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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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이자 現 T1 소속 미드 라이너, 파트 오너.'''Faker is God'''
2. 상세
2013 LCK 스프링 시즌에 16세라는 나이로 데뷔한 2세대 프로게이머[13] , 오랫동안[14] 엄청난 경기력과 결과를 선보이며 군림해온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 및 미드라이너'''이자[15] '''전 세계 e스포츠 역사상 압도적인 인기와 지명도 및 커리어를 가진 정점에 위치한 선수'''이다.[16]
그 중 롤과 관련한 전 세계 해설진과 캐스터진 그리고 자국 리그인 LCK 관계자에게도 평판이 매우 높다.[17]
- 게임 해설가 김동준의 언급처럼 단 한 번도 자신의 실력에 대해서 자기 입으로 뽐낸 적은 없지만 이후 다른 사람이 내린 평가를 통해 역사상 최고 미드 라이너이자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불리게 되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 수 있다.[18]
- 과거 LCK 1세대 프로게이머 선수였던 클템은 한 인터뷰에서 아예 페이커를 역대 최고 미드 라이너에서 배제하는 전문가가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은 전문가 타이틀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언급했고[19] 지금까지 큰 무대에서 줄곧 증명해온 페이커에 대해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 강승현 해설,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된 각 지역별 스타 플레이어를 비롯한 수많은 현역 선수들, 역사를 쓴 전설들 및 패널들을 포함한 각종 롤 관계자들, 특히 한국 e스포츠 분야에서 높은 관록을 지닌 전용준과 성승헌 캐스터 및 스타크래프트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강민 역시 LCK에서 해설가로 활동했던 시절에는 앞선 이들과 비슷하게 역시 해설 도중 탄성을 자아내거나 늘 고평가가 이뤄졌다.
- 과거 한국 롤판의 슈퍼스타 계보를 논할 때 LCK 초창기 시절 롤판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매드라이프[20] 의 뒤를 이어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자아내며 세계적인 일약 슈퍼스타가 되었으며, 이후부터 오랜 시간 동안 3대 슈퍼스타에게 그 지위를 물려주지 않고 있다.
2020년 2월 18일에는 3년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파트 오너 계약을 통해 T1의 지분을 일부 받게 되면서 프로게이머 은퇴 시 회사 임원 자격으로 경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선수 은퇴 이후부터는 T1의 지도자가 되기로 합의했다. ESPN 기사 네이버 뉴스 이를 통해 이제 페이커는 팀 창단 결정적인 초석 역할을 맡았던 임요환의 뒤를 이어 T1의 평생 레전드로 남게 되었으며, 프로 생활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T1의 일원으로 남아있는 상태이며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앞으로도 쭉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정말 말 그대로 T1 그 자체라고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21]
또한 앞서 언급된 스타크래프트 임요환과 라이벌 홍진호 (임진), 이영호, 이제동 (리쌍) 등을 비롯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루드 워 e스포츠 명예 전당 헌액자들과 워크래프트 3의 장재호, 카트라이더의 문호준, 스타크래프트 2의 정종현과 라이벌 장민철과 함께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같은 존재이다.[22] 또한 e스포츠라는 범주를 벗어나서도 수많은 과거 전설 및 현역 스포츠 슈퍼 스타들과도 동등한 세계 최고 선수로도 평가된다.[23]
라이엇 게임즈에서도 페이커 전성기가 지난 2020년까지도 페이커를 최고 수준으로 치는데, 2020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인 Take Over 공식 MV에서도 다른 우승자 출신 선수들이 모두 주인공이 꺾고 올라가야 할 대상으로 그려진 반면 페이커는 주인공에게 처음 토큰을 던져주고 주인공이 페이커 해외 팬 별명인 "The Demon King (大魔王)"이란 간판이 달린 장소로 들어서게 한다. 이어 페이커는 게임에서 계속 패배하는 주인공에게 계속 기회를 제공하며 주인공을 지켜보는 거 세계관 최강자급 역으로 등장했다. 영상에선 3분 45초 동안 6번이나 등장하고, 아웃트로 또한 페이커가 모바일 기기로 그를 지켜보는 장면으로 만들어졌다. 원래는 직전 시즌 우승팀에게 포커스가 많이 가야 하지만,[24] 전 시즌 우승자인 티안의 리 신보다도 페이커가 훨씬 자주 등장했을 정도로 사실상 페이커 헌정 영상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라이엇에서 페이커를 높게 대우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25]
종합하자면, 페이커는 단순히 '''실력 좋은 선수'''라고만 칠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 위상이 압도적인 것이다. 단순하게 프로로서의 실력과 플레이가 좋다라는 수준이 아닌 그에 밑바탕이 되는 훌륭한 인성을 비롯하여 초심을 잃지 않는 노력가에 가까운 모습에다가 세계구급 재능이 모두 합쳐진, 한 마디로 국경을 넘어 세계 스포츠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고 단순히 종목별 선수의 한계를 넘어 자신이 활동하는 스포츠 종목 그 자체 시장과 인지도를 사람들 뇌리에 당당히 각인시킨, 쉽게 말해 선수 개인 인지도가 종목 인지도 자체를 초월해버린 월드스타 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26]
3. 인성
The Game Awards 2017에서 Best Esports Player 부문[27] 에 뽑혔다.[28] 이후 SKT 공식 트위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외에도 페이커에 관해 놀라운 점이 있다면, 앞서 언급된 위상과 후술될 실력도 실력이지만, 나이에 걸맞지 않게 성숙한 정신이라는 미덕 역시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그간 뛰어난 실력으로 어린 나이부터 세상의 주목을 받았음에도 구설수 하나 없는 것은 바로 그 덕분. 으레 여러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의 데뷔 이전까지의 행보를 찾아보면 흑역사 하나쯤은 거의 무조건 있기 마련인데, 페이커는 데뷔 이전조차도 그런 모습이 일절 없었다. 이는 욕설, 트롤링, 탈주, 미성숙한 프로의식 등으로 때에 따라 논란을 일으켰던 일부 프로게이머들과는 확연하게 비교되는 모습이다.
비단 앞서 언급한 연예인이나 유명인과 같은 공인만이 아니라 평범한 일반인조차 살면서 한 번쯤은 실수를 경험하지만, 페이커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높은 프로 의식에서 비롯된 정신적인 성숙함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거나 일으키는 일없이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오는 수준'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게임 관련한 이슈가 아닌 이상 외적인 논란이나 가십거리가 전혀없는 수준.
특히 경기가 길어져 기사 작성이 늦어지는 바람에 선수들을 못 찍은 기자들을 위해 텅 빈 화면인데도 연습 모드를 플레이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해 기자들을 배려 및 e스포츠 팬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스스로의 원칙을 세우는 등, 여러 미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특히 경기 직후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페이커의 인성과 사회적 저명인으로서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데, 간혹 교만하거나 비신사적인 모습을 보였던 일부 프로게이머들과는 다르게 게임 및 SNS 상에서 여러 논란을 조장하거나 부추기는 행동을 보인 사례가 없으며, 경기전 도발 인터뷰인 'Trash Talk'에서의 자신감 넘치는 일부 발언들을 제외하면 "팀원들이 잘해주는 것인데 왜 알아주지 못하나",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팀을 책임져주는 코칭 스태프들과 사무국 등 구단 식구들께 감사드린다"라는 등 매번 겸손한 자세로 정돈된 인터뷰로 응하고 또한 이에 큰 막힘없이 답변하면서 과거 SKT 및 현 T1은 물론이고 LCK와 롤이라는 게임의 프랜차이즈 대표 선수로서 그에 걸맞은 품격을 때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16 Mid-Season Invitational에서 우승한 후 가진 인터뷰에서 "'''가끔 저에 대해 비판이 많아질 때가 있는데 전 사실인 비판들은 다 수용하니까 비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한 분야에서 정점에 서 있지만 여전히 끊임없이 정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강한 멘탈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스타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만 사실을 근거로 하는 건설적인 비판은 선수의 크나큰 원동력으로 작용하나 극도의 반감을 표출하는 일부 사람들의 무차별적인 선동과 비난은 서로 의미가 명백히 다르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2020년을 기준으로 T1 구단 내에서도 주장이자 맏형으로서의 포지션을 잘 수행해내고 있다. 특히 2020년 스프링 우승 이후 회식 자리에서 울프가 밝힌 바로는 예전에는 회식 자리에서도 휴대폰을 보면서 말없이 먹기만 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적극적으로 후배 선수들을 챙기고 울프와 면식이 없는 선수들 간의 어색함을 풀어주려는 등 완전히 변하여 울프 입에서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라는 소리까지 나오게 만들었다.
