으로 등장. 최종보스 성주(聖柱) 젤레닌으로서 주인공 앞을 가로 막는다. 광&암속성 즉사마법 레퀴엠이 엄청나게 짜증난다.[3]
뉴트럴 루트에서는 심판자 젤레닌으로서 슈발츠버스를 파괴하려는 주인공 앞을 가로막다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인간이 아닌 신의 사도로서 죽을 수 있어 후회하지 않는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리메이크판에 추가된 신 로우 엔딩에서는 알렉스의 청원을 받아들여 몸 담고 있었던 로우 세력을 배신하고 악마도 법의 신도 아닌 인간에 의한 질서가 세워진 세계를 창조한다. 이전 로우 루트보단 훨씬 좋은 결말을 맞이했지만 찝찝한 점도 없지 않은 게 이 루트의 젤레닌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분쟁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우주알의 힘으로 '''모든 인류의 감정을 조작한다.''' 물론 결과적으로 젤레닌은 알렉스가 원했던 아무도 희생 당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었고 인류의 투쟁심은 억제되어 분쟁도 종결되었지만 사람들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사람들의 감정을 조작한 것이 진정으로 옳은 선택이였는지는 의문점이 남은 셈.
'''만세마트에게 있어서 젤레닌은 쓸모있는 도구'''.
하지만 붙어보면 '''만세마트보다 젤레닌이 더 세다(...)'''
1. 소개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의 등장 인물. 드라마CD판 성우는 카이다 유코. DEEP STRANGE JOURNEY에서의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
슈발츠 버스 조사대 소속. 러시아 출신의 여성과학자. 슈발츠 버스와 관련된 과학 지식을 높게 평가 받아, 중위취급의 과학 사관으로서 초대 받았다. 관측반으로서 슈발츠 버스 현상의 해명을 맡게 된다. 탑승 함선은 3번 함 "엘브스 호"
히메네스와는 다른 방면으로 주인공을 도와주는 존재. 다만 악마라는 존재를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악마소환 프로그램을 받아 놓고도 조사용으로만 사용할 뿐 소환이나 교류하는데는 사용하지 않는다. 결국 카리나에서 만세마트가 넘겨주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는 상황, 자주 의지하는 등의 모습으로 보아 히로인일 것 같지만, 이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애정 전선은 없다.''' 그러니 헛물켜지는 말자. (…)
본작의 로우히어로에 해당되는 존재.
2. 누설
슈발츠 버스 조사대와는 다른 조직에 소속된 잭 부대의 사건 이후, 다시금 라이언이라는 잭 부대 소속의 인물이 반란을 일으킨다.
여기서 더 이상의 무모한 피를 흘릴 수 없다고 생각한 젤레닌은 그 문제로 만세마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만세마트는 "인간에서 천사가 된 자가 부른 노래라면 사람들을 진정시킬 수 있다"라면서 젤레닌에게 천사가 될 것을 종용한다.
지금까지의 여정으로 악마에 대한 두려움과 인간에 대한 불신에 차 있던 젤레닌은 그걸 받아 들여서, 천사로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리고 잭 부대의 반란을 노래 하나로 처리한 그녀.[1] 인간이였을땐 잉여더니만 노래로 졸개들을 단숨에 제압해버리는 강력한 모습에 참 할 말이 없어진다. 그 뒤로 얼마간은 조사대로서 활동하지만, 자신이 인간으로서의 길과는 맞지 않다는걸 안 그녀는 부대에서 이탈, 천사들의 편에 선다. 천사가 되고나서는 로우히어로처럼 맛이 가버렸다. 어떻게보면 오마쥬일지도.
로우 루트에서는 갑자기 돌아와서 자신의 노래로 슈발츠 버스 조사대의 태반을 개화(세뇌)시키고서,[2] 주인공을 시켜서 탄생란을 모으게 하고, 멤 알레프와의 싸움에서 주인공이 멤 알레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멤 알레프를 쓰러트리면 슈발츠 버스를 이용해 지구를 법의 신이 다스리는 질서의 세계로 만들고 젤레닌 자신은 불멸의 존재가 되어 그 세계의 중심이 된다.
카오스 루트에서는 적으로 등장. 최종보스 성주(聖柱) 젤레닌으로서 주인공 앞을 가로 막는다. 광&암속성 즉사마법 레퀴엠이 엄청나게 짜증난다.[3]
뉴트럴 루트에서는 심판자 젤레닌으로서 슈발츠버스를 파괴하려는 주인공 앞을 가로막다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인간이 아닌 신의 사도로서 죽을 수 있어 후회하지 않는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리메이크판에 추가된 신 로우 엔딩에서는 알렉스의 청원을 받아들여 몸 담고 있었던 로우 세력을 배신하고 악마도 법의 신도 아닌 인간에 의한 질서가 세워진 세계를 창조한다. 이전 로우 루트보단 훨씬 좋은 결말을 맞이했지만 찝찝한 점도 없지 않은 게 이 루트의 젤레닌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분쟁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우주알의 힘으로 '''모든 인류의 감정을 조작한다.''' 물론 결과적으로 젤레닌은 알렉스가 원했던 아무도 희생 당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었고 인류의 투쟁심은 억제되어 분쟁도 종결되었지만 사람들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사람들의 감정을 조작한 것이 진정으로 옳은 선택이였는지는 의문점이 남은 셈.
2.1. 진실
'''만세마트에게 있어서 젤레닌은 쓸모있는 도구'''.
하지만 붙어보면 '''만세마트보다 젤레닌이 더 세다(...)'''
[1] 노래를 들은 라이언을 비롯한 잭 부대 전원이 경건한 신도로 변해 바로 상황이 종료되었다. 젤레닌이 얼마나 강력해졌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2] 주인공같이 영향을 받지 않은 조사대 인원도 소수지만 존재한다. DEEP판의 스탠딩 일러스트도 백안에 눈빛마저 흐리멍텅하게 바뀐다.[3] 서술된 것처럼 두 속성으로 즉사공격을 시도하기에 파마, 주살 중 한 쪽만 내성을 가지거나 한 쪽이 약점이라면 즉사한다. 상태이상 판정이라 테트라쟈로 막을수 없으나, 사용한 이후 다시 젤레닌이 행동할때까지 전격/파마/주살을 제외한 모든 속성이 약점이 된다. DEEP판에선 아군 전체 이악물기를 부여하는 커맨드 스킬의 존재때문에 한번은 무난하게 넘길수 있다. 6배수턴마다 사용하므로 참고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