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웬델
1. 개요
FPS계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아이디인 '''Fatal1ty'''(페이탈리티)로 더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퀘이커이고, 이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다. 임요환이 유명해지기도 전에 퀘이크 3,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 각종 FPS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최초의 FPS 프로게이머라고 할 수는 없지만 최초의 스타 FPS 프로게이머라고는 할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이 지대했던 선수[1] 이다. 2013년 이제동에게 역전당하기 전 까지는 누적 상금 랭킹 역대 1위였기도 하다. 물론 이제는 상금이 워낙 쎈 DOTA 2 때문에 타 종목 선수는 상금 랭킹에서 밀려나고 있지만...
임요환, 장재호와 함께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이자 이스포츠에서 가장 저명성 있는 인물이며 현재는 여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상혁,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f0rest와 함께 거론된다.
한때 PUBG를 열심히 플레이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Diabotical을 주로 스트리밍 하고 있다.
2. 상세
3. 수상실적
4. 여담
[1] 페이탈리티 이전의 '데니스 "Pong" 퐁' 이라는 프로게이머가 더 먼저 스타 반열에 올랐으나 게임 대회라는 개념이 너무 초창기이기도 했고 페이탈리티 처럼 퀘이크를 넘어 사회적인 영향력을 가지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