거기에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게임에 대한 세간의 부정적인 프레임과 인식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 노력하고 또한 e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려는 의지의 태도를 보여준다.[29] 가령 2020년 청와대에서 진행한 k터뷰에서는 "e스포츠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별로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은데, 게임에 대해서 더 좋은 인식을 가져달라 말씀드리기보다는 지금 프로게이머들과 e스포츠 관계자 분들이 e스포츠 자체를 더 건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에 적합한 문화로 바꾸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게임을 더 좋은 문화로 바꾸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며 자신의 영향력을 선용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년 10월에는 플레이어스 트리뷴[30] 에서 페이커에 대해 기고했다. 이는 e스포츠 선수 및 한국인 중에서 최초로 기재된 것으로, 페이커의 사뭇 진지한 이야기들, 은퇴 후 방향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다. #(번역본) 인터뷰 내용을 보면 자신의 경력과 위치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프로로서의 높은 승부의식과 자존감 역시 엿볼 수 있다. 또 "사람들에게 늘 친절하고 싶다"는 대목에서 팬과 대중을 대하는 자세 역시 여실히 드러냈다.
4. 플레이 스타일
'''정말 메시네요, 메시. 이건 저희가 붙이는게 아니라 선수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5. 선수 경력
5.1. 대회 경력
- 통산 전적[32] : 875전 589승 286패, 승률 67.3% , 총 킬 3375, 총 데스 1837, 총 어시 4716, KDA 4.4, 킬 관여율 66.8% (20.10.18 기준) 출처
- 우승 22회, 준우승 8회, 주요 MVP 5회 선정
- 롤드컵 우승 3회, MSI 우승 2회, LCK 우승 9회,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1회,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우승 5회, IEM 우승 1회, NLB 우승 1회
팀 관련 기록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최다 우승 선수.[35]
- Mid-Season Invitational 최다 우승 선수.[36]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최다 우승 선수.[37]
- 메이저 국제대회 최다(5회) 우승자.[38]
- 메이저 국제대회 통산 100승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39]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최다(9회) 우승자.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2000킬 기록을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40]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최연소 및 최고령 우승자 기록을 달성한 미드라이너.[41]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600전 및 400승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42][43]
-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 및 주관하는 모든 국제 대회를 최초 우승한 유일한 선수.[44][45]
이 이상의 팀 관련 및 여러 기록들은 T1/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로.
5.2. 주요 경력
6. 솔로 랭크
데뷔 전부터 솔랭 패왕으로 유명했고 한동안 최상위권을 달렸으나 위 랭크 괄호에 적혀있듯 롤드컵 출전 시즌에는 일정을 소화한다고 휴면 강등을 당해서 솔랭 상위권을 기대하긴 힘들다.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랭크에서 유명세를 탔으며, 2위로 마무리했다. 원래 당시 솔로 랭크는 라일락과 건웅이 지배하고 있었다. 이때 페이커가 급격히 떠오르며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1위를 찍기도 했다. 시즌 말미에 라일락과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결국 라일락이 1위를 차지했다.
시즌 3엔 한국 서버 1위를 달성했다. 시즌 내내 앰비션, 썸데이 등과 함께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가장 유력한 1위 후보였다. 롤드컵을 다녀오느라 휴면 강등당했으나, 지금과 달리 이때는 롤드컵 개막이 한 달 정도 빨랐기 때문에 갔다오고 나서도 빡세게 돌리면 다시 올릴 시간이 되었다. 다만 세기말 마지막 게임에서 도파[73] 가 페이커를 밀어준 일이 있었다. 당시 페이커와 도파가 적으로 만났는데, 페이커가 승리하면 썸데이를 제치고 최종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 그런데 도파 쪽 팀이 유리한 상황으로 흘러가 썸데이의 1위가 유력해졌는데, 잘 큰 도파가 '미드 라이너가 1위를 해야 한다'는 해괴한 동기로 트롤링을 해서 페이커가 1위가 된 것.[74] 썸데이는 이 결과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뒤 분노하며 '압도개새기'라는 외마디를 남겼다. 썸데이는 곧바로 1위 탈환을 위해 급하게 랭겜을 돌렸으나, 1시간이 넘게 큐가 잡히지 않아 결국 끝내 게임을 못해 페이커의 1위가 최종 확정되었다. 의도치 않게 어부지리를 획득한 셈이라 페이커의 1위 등극은 당시 상당한 화젯거리였으며 롤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전설적인 사건으로 남았다.
시즌 4 시작 후 치러진 배치 고사를 3승 7패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같은 팀원들이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페이커를 엿 먹여보겠나'''"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던졌다고 한다. 물론 상대편도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페이커를 이겨보겠나' 하고 열심히 게임했다. 그리하여 플래티넘 1에 배치되는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었다.[75] 그리고 45게임 만에 챌린저에 입성했다. 이후엔 1위를 계속 유지하다가 막판 나그네의 엄청난 연승에 아쉽게 밀려 2위로 마쳤다. 데프트가 한때 무려 17주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하고 페이커도 강력한 1위 후보였으나, 세기말에 나그네가 상승세를 타서 1위에 올랐다.
시즌 5는 다이아몬드로 마쳤다. 한때는 챌린저 1325점까지 찍고, 뱅과 함께 1위~4위를 독점해서 사실상 뱅과 누가누가 솔랭 1등을 하나 싸움이었다. 그런데 롤드컵 때문에 랭을 돌리지 못한 사이 다이아 2티어 75포인트까지 휴면 강등되어버렸다. 이후 한국으로 복귀해서 다이아 1티어(마스터 승격전)까지 올렸으나, 결국 다이아 1티어로 시즌을 마감했다. 근데 이때 롤드컵 종료 시점과 시즌 종료 텀이 너무 짧아서, 돌아오자마자 솔랭만 밤낮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1위 탈환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했다. 거기다가 연이어서 KeSPA 컵 대회까지 열려서 더더욱 불가능한 미션이었다. 또한 매칭 기준 MMR은 변동이 없어서 매칭도 잘 안 되고 자신은 다이아 승급전인데 나머지가 죄다 챌린저라는 억울한 상황이라 더더욱 그렇다. 사실 1325점까지 찍었던 시기도 이때 최초 챌린저 1300점대 돌파를 했었는데, 그해 MSI를 갔다오는 바람에 천 점대로 한 번 하락했다.
이후 프리시즌에 기어코 본캐 1등, 부캐 4등으로 마무리했다. 재밌게도 이날 프리시즌 종료 마지막 날까지 프레이와의 계속된 1위 경쟁이 치열했는데, 시즌이 종료되기 전 마지막 게임에서 1위를 탈환하려는 프레이(2위)와 부캐를 돌리고 있던 페이커가 만났고(4위), 페이커 팀이 패배했다. 그렇게 프레이가 1등을 하나 싶었는데... 마타의 깨알 같은 오점 댓글 드립은 덤.
시즌 6 들어선 다인 랭크가 도입돼서 다인 큐가 판을 치는 상황이라 서버 최상위권에 쉽게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페이커 본인은 다인큐보다는 솔큐를 훨씬 선호하기 때문에 시즌 초 다인큐를 몇번 돌린거 이외에는 전부 솔큐로만 돌리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결국 최대 1209점까지 찍으며 상위 5위권 안에 들었지만, MSI를 갔다 오는 바람에 휴면 계정이 되어서 다시 한 번 다이아까지 떨어졌다. 다시 챌린저로 올렸으나, 계속된 패배 속에 마스터 69점까지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팀원 탓, 불운 탓 등 이에 대한 이유로 여러 말들이 나왔으나, 일단 1지망 미드, 2지망 상관없음으로 랭겜을 돌리면 서포터 유저 부족 때문에 본인이 서포터가 걸리는 상황이 대부분이었다. 거기다 본인 성격상 미드 양보 해달라는 채팅은 거의 안 하다 보니 서포터로 게임하는 판이 많았다. 참고로 페이커뿐 아니라 SKT 멤버들 전원이 이 당시에는 마스터를 전전하고 있었다. 이때 진지하게 다이아 미드를 방송에서 보게 되느냐는 소리도 나왔으나, 1지망 미드-2지망 정글(탑)으로 바꾼 뒤, 다시 한 번 챌린저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롤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랭크 점수를 보면 폼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지 않았다. 다만 랭크 점수에는 페이커의 즐겜 성향도 한몫했다. 이 문단에 서술된 캡틴잭과의 일화도 있고 다른 챌린저들 중에도 페이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들 말에 따르면 페이커는 나랑 같은편으로 걸리면 즐겜해서 지게 만들고 그 다음판에 상대편으로 만나면 빡겜해서 2연패하게 만든다고. 그러나 솔랭은 솔랭일 뿐이란 걸 증명하듯 귀신같이 롤드컵을 우승하고 그 와중에 북미 솔랭을 씹어먹으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특히 라이즈는 리메이크 후로도 26게임 승률 '''85%'''를 찍고 있다. 덕분에 '''고전파의 신드라'''와 '''롤드컵의 라이즈'''는 게임마다 칼밴 목록에서 해제되지 않았다.
