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모펫

 


1. 개요
2. 생애


1. 개요


1954년 11월 17일생. 풋 페달에서 고급 기술을 자주 사용하며 칼같은 박자 감각을 가져 슈가풋(Sugarfoot)이 라는 무대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조나단 필립 모펫(Jonathan Phillip Moffett)은 루이지애나주 뉴 올리언스(New Orleans, Louisiana)태생의 미국 드러머, 송라이터 그리고 프로듀서이다.

2. 생애


- 여태까지 난 MJ가 그의 음악에 드럼 머신을 사용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옳았다.

- 조나단 모펫은 마이클 잭슨의 드러머가 아니었다. 마이클 잭슨이 조나단 모펫의 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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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에서 많은 추천을 얻은 댓글들

1979년부터 그는 30년동안 잭슨가족, 특히 마이클 잭슨과 협력하였다. 후에 마돈나, 조지 마이클, 엘튼 존,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기타 많은 유명 아티스트, 프로듀서와 함께 일하였다.
마이클 잭슨, 프린스, 마돈나등 세계적 팝스타들이 대규모 콘서트때마다 모셔갔던 30년 넘게 활약한 세션 팝 드러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의 Smooth Criminal 드럼 연주 영상을 보면 칼박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나 대규모 콘서트가 많았던 마이클 잭슨, 프린스, 마돈나등의 대형 팝스타들은 그만큼 광대하고 집음이 안되는 넓기만한 콘서트장에서 공연이 많았는데, 그렇게 시끄럽고 다른 파트 소리도 잘 안들리는 극한의 환경에서 인이어 하나만 가지고 박자가 생명인 마이클 잭슨의 댄스 퍼포먼스 밑바닥을 지켜준 모펫의 박자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마이클 잭슨이 아무것도 요구한게 없다고 할 정도로 4분의 4박자, 16비트로 감칠맛 가득한 연주를 선보였었다. 팝 스타들이 대형 콘서트때마다 모셔간데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에서도 출연하였다. 디스 이즈 잇 투어 때에 진행한 밴드 리허설 음원을 유튜브에 공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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