시즌7에는 1215점까지 올라갔었으나 이후 롤드컵으로 인해 다이아 1 25점까지 휴면 강등되고 롤드컵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피즈 1판을 플레이한 후 승리로 끝내 다이아 1 50점으로 시즌이 마감되었다.
그리고 시즌8 6월 14일 기준으로 랭킹 1위를 달성했다. 현재는 내준 상태.
시즌9에서는 다이아에서 첼린저 및 서버 3등 이내까지 달성하였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그랜드 마스터로 시즌이 마감되었다.
시즌10 배치가 아쉽게 끝나며 다이아몬드에 배치되는 충격적인 결과가 발생했다. 스프링 스플릿 종료까지 그랜드 마스터를 유지하다가 휴가 복귀 후 파죽의 13연승으로 챌린저 입성에 성공했다. 10월 15일 기준 휴가로 인해 휴면강등되었으나 현재는 다시 그랜드마스터까지 복구해둔 상태.
그러나 2020년 11월 5일, 현 시점으로 보건데 솔로랭크 마감일이 4일 남은 지금 사실상 챌린저는 무리고 잘해야 그랜드마스터, 또는 마스터로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76]
Hide on bush 계정도 슈퍼계정이 아닌 본인 계정이라서 mmr을 높게 잡지도 않을 뿐더러 점수가 떨어졌을때 mmr고정값도 없다. 그래서 페이커 방송을 보면 팀원들이나 상대편들이 그랜드마스터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마스터와 다이아를 왔다갔다하는 사람들과 혹은 그랜드마스터에서 정체를 겪는 사람들과 만나기때문에 상위 티어가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운영도 없고 그 운영도 받아들이않는, 무법천지의 공간에서 솔랭을 하고 있다.
거기다 페이커는 노닷지,노듀오,노밴 이 세가지 규칙을 솔랭에서 지금까지 유지해오고 있고[77] 같은팀으로 잡힌 사람들은 본인이 지정한 라인과 다르게 잡혀도 페이커와 게임을 같이 하기 위해 닷지를 하지 않고, 보통 페이커가 솔랭을 할 시간에는 거진 방송을 킨 경우가 많기에 은근슬쩍 도방을 하거나 아예 듀오로 저격을 하거나 저격트롤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2021년에 들어서는 방송을 켰을 때 방플 방지를 목적으로 송출에 30초 정도 딜레이가 있다.
시즌11전 라이엇이 마스터 이상 듀오제한을 걸면서 좀 나아지나 싶었지만 방송과 동시에 부계정 저격으로 의심되는 사람들과 서로 싸우고 고의 트롤을 하는 중국인들로 인해 피해는 여전하다. 여담으로 페이커와 같이 게임을 잡힌 고의 트롤 혹은 게임을 던지는 행동이 고스란히 방송에 나와서 페이커가 직접 리폿을 한 계정들이 정지 한 번 먹지 않고 돌아다니고 있는걸 보고 라이엇의 신고 정책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페이커가 말하기까지 하였다.[78] 실제로 중국에서 페이커 솔랭방송의 승패 여부를 베팅하는 토토 사이트가 발견이 되어서 고의 트롤러가 이에 연계된 세력이 아닐까 하고 팬덤 사이에서 의심하고 있다. [79]
7. 개인 방송
7.1. 아주부, 롱주 방송
아주부, 트위치 방송을 하기 전에는 아프리카TV에서 고전파 닉으로 방송을 했는데, 마지막 글이 방송은 화질 좋아지면 다시 시작한다고 하는 글이었고 이 글은 롤팬들의 성지가 되었다.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새벽 1시에 첫 아주부 스트림 방송을 시작했다. 페이커의 선곡은 한영 시청자 모두를 매료시켰고, 눈 정화와 개그 게임 둘 다 능통하게 보여줬다. 팝송, 최신가요, 7080 노래 등 여러 노래를 선곡해 놓았는데, '이 노래 무슨 노래야' 하는 반응이 영미권 시청자에게서 많았다. 시간대도 새벽 1시고 노래도 잔잔한 노래들이 많아 '페이커의 음악 방송'이라는 드립도 가끔씩 나온다. 처음에는 멜론으로 노래를 틀었으나, 멜론 로그인을 하는 과정에서 페이커의 아이디가 방송에 노출되었고 몇몇 트롤 시청자들이 로그인을 시도하여 '멜론 갱'을 넣었다. 멜론은 로그인 실패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해킹 시도가 감지되었다며 로그인 상태인 아이디도 강제 로그아웃시켜버리기 때문에 재생에 지장이 생겼고, 결국 며칠 뒤부터는 노래를 미리 다운받아놓고 방송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인터뷰에 따르면 페이커는 원래 게임할 때 노래를 듣지 않는다고 한다. '''시청자들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라고. 그래서인지 방송 중에 빡겜을 할 경우엔 음악을 끄고 게임에 집중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이 답답했는지 10을 다운받으려는 모습도 보여줬는데 자신의 컴퓨터가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헷갈려 하기도 하고, 방송 첫날 사람이 몰려서 아주부 채팅 서버를 페이커 본인이 들어갈 수 없게 되자 웹아얄씨를 쓰려고 했는데, 채널 이름에 /join을 붙이는 등 은근히 컴맹 기질이 있다. 결국 시청자의 도움을 받아 크롬을 다운받는 등의 갖가지 시도 끝에 겨우겨우 들어올 수 있었다. 크롬을 사용한 뒤 크롬 첫 창에 자주 간 사이트가 나왔는데 롤 인벤과 롤갤이 있었다. 코치인지 아주부 방송 직원인지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방송을 확인했는지 페이커의 컴퓨터로 와서 크롬 방문 기록을 지워주었는데, 방문 기록 중에 롤 인벤과 롤갤에서 '''페이커를 검색한 기록'''과 네이버에서 좋은 음악, 듣기 좋은 팝송 등을 검색한 기록이 있어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하면 할수록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14일자 방송에서는 방송이 끝났는데 갑자기 카메라가 켜지면서 자신의 아리 하이라이트를 보고 있었던 게 밝혀졌다.[80] 또 기적의 제드 백도어를 성공하고 나서는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게임이 안 풀려서 시무룩할 때와 게임이 잘 풀려서 웃는 모습이 갭이 크다. 일명 페무룩과 페글벙글의 갭.
방송을 한 지 6일만에 '''누적 시청자 수 100만 명을 찍었다'''.
방송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는데 ''''자기보다 롤 잘하는 여자''''라고 한다. 평생 솔로 선언 혹은 커밍아웃 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모 인터뷰(2015)에서 밝힌 자신의 진짜 이상형은 '''키가 컸으면 좋겠고''' (170 정도? 175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취향이에요. 그냥 키가 크면 예뻐 보이더라고요.)
'''제 이야기를 잘 들어줬으면 좋겠고, 상냥하고 똑똑했으면 그리고 예뻤으면 좋겠어요'''.(외모가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성격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어요.)라고 한다.
영상 링크 인터뷰
다른 인터뷰(2016) 에서 밝힌 이상형은 '''잘 웃는 여자'''와 '''나에게 잘 맞는 사람''' 이라고 말했다.
영상 링크 영상 링크
최근 인터뷰(2017) 에서 밝힌 이상형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똑똑하고 말 잘 통하고 예쁜 여자.'''
영상 링크
아주부 방송중에 누군가가 채팅에 "상혁아 니 화분은 잡초야!!"라는 말에 똑같이 Faker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잡초?"라고 채팅으로 반응한 것 때문에 롤 인벤에서는 페이커를 강하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으로 드립을 쓴다.
큐를 잡는 시간동안 플래시 게임이나 스팀 게임을 하는데, 큐 잡는 시간이 평균 15~30분이고 심하면 40분이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 시청자들로부터 방송 주 콘텐츠가 미니게임이고 쉬는 동안 롤을 한다는 드립이 나왔다.
방송에서 IWBTG와 IWBTB를 하는 것이 발견됐다. 최종 보스 클리어 직전까지 보였다고 한다.
큐가 잡히는 시간동안 쯔꾸르 게임 To the Moon을 했는데, 픽창에서도 칼픽 후 스토리에 열중하고, 게임 시작 후 미니언이 미드 라인에 도착할 때까지 알트탭을 이용해 게임을 계속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다만 세이브가 가능한 지점까지 진행한 후에는 저장 후 여지없이 게임에 열중. 큐 잡는 시간이 긴 덕에 얼마 되지 않아 시청자들과 함께 엔딩을 볼 수 있었다. 투 더 문 엔딩을 본 이후부터 스팀 인디 게임에 관심을 가진 것인지 리사, 언더테일, 스타듀벨리까지 다양한 인디게임들을 하는중이다.
2015년 7월 1일부터는 롱주TV(Longzhu TV)와 아주부 동시 방송을 하고 있다. 정확히는 아주부TV 스트리밍을 롱주에서 동시 송출하는 것. 기본 시청자 수는 주중 50만 명 이상이며, 주말의 경우 100만대를 넘는다 처음 아주부TV에서 방송을 시작했을 때 중국 도방 인원수만 500만 명이 넘었었다. 롱주가 아주부와 달리 별풍선을 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첫 날부터 어마어마한 개수가 터졌음에도 페이커 본인은 무반응. 둘째 날에는 본인이 직접 롱주 챗방에 별풍선 금액이 얼마냐고 묻기도 했다.
2016년 3월 22일 방송에서 롱주 채팅방에 한국어로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말이 끊임없이 올라왔으며 이날 터진 별풍선의 개수가 페이커 방송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에코를 굉장히 즐겨 하는 편인데, 페이커의 전적을 보면 (미드 에코 한정) 리치베인을 전혀 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롤챔스 스프링 포스트시즌 kt 3세트에서 미드 에코를 꺼내들었는데, 이때 1코어로 심연의 홀(당시에는 벨트가 없었다)을 가고 2코어로 리치베인 or 존야를 올릴 거라 예상되었지만, '''모렐로노미콘'''[81] 을 간 후 '''메자이의 영혼 약탈자''', '''마관신'''을 차례로 올렸다. 페이커의 템트리를 보면 6코어로 공허의 지팡이를 갔을 확률이 큰데, 모렐로노미콘 빼고 리치베인만 가도 딜이 잘 나온다. 실제로 fly의 미드 에코는 2코어로 리치베인을 가서 딜을 극대화시켰다. 비록 밴시의 장막을 갔지만, 벨트도 체력 템이고 벤시까지 더해 체력도 딜도 겸하게 만든 걸 보면 대조적인 부분이다. 최근 솔랭에서는 다른 에코들처럼 벨트-리치베인 템트리를 보여준다.
2016년에 노말을 돌리던 중, 골드4티어 브랜드에게 솔로킬을 당해 핫 이슈가 되었다. 이후에 분노한 페이커에 의해 브랜드는 지속적인 다이브 킬을 내주긴 했지만.. 커뮤니티 반응은 다들 브랜드가 가보로 간직해야할 동영상이라고.[82]
7.2. 트위치 방송
2017년 2월 6일 SKT T1이 트위치와 계약을 맺음과 동시에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을 하게 되었다.[83] 방송시작전 이미 누적 시청자 인원이 '''21만'''이라고. 방송 시작전 대기방에만 7만명이 넘기며 시작했고, 결국 시청자 '''24만 5천 명'''[84] 을 돌파하고 '''서버가 폭발'''해 버렸다. 하지만 방송 자체는 굉장히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2017년 2월 24일 레바 방송에 페이커가 들어와서 구경하다가 황급히 나갔지만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영구 박제 감이라고 놀렸고[85] 개인방송에서도 그런데 가는거 아니라는 시청자들의 농담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타 방송에서 드물게 페이커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연두는말안드뤄나 소풍왔니 방송에서 페이커가 목격되기도 했다.
SKT 팀이 트위치로 이적하면서 마이크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불사 대마왕'이라는 무시무시한 명성과 별명에 비해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나온다. 예를 들면 같은 팀과 같이 큐에 걸리면 마치 피시방에 있는 초등학생들처럼 같이 신나게 게임한다든가. 조용하고 로봇처럼 행동할 것 같은 이미지에 비해 활기찬 청년처럼 웃고 떠든다.
미드 마이와 미드 베인을 플레이하기도 했다. 심지어 베인으로는 승리했다. 그러나 다른 충챔인 티모는 절대 플레이하지 않는다. 한 시청자가 도배를 하며 티모를 해달라고 하자, "티모, 됐죠? 티모, 티모 세 번이나 해드렸습니다."라고 해 시청자들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3월 20일 방송에서 미드 티모를 플레이했다. 처음 가지고 노는 장난감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정말 티모를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모양.
3월 27일 방송에서는 미드 애쉬까지 플레이하며 즐겁게 방송하는 중...
페이커 방송을 보다 보면 가끔 생각지도 못한 기상천외한 킬각을 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건 제드로 갑자기 상대 미드한테 표창 한방 맞혀놓고 궁을 쓰면서 '''"잡았죠?"'''라는 말과 함께 진짜로 스킬을 다 맞혀서 킬을 내는 장면. ##2 자매품으로 리메이크 아칼리로 "좀만 나오면 바로 죽는거에요. 저 탈론은."라고 하면서 거의 풀피인 상대 탈론이 근접 CS를 먹기 위해 접근하는 걸 보자마자 솔킬 내는 장면으로 일명 '''"너무 나왔죠?"'''가 있다.
11월 13일 롤드컵이 끝난 후 처음으로 방송을 켰다. 그리고 11월 14일부터 소위 항아리 게임이라 불리우는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를 랭크 게임 큐 돌리는 중마다 플레이를 하는 중이다.[86] 또한 11월 16일 1시 27분에 4시간 20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페이커 자신의 말로는 '''"쉽네."'''라면서 롤 하는 중간중간 해서 그렇지 계속 했으면 더 빠르게 깼을 거라고.
2017년 11월 17일 한국인 스트리머 최초로 트위치 1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200만 팔로워 역시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 그런데 그로부터 2년 5개월 후인 2020년 4월, 현재도 팔로워 100만을 찍은 한국인 스트리머가 페이커 빼고 없다. 2위가 2020년 8월 현재 62만의 LCK 코리아다. 같은 시기 페이커는 274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롤 프로게이머 중 2위인 비역슨의 146만의 약 1.5배. 전 세계로 봐도 29위이며, 각종 공식 채널을 제외하면 그 순위가 더 올라간다. 전 세계 비영어권 스트리머 중에서도 1위. 링크. 이는 해외 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특징이 한 몫 하고 있다. 그외에도 최고 시청자 수나 평균 시청자 수 랭킹에서는 공식 채널들을 제외하면 압도적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최근에 은근히 방송 중 말이 많아졌다. 예전엔 아주 가끔씩 멘트나 설명 한마디 한마디를 날렸지만 2017년 말 들어서부터 농담과 드립, 말말말이 매우 늘어난 느낌이다. 누군가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면 "뭐지? 고수인가?"라고 중얼거린다거나 한다. 덕분에 방송이 은근히 더 친숙해진 느낌이다. 한번은 자신의 솔랭에서의 블라디 승률이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얘기하는데, 보통 자신이 블라디를 픽한 것을 보면 이기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이를 피하지만 별로 그렇게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게임을 시작해서 승률이 낮은 것이라고 하는 등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2018년 2월 13일, 트위치 재팬의 초청을 받아 도쿄에 위치한 '레드불 스튜디오'에서 일본 팬들과의 팬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페이커는 일본 격투 프로게이머인 우메하라 다이고와 만나 서로 담화를 가지기도 했고,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만나 칼바람 나락을 플레이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 중에 한 팬이 '''"김정균 감독님은 언제쯤 결혼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 아직은 전망을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는 답변을 내놓아 팬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런데 김정균 감독이 1년 10개월 10일 2019년 12월 23일 결혼한 것으로 보아, 이 당시에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말을 아낀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었다. #
역시 주 게임은 롤이지만, 천상계 랭크 서치가 오래 걸리다 보니 그 시간에는 다른 종합 게임을 준비해와서 플레이한다.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Poly Bridge, A Dance of Fire and Ice, Baba Is You 등 종류도 다양하다. 게임은 페이커 본인이 직접 재밌어보이는 게임을 고르는 것이라고. 특히 I Wanna Be The Boshy는 취향에 맞는지 아주부tv시절부터 트위치로 넘어온 지금까지도 거의 매년 한두번씩은 다시 플레이해서 클리어한다.
2020년 4월 28일, Jump King의 본편과 DLC 2편을 17시간 27분만에 클리어했다.
2020 스프링 시즌이 끝난 후에 킨 개인방송에선 팀원들과 함께 TFT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개인방송에서 보여주던 텐션과는 다르게 나름 높은 텐션으로 즐기면서 플레이했다. 다만 롤토체스를 너무 오랜만에 하다보니[87] 바뀐 메타에 혼란을 겪으며 아이언 랭크로 추락한다. 시청자들에게 훈수를 해달라고 하고 팀원들에게 봐달라고 채팅치는 장면이 백미. 팬들은 희귀한 페이커의 롤토체스 방송과 더 희귀한 훈수 둘 수 있는 방송에 열광하였다. 이후 방송에선 골드까지 승급했다고 한다.
종합게임 스트리머들처럼 텐션을 높혀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선한 모습이고 은근히 다른 게임 컨트롤도 괜찮다 보니 반응이 좋다. 오히려 롤이 끝나고 종합 게임을 시작하면 시청자들이 메인 게임이 시작됐다고 좋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만 방송 자체를 워낙 가끔씩 하는데다 종합 게임 플레이 시간은 더더욱 적다 보니 한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최소 한두달에서 반년 가까이도 걸리는 경우가 많다. 외국 시청자들을 위해서인지 한글화가 되어있는 게임이어도 영어자막으로 하는 것이 특징.
2020년 10월 27일, 승우아빠의 트위치 방송에 출연을 하여 '비빔밥 와플'을 만들었다.
7.3. 유튜브 방송
잠시 트위치와의 재계약 문제가 있었는지 2월 한 달 동안 Douyu로만 방송 송출을 하던 중 2020년 2월 20일부터 유튜브에서도 동시 송출을 시작하였다. 중국 플랫폼인 Douyu가 워낙 접근성이 좋지 않았는데 트위치보다도 접근성이 좋은 유튜브 방송 소식이 알려지자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프랜차이즈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트위치와의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유튜브 방송은 더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편집 영상만 올라오는 중.
8. 별명
9. 여담
[1] 울프의 말에 의하면 아마추어 시절 닉네임이 '''고전'''파여서 닉네임 후보 중에 Classic도 있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Classic이란 닉네임은 스타크래프트 2 전 프로게이머이자 한 때 같은 SKT 소속이었던 김도우가 사용하고 있기도 했다.[2]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하여 할머니와 고모 손에 자랐다. 현재도 할머니와는 같이 사는 중.[3] 2학년 재학 중 중퇴. 고등학교 선생님이 페이커의 능력을 알아보고 중퇴를 제안했고 선생님이 아버지를 설득했다고 한다.[4] 학력 사유 보충역은 검정고시, 고교 재입학 후 졸업 등으로 최종학력에 변동이 없는 이상 최초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해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페이커는 2021년 병역판정검사기준 변경에도 현역입영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2015년 최초 신검 당시 기준에 따라 보충역 판정이 계속 유지된다. 그리고 이미 5년경과 재병역판정검사를 2020년에 받은 상태라 더 이상 병역판정기준 변동에 본인 병역판정이 바뀌는 일이 없다.[5] 본인은 무종교이나 집안은 천주교를 믿는 걸로 추정된다. 영상을 보면 본가에 십자가나 마리아상 등 천주교 성물들이 보인다.[6] 前 '''고전파''', 2019년 02월 12일 우르프 모드 이즈리얼 플레이 이후 사용하지 않고 있다. T1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 스크림 용도로만 사용하고 솔랭용도로는 아래의 Hide on bush 계정만 이용하는 듯하다.[7] 前 imitational[8] [image] SK telecom T1 K 단일팀 이전
(2013.02.13~2014.12.02)[9] 통합 이전까지 SK telecom T1 #2, SK telecom T1, SK telecom T1 K까지, 총 3번의 팀명 변화가 있었다.[10] 2021년 2월 22일 기준. 2020년 6월 9일 구독자 100만 명 달성.[11] 2021년 2월 22일 기준. '''국내 스트리머 팔로워 수 1위.''' 2020년 11월 팔로워 300만 명 달성.[12] 더블리프트가 과거 CLG NA 시절 객원 해설로 있을때 시즌3 롤드컵 캐스터진들에게 선배 드립을 비롯하여 직접 언급했던 말이다. 해당 영상에는 과거 C9의 정글러였던 'Meteos'의 비슷한 언급도 있다.[13] 여담으로 정확한 예를 들자면 다이아몬드프록스, 더블리프트, 엑스페케는 0세대, 매드라이프, 클템, 앰비션은 1세대(2012년 데뷔)로 나뉘며 페이커, 우지 등과 같은 슈퍼스타 선수는 2세대(2013년)로 나뉜다. 그리고 이러한 의미는 2세대 프로게이머의 장기 집권으로 많이 퇴색되었다.[14] 2013년을 기점으로 2015, 2016, 2017년 월드 챔피언십 이전까지 거의 도합 4년 이상 최전성기를 보낸 인물이다. 2017년 월드 챔피언십도 준우승을 했을 뿐이지 8강, 4강 모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심지어 당시 메타를 생각하면 정말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었다.) 캐리했다. 김정균도 2017년에 페이커가 가장 잘했다고 말했을 정도이며, 사실 '''준우승을 하고도 욕을 먹는 것'''을 보면 존재만으로 롤드컵 우승이 그저 당연해 보였을 정도.[15] 줄여서 '''역체롤 또는 역체미'''. 그래서 롤 커뮤니티에서는 역대 최고의 선수가 아닌, 페이커 다음가는 선수가 누구인지가 이야깃거리가 된다.[16] 사실 신주영과 이기석, 이후 등장한 임요환과 홍진호 등 최고 게이머들이 한국 및 전 세계 e스포츠 태동의 선구자이기는 하나, 스타크래프트라는 종목 자체가 한국 국내에 과하게 치우쳤고 세계구급 경쟁이 너무 빨리 소멸되어서 지역 리그로 쫄아들었기 때문에 이런 서술이 가능한 것이다. 반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규모 e스포츠 리그이며 장기간 동안 세계구급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음은 물론 투자되는 자본도 비교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씨름과 복싱의 차이로 비교하면 적당할 듯. 물론 이러한 선수별 경중을 따지기에는 다양한 관점과 애로 사항이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되지만 분명 지역적 경쟁이냐 세계구급 경쟁이냐 아니냐의 여부는 중요한 평가 기준 중 하나이다.[17] 나이드신 분도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시는 분도 있지만 롤은 몰라도 페이커는 안다는게 학계의 정설[18] 다만 LCK 경기 시작 전 도발성 인터뷰 영상에서는 본인의 입으로 초고수라고 한 적은 있다.[19] 이 외에도 클템 본인이 개인방송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라인별 역체를 뽑은 적이 있는데, 다른 라인은 여러 선수들을 꺼내며 나름 자기 기준으로 비교한 반면 미드는 다들 아실 거라는 말과 함께 f 한 글자를 적어둔 채로 바로 건너뛰었고, 시청자들 역시도 아무도 이견을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다른 방송에서는 롤판에서 페이커라는 이름의 아성을 넘을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20] 과거 2012~2013년까지 LCK가 태동한 초창기 및 팀을(MIG, Azubu, CJ) 상징하던 전설이자 페이커 등장 이전까지 엄청난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인식을 바꾼 인물이자 세간에 유명세를 떨쳤던 LCK의 1대 슈퍼스타였다.[21] 과거 T1의 상징이었던 임요환조차 군 복무를 제외하더라도 슬레이어즈 팀 창단으로 잠깐 T1을 나간 적이 있었다.[22] 여담으로 e스포츠와는 논외로 게임 자체로 PC 시장 뿐만이 아닌 아케이드 콘솔 시장까지 아시아 지역을 기준으로 하여 영역과 범주를 확장시켜보면 일본 스파 전설 우메하라 다이고, 한국 철권계에서는 '무릎' 배재민 역시 선수 커리어 상으로 전설로 불린다. 거기에 롤 프로게이머 이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출신의 리치와 카오스 출신인 푸만두 역시 각자 과거에는 소위 정점, 원탑, 코느님으로 불리던 유명 선수들이었다.[23] 때에 따라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마이클 조던, 리오넬 메시 등과 같은 타 업계에서 전설급 인물들과 비견되면서 큰 위상을 지닌 선수로도 거론되었고 또한 실제로 나이키에서는 대놓고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맥락의 인물로도 언급했다.[24] 가령 2018 시즌 주제곡인 "Rise"는 사실상 전년도 우승자 앰비션에 대한 헌정곡으로, 앰비션이 모든 난관을 거쳐 페이커를 최종보스로 만나 꺾고 승리하는 모습을 그렸다.[25] 일부 선수는 페이커가 지켜보는 트위치 방송 채팅으로 등장했는데, 한국 선수로는 매드라이프, 앰비션, 울프가 자신과 관련된 유행어를 외친다. 매드라이프는 "그저 메멘", 앰비션은 "강찬밥! 강찬밥!", 울프는 "잠재적 골드 4천 차이"를 채팅으로 친다. 그외 해외 선수들도 보이는데 우지나 클리어러브, 스니키도 보인다.[26] 이는 한국에서 김연아 같은 스포츠 스타의 위상과 비슷한 매커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과거 피겨 선수 시절 김연아가 왜 그렇게 한국에서 칭송받았는지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김연아 등장 이전까지는 피겨스케이팅 종목 자체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알더라도 한국에서는 인기없는 종목에 불과했으나 이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임에 따라 단순히 대한민국 우승에 한 국뽕 같은 단순한 개념을 넘어 종목에 대한 인식까지 혼자 힘으로 뒤바꿔버렸다는 점에서 후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길을 닦은 사람이기 때문이다.[27] 바로 위의 사진이 이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사진이다.[28] 같이 후보에 오른 사람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류제홍. 시상식 날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7에 출전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기에, 류제홍은 페이커가 있었다면 축하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한다.[29] 이는 e스포츠 태동기와 T1의 창립의 선구자였던 임요환과도 면모가 비슷하다.[30]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데릭 지터가 설립하였다.[31] 여담이지만 저 메시 비유를 처음 쓴 것은 막눈이라고 한다. 실력이나 명성은 물론이고, 둘 다 게임 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크랙이자 다재다능한 실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적절한 비유라 할 수 있다. 거기에 둘 다 해당 팀의 상징이자 원 클럽 맨이기도 하다. 거기에 페이커와 메시 둘 다 최전성기를 누린 해가 2015년이라는 점도 소소한 공통점. 또한 메시 외에도 마이클 조던에 비유되기도 하고, 롤드컵 3회 우승자라는 점에서 월드컵 3회 우승을 달성한 펠레와 비유해서 e스포츠의 펠레라고 기사가 나기도 했다. 그리고, 앞서 언급된 위대한 선수들을 제외한 다른 유명 스포츠 슈퍼스타랑도 비견되기도 한다. 여기서 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 가능하다. 메시처럼 본인의 최정점 커리어 이후 개인 퍼포먼스로 게임을 지배하는 성향이 조금 줄어들고 후반 변수형 플레이가 늘었다는 점과 메시가 다재다능한 플레이메이커형 스타일로 성장한 것과 비슷하다.[32] 총 세트 전적(단일+다전제)[33] 2015년 스프링 결승 제외.[34] 참고로 IEM, WCG, 롤 마스터즈, 아시안 게임, KeSPA Cup은 라이엇 주관 대회가 아니다.[35] 2013, 2015, 2016 총 3회 우승[36] 2016, 2017 총 2회 우승.[37] 선수를 기준으로 LCK 2위는 5회의 벵기이며, 해외로 눈을 돌려도 LEC와 LCS 리그를 기준으로 각각 8회와 7회 우승을 기록한 퍽즈와 더블리프트가 있다.[38] 롤드컵 3회 우승, MSI 2회 우승, 총 5회 우승 관련 기사, 2위는 4회 우승인 벵기, 뱅, 울프 [39] 링크. 공동 2위인 뱅, 울프와도 20전 이상 차이가 난다.[40] 타 리그의 경우엔 우지, 루키, Smlz가 LPL 2000킬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이들 말고도, 특이하게 LCK와 LPL에서 리그 기록만을 따졌을 경우에는 각각 1000킬씩을 달성해 도합 2000킬을 달성한 데프트도 있다.[41] 최연소 기록은 자신의 포지션인 미드라이너와 동시에 LCK 전체로 따져도 최연소이기도 하다. 또한 현 LCK 최고령 우승자는 탑 라이너인 플레임의 만 28세이지만 미드라이너로만 한정하면 만 23세 354일의 최고령 기록에 속한다.[42] 600전 달성일자: 2021년 2월 3일[43] 400승 달성일자: 2021년 2월 6일[4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Mid-Season Invitational, 리프트 라이벌즈,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45]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의 경우에는 MSI의 전신격으로 펼쳐졌던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인비테이셔널[46] EDG가 우승한 2015년부터는 Mid-Season Invitational이라는 명칭으로 올스타전과 분리되었다.[47] NLB의 후신인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의 초대 우승팀이다.[48] 첫번째 3회 연속 우승[49] 데뷔 3년 만에 첫 팬들의 투표로 참가했다. 첫 해는 데뷔 시즌이었고, 심지어 시즌 중반에 투표가 시작된거라 어쩔 수 없이 못 나갔다. 두 번째 해는 투표가 아닌 SK텔레콤 T1 K 팀의 리그 우승 자격으로 인비테이셔널 매치에 출전했다.[50] 북미, 대만 지역과 한 팀.[51] 두번째 3회 연속 우승[52] 2018 RNG, EDG, RW, IG[53] 2019 SKT, GRF, KZ, DWG[54] 이 대회의 전신인 롤 클럽마스터즈 준우승팀.[55] 롤챔스가 풀리그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폐지.[56]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매치가 2015년 MSI로 이전되었다.[57] 2017 SKT, kt, SSG, MVP[58] 2018 KZ, AFs, KT, SKT[59] 2019 IG, JDG, FPX, TES[60] 2014년도 시상식은 하지 않았고 15년부터 인기상으로 명칭 변경. 수상 당시 소속팀은 SK telecom T1 K[61] 단일 팀 통합 이후 리그제로 바뀌면서,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MVP를 따로 선정하는 걸로 바뀌었다.[62] 선수가 아닌 팀이 대상 수상[63] 18년도 부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되었다.[64] 2016년부터는 시리즈별로 MVP를 따로 선정하는 걸로 바뀌었다. 이미지 출처. 참고로 2015년 통합 MVP는 클리어러브였다.[65] 2017 시즌부터 통합 MVP 대신 결승 MVP로 바뀌었다. 다만 MVP 계보 자체는 이어진다.[66] 본캐이자 전 닉네임 고전파. 2019년 02월 12일 우르프 모드 이즈리얼 플레이 이후 사용하지 않고 있다.[67] 2012 시즌은 다이아몬드가 최고 티어였다. 챌린저 티어는 2013 시즌 신설.[2위] A B 한국 서버 2위[1위] 한국 서버 1위. 2013 시즌 롤드컵은 10월 초에 끝나서 대회 기간 중 휴면 강등에도 1위를 찍을 수 있었다. [68] 국제 대회 일정으로 한국서버를 오랫동안 플레이하지 못하여 다이아몬드로 휴면 강등되었다. 시즌 6부터는 SKT T1 Faker로는 솔로 랭크를 돌리지 않고 Hide on bush로만 랭크게임을 돌리고 있다.[69] 국제 대회 일정으로 한국서버를 오랫동안 플레이하지 못하여 다이아몬드로 휴면 강등되었다.[70] 10월 휴가로 다이아몬드까지 휴면 강등되었으나, 다시 마스터까지 올렸다.[71] 국제 대회 일정으로 한국서버를 오랫동안 플레이하지 못하여 다이아몬드로 휴면 강등되었으나, 다시 그랜드 마스터까지 올렸다.[72] 시즌이 끝난뒤 다이아몬드까지 휴면 강등되었다가 휴가 복귀 후 마스터를 찍고 마무리 했다[73] 닉네임은 Tar ar ais였다.[74] 정확히는 사다리타기로 누구를 밀어줄 것인지 결정하기로 했는데, 결과가 페이커 쪽으로 나오게 된 것. 그 뒷이야기는 그 때 도파가 던져서 승급을 못 할 뻔했던 탑솔러 문서의 링크로.[75] 참고로 말해주자면 프리 시즌이나 시즌이 새로 시작될 때 치르는 배치고사의 티어는 그 전 시즌의 티어와 MMR을 감안하여 배치가 된다. 그 전 시즌에 챌린저급 MMR을 찍었고 실제 티어도 챌린저였으니 배치고사에서 아무리 패가 많아도 플레티넘 1티어에 배치받는 것은 당연한 셈.[76] 현재 마스터 273점[77] 옛날엔 가갈갱을 밴하였지만 그때는 저 3챔피언이 고인소리를 들을 만큼 아무도 플레이 하지 않은데다 노밴을 할 수가 없기에 어쩔 수없이 했다.[78] 정확히 말하면 신고를 했음에도 그 후에 제재 처분을 내렸다는 피드백 메시지가 온 적이 없어서 앞으로 신고를 안하겠다고 언급했다.[79] 12월 8일자로 중국 프로들의 한국 계정이 대다수가 막혔다고 한다. 트롤러들의 계정도 막혔을 것으로 추정되나 페이커의 방송에서 대놓고 트롤짓을 하고 도유 방송에서 저격 인증까지 한 잔나 유저는 아직도 활동 중이다.[80] 실제로 취미가 자기 하이라이트 보는 거란다. 한 인터뷰에서 최병훈 감독이 직접 밝혔다.[81] 현재 에코하고는 좋은 효율을 보이지는 않는 템. 2015 시즌에는 프로들이 무조건 1코어로 올렸는데, 가성비는 더 좋아졌지만 흡혈 위주 챔피언이 블라디미르 빼곤 잘 쓰이지 않는다. 평타의 마법 피해 적용이 15% 이하로 적용되기 때문에 스킬로 공격을 해야 하는데, 에코는 스킬 하나가 빠질 때마다 치명적이다(특히 e스킬과 궁).[82] 영상 최고 인기 댓글은 ''''그리고 페이커는 모니터를 켜기로 결심했다.''''이다.[83] 중국에서는 트위치 접속이 차단되어 있어서, SKT T1과 파트너쉽을 맺은 스틸에잇에서 Douyu 채널에 방송을 동시송출하고 있으며, 도인비가 페이커의 중국어 통역이 자리를 비웠을 때 통역을 맡기도 했다.[84] 블리즈컨이나 IEM, 네이버 야구 중계에서나 볼 수 있는 접속자 수를 개인 방송으로 기록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수치다.[85] 왜냐하면 레바의 '''야짤'''방송이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날 방송에는 후니와 피넛도 있었다고 한다.[86] 평소에는 큐 돌리는 중간에 다리짓기 게임인 폴리 브릿지를 자주 플레이 한다.[87] 처음 출시될 때 잠깐 하고 안해봤다고 한다.
(2013.02.13~2014.12.02)[9] 통합 이전까지 SK telecom T1 #2, SK telecom T1, SK telecom T1 K까지, 총 3번의 팀명 변화가 있었다.[10] 2021년 2월 22일 기준. 2020년 6월 9일 구독자 100만 명 달성.[11] 2021년 2월 22일 기준. '''국내 스트리머 팔로워 수 1위.''' 2020년 11월 팔로워 300만 명 달성.[12] 더블리프트가 과거 CLG NA 시절 객원 해설로 있을때 시즌3 롤드컵 캐스터진들에게 선배 드립을 비롯하여 직접 언급했던 말이다. 해당 영상에는 과거 C9의 정글러였던 'Meteos'의 비슷한 언급도 있다.[13] 여담으로 정확한 예를 들자면 다이아몬드프록스, 더블리프트, 엑스페케는 0세대, 매드라이프, 클템, 앰비션은 1세대(2012년 데뷔)로 나뉘며 페이커, 우지 등과 같은 슈퍼스타 선수는 2세대(2013년)로 나뉜다. 그리고 이러한 의미는 2세대 프로게이머의 장기 집권으로 많이 퇴색되었다.[14] 2013년을 기점으로 2015, 2016, 2017년 월드 챔피언십 이전까지 거의 도합 4년 이상 최전성기를 보낸 인물이다. 2017년 월드 챔피언십도 준우승을 했을 뿐이지 8강, 4강 모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심지어 당시 메타를 생각하면 정말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었다.) 캐리했다. 김정균도 2017년에 페이커가 가장 잘했다고 말했을 정도이며, 사실 '''준우승을 하고도 욕을 먹는 것'''을 보면 존재만으로 롤드컵 우승이 그저 당연해 보였을 정도.[15] 줄여서 '''역체롤 또는 역체미'''. 그래서 롤 커뮤니티에서는 역대 최고의 선수가 아닌, 페이커 다음가는 선수가 누구인지가 이야깃거리가 된다.[16] 사실 신주영과 이기석, 이후 등장한 임요환과 홍진호 등 최고 게이머들이 한국 및 전 세계 e스포츠 태동의 선구자이기는 하나, 스타크래프트라는 종목 자체가 한국 국내에 과하게 치우쳤고 세계구급 경쟁이 너무 빨리 소멸되어서 지역 리그로 쫄아들었기 때문에 이런 서술이 가능한 것이다. 반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규모 e스포츠 리그이며 장기간 동안 세계구급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음은 물론 투자되는 자본도 비교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씨름과 복싱의 차이로 비교하면 적당할 듯. 물론 이러한 선수별 경중을 따지기에는 다양한 관점과 애로 사항이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되지만 분명 지역적 경쟁이냐 세계구급 경쟁이냐 아니냐의 여부는 중요한 평가 기준 중 하나이다.[17] 나이드신 분도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시는 분도 있지만 롤은 몰라도 페이커는 안다는게 학계의 정설[18] 다만 LCK 경기 시작 전 도발성 인터뷰 영상에서는 본인의 입으로 초고수라고 한 적은 있다.[19] 이 외에도 클템 본인이 개인방송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라인별 역체를 뽑은 적이 있는데, 다른 라인은 여러 선수들을 꺼내며 나름 자기 기준으로 비교한 반면 미드는 다들 아실 거라는 말과 함께 f 한 글자를 적어둔 채로 바로 건너뛰었고, 시청자들 역시도 아무도 이견을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다른 방송에서는 롤판에서 페이커라는 이름의 아성을 넘을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20] 과거 2012~2013년까지 LCK가 태동한 초창기 및 팀을(MIG, Azubu, CJ) 상징하던 전설이자 페이커 등장 이전까지 엄청난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인식을 바꾼 인물이자 세간에 유명세를 떨쳤던 LCK의 1대 슈퍼스타였다.[21] 과거 T1의 상징이었던 임요환조차 군 복무를 제외하더라도 슬레이어즈 팀 창단으로 잠깐 T1을 나간 적이 있었다.[22] 여담으로 e스포츠와는 논외로 게임 자체로 PC 시장 뿐만이 아닌 아케이드 콘솔 시장까지 아시아 지역을 기준으로 하여 영역과 범주를 확장시켜보면 일본 스파 전설 우메하라 다이고, 한국 철권계에서는 '무릎' 배재민 역시 선수 커리어 상으로 전설로 불린다. 거기에 롤 프로게이머 이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출신의 리치와 카오스 출신인 푸만두 역시 각자 과거에는 소위 정점, 원탑, 코느님으로 불리던 유명 선수들이었다.[23] 때에 따라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마이클 조던, 리오넬 메시 등과 같은 타 업계에서 전설급 인물들과 비견되면서 큰 위상을 지닌 선수로도 거론되었고 또한 실제로 나이키에서는 대놓고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맥락의 인물로도 언급했다.[24] 가령 2018 시즌 주제곡인 "Rise"는 사실상 전년도 우승자 앰비션에 대한 헌정곡으로, 앰비션이 모든 난관을 거쳐 페이커를 최종보스로 만나 꺾고 승리하는 모습을 그렸다.[25] 일부 선수는 페이커가 지켜보는 트위치 방송 채팅으로 등장했는데, 한국 선수로는 매드라이프, 앰비션, 울프가 자신과 관련된 유행어를 외친다. 매드라이프는 "그저 메멘", 앰비션은 "강찬밥! 강찬밥!", 울프는 "잠재적 골드 4천 차이"를 채팅으로 친다. 그외 해외 선수들도 보이는데 우지나 클리어러브, 스니키도 보인다.[26] 이는 한국에서 김연아 같은 스포츠 스타의 위상과 비슷한 매커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과거 피겨 선수 시절 김연아가 왜 그렇게 한국에서 칭송받았는지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김연아 등장 이전까지는 피겨스케이팅 종목 자체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알더라도 한국에서는 인기없는 종목에 불과했으나 이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임에 따라 단순히 대한민국 우승에 한 국뽕 같은 단순한 개념을 넘어 종목에 대한 인식까지 혼자 힘으로 뒤바꿔버렸다는 점에서 후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길을 닦은 사람이기 때문이다.[27] 바로 위의 사진이 이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사진이다.[28] 같이 후보에 오른 사람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류제홍. 시상식 날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7에 출전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기에, 류제홍은 페이커가 있었다면 축하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한다.[29] 이는 e스포츠 태동기와 T1의 창립의 선구자였던 임요환과도 면모가 비슷하다.[30]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데릭 지터가 설립하였다.[31] 여담이지만 저 메시 비유를 처음 쓴 것은 막눈이라고 한다. 실력이나 명성은 물론이고, 둘 다 게임 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크랙이자 다재다능한 실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적절한 비유라 할 수 있다. 거기에 둘 다 해당 팀의 상징이자 원 클럽 맨이기도 하다. 거기에 페이커와 메시 둘 다 최전성기를 누린 해가 2015년이라는 점도 소소한 공통점. 또한 메시 외에도 마이클 조던에 비유되기도 하고, 롤드컵 3회 우승자라는 점에서 월드컵 3회 우승을 달성한 펠레와 비유해서 e스포츠의 펠레라고 기사가 나기도 했다. 그리고, 앞서 언급된 위대한 선수들을 제외한 다른 유명 스포츠 슈퍼스타랑도 비견되기도 한다. 여기서 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 가능하다. 메시처럼 본인의 최정점 커리어 이후 개인 퍼포먼스로 게임을 지배하는 성향이 조금 줄어들고 후반 변수형 플레이가 늘었다는 점과 메시가 다재다능한 플레이메이커형 스타일로 성장한 것과 비슷하다.[32] 총 세트 전적(단일+다전제)[33] 2015년 스프링 결승 제외.[34] 참고로 IEM, WCG, 롤 마스터즈, 아시안 게임, KeSPA Cup은 라이엇 주관 대회가 아니다.[35] 2013, 2015, 2016 총 3회 우승[36] 2016, 2017 총 2회 우승.[37] 선수를 기준으로 LCK 2위는 5회의 벵기이며, 해외로 눈을 돌려도 LEC와 LCS 리그를 기준으로 각각 8회와 7회 우승을 기록한 퍽즈와 더블리프트가 있다.[38] 롤드컵 3회 우승, MSI 2회 우승, 총 5회 우승 관련 기사, 2위는 4회 우승인 벵기, 뱅, 울프 [39] 링크. 공동 2위인 뱅, 울프와도 20전 이상 차이가 난다.[40] 타 리그의 경우엔 우지, 루키, Smlz가 LPL 2000킬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이들 말고도, 특이하게 LCK와 LPL에서 리그 기록만을 따졌을 경우에는 각각 1000킬씩을 달성해 도합 2000킬을 달성한 데프트도 있다.[41] 최연소 기록은 자신의 포지션인 미드라이너와 동시에 LCK 전체로 따져도 최연소이기도 하다. 또한 현 LCK 최고령 우승자는 탑 라이너인 플레임의 만 28세이지만 미드라이너로만 한정하면 만 23세 354일의 최고령 기록에 속한다.[42] 600전 달성일자: 2021년 2월 3일[43] 400승 달성일자: 2021년 2월 6일[4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Mid-Season Invitational, 리프트 라이벌즈,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45]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의 경우에는 MSI의 전신격으로 펼쳐졌던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인비테이셔널[46] EDG가 우승한 2015년부터는 Mid-Season Invitational이라는 명칭으로 올스타전과 분리되었다.[47] NLB의 후신인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의 초대 우승팀이다.[48] 첫번째 3회 연속 우승[49] 데뷔 3년 만에 첫 팬들의 투표로 참가했다. 첫 해는 데뷔 시즌이었고, 심지어 시즌 중반에 투표가 시작된거라 어쩔 수 없이 못 나갔다. 두 번째 해는 투표가 아닌 SK텔레콤 T1 K 팀의 리그 우승 자격으로 인비테이셔널 매치에 출전했다.[50] 북미, 대만 지역과 한 팀.[51] 두번째 3회 연속 우승[52] 2018 RNG, EDG, RW, IG[53] 2019 SKT, GRF, KZ, DWG[54] 이 대회의 전신인 롤 클럽마스터즈 준우승팀.[55] 롤챔스가 풀리그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폐지.[56]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매치가 2015년 MSI로 이전되었다.[57] 2017 SKT, kt, SSG, MVP[58] 2018 KZ, AFs, KT, SKT[59] 2019 IG, JDG, FPX, TES[60] 2014년도 시상식은 하지 않았고 15년부터 인기상으로 명칭 변경. 수상 당시 소속팀은 SK telecom T1 K[61] 단일 팀 통합 이후 리그제로 바뀌면서,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MVP를 따로 선정하는 걸로 바뀌었다.[62] 선수가 아닌 팀이 대상 수상[63] 18년도 부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되었다.[64] 2016년부터는 시리즈별로 MVP를 따로 선정하는 걸로 바뀌었다. 이미지 출처. 참고로 2015년 통합 MVP는 클리어러브였다.[65] 2017 시즌부터 통합 MVP 대신 결승 MVP로 바뀌었다. 다만 MVP 계보 자체는 이어진다.[66] 본캐이자 전 닉네임 고전파. 2019년 02월 12일 우르프 모드 이즈리얼 플레이 이후 사용하지 않고 있다.[67] 2012 시즌은 다이아몬드가 최고 티어였다. 챌린저 티어는 2013 시즌 신설.[2위] A B 한국 서버 2위[1위] 한국 서버 1위. 2013 시즌 롤드컵은 10월 초에 끝나서 대회 기간 중 휴면 강등에도 1위를 찍을 수 있었다. [68] 국제 대회 일정으로 한국서버를 오랫동안 플레이하지 못하여 다이아몬드로 휴면 강등되었다. 시즌 6부터는 SKT T1 Faker로는 솔로 랭크를 돌리지 않고 Hide on bush로만 랭크게임을 돌리고 있다.[69] 국제 대회 일정으로 한국서버를 오랫동안 플레이하지 못하여 다이아몬드로 휴면 강등되었다.[70] 10월 휴가로 다이아몬드까지 휴면 강등되었으나, 다시 마스터까지 올렸다.[71] 국제 대회 일정으로 한국서버를 오랫동안 플레이하지 못하여 다이아몬드로 휴면 강등되었으나, 다시 그랜드 마스터까지 올렸다.[72] 시즌이 끝난뒤 다이아몬드까지 휴면 강등되었다가 휴가 복귀 후 마스터를 찍고 마무리 했다[73] 닉네임은 Tar ar ais였다.[74] 정확히는 사다리타기로 누구를 밀어줄 것인지 결정하기로 했는데, 결과가 페이커 쪽으로 나오게 된 것. 그 뒷이야기는 그 때 도파가 던져서 승급을 못 할 뻔했던 탑솔러 문서의 링크로.[75] 참고로 말해주자면 프리 시즌이나 시즌이 새로 시작될 때 치르는 배치고사의 티어는 그 전 시즌의 티어와 MMR을 감안하여 배치가 된다. 그 전 시즌에 챌린저급 MMR을 찍었고 실제 티어도 챌린저였으니 배치고사에서 아무리 패가 많아도 플레티넘 1티어에 배치받는 것은 당연한 셈.[76] 현재 마스터 273점[77] 옛날엔 가갈갱을 밴하였지만 그때는 저 3챔피언이 고인소리를 들을 만큼 아무도 플레이 하지 않은데다 노밴을 할 수가 없기에 어쩔 수없이 했다.[78] 정확히 말하면 신고를 했음에도 그 후에 제재 처분을 내렸다는 피드백 메시지가 온 적이 없어서 앞으로 신고를 안하겠다고 언급했다.[79] 12월 8일자로 중국 프로들의 한국 계정이 대다수가 막혔다고 한다. 트롤러들의 계정도 막혔을 것으로 추정되나 페이커의 방송에서 대놓고 트롤짓을 하고 도유 방송에서 저격 인증까지 한 잔나 유저는 아직도 활동 중이다.[80] 실제로 취미가 자기 하이라이트 보는 거란다. 한 인터뷰에서 최병훈 감독이 직접 밝혔다.[81] 현재 에코하고는 좋은 효율을 보이지는 않는 템. 2015 시즌에는 프로들이 무조건 1코어로 올렸는데, 가성비는 더 좋아졌지만 흡혈 위주 챔피언이 블라디미르 빼곤 잘 쓰이지 않는다. 평타의 마법 피해 적용이 15% 이하로 적용되기 때문에 스킬로 공격을 해야 하는데, 에코는 스킬 하나가 빠질 때마다 치명적이다(특히 e스킬과 궁).[82] 영상 최고 인기 댓글은 ''''그리고 페이커는 모니터를 켜기로 결심했다.''''이다.[83] 중국에서는 트위치 접속이 차단되어 있어서, SKT T1과 파트너쉽을 맺은 스틸에잇에서 Douyu 채널에 방송을 동시송출하고 있으며, 도인비가 페이커의 중국어 통역이 자리를 비웠을 때 통역을 맡기도 했다.[84] 블리즈컨이나 IEM, 네이버 야구 중계에서나 볼 수 있는 접속자 수를 개인 방송으로 기록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수치다.[85] 왜냐하면 레바의 '''야짤'''방송이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날 방송에는 후니와 피넛도 있었다고 한다.[86] 평소에는 큐 돌리는 중간에 다리짓기 게임인 폴리 브릿지를 자주 플레이 한다.[87] 처음 출시될 때 잠깐 하고 안해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