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암흑도시)
1. 소개
암흑도시의 주 무대인 동북연합회의 타격조장이다. 2화 도입부를 제외하곤 혼자서 비중있게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개 지미가 등장할 때 같이 등장한다. 12화에서 드러난 풀네임은 '''조나단 씨걸'''. 타격조장답게 본 만화의 액션과 전투씬을 담당한다.
2. 작중 행적
- 1화
탕수육 파티 와 스와가라 유스케 사후 쓰왈로부스키 짓을 하며 등장한다.
- 2화
다크 터널 붕괴 사고로 터널에 매몰되는데, 정부가 긴급사고 대처반을 꾸렸지만 3일이 지나서도 조나단이 갇힌 위치도 파악하지 못했지만 다행히도(?) 보부상에게 발견되어 누구와는 다른 선택을 해 3천만원의 카드 빚을 지고 30일만에 구조된다. 톰슨 사후 이승문을 통해 잠시 부활... 했다가 곧바로 산채로 화장당한(...) 톰슨의 비명소리를 듣기도 한다.
- 5화
지미, 몬케이와 수석 정리를 하다 여의주를 발견해 진짜로 신룡이 소환되어 당황한다. 그리도 당연히 모두 자신이 소원을 빌려고 하였고 당연히 총을 꺼내 서로에게 겨눈다. 결국은 토론을 통해 모두의 소원을 하나로 모았고[1] 소원을 빌려고 했을 때 회장이 캐비넷이 숨긴 홍콩에서 사온 내 마카롱 훔쳐 먹은 놈 데리고 오라 라는 안내 방송을 신룡이 소원으로 들어줘 그들의 꿈은 깨지고 말았다. [2]
- 7화
누가 싸인펜으로 친절하게 고추를 그려서 무고한(?)[3] 톰슨이 루소에게 맞자 범인이 아닌데도 지미와 자수했다. 루소는 의리에 감동해 톰슨을 때리던 것을 멈추었다. 또한 7화의 초반부에서 한 사람을 밀어 아파트 밖으로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검은 머리와 이목구비를 보아 조나단인 듯 하다. [4]
- 12화 ~ 13화
인사고과표에 자신이 톰슨보다 점수가 낮은것을 보고 점수를 따내기 위해 기승을 부리는 맫맥스파에 잠입한다. 그 후 맫맥스파를 단신으로 몰살시키고[5] 임모탄의 목을 잘라 돈 안젤로의 생일 선물로 바치지만 밥상머리에서 이게 무슨짓이냐며 빈축만 산다.
- 25화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자신의 모습에 불만을 느끼고 지미한테 욕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그 후 한 양아치와 시비가 붙는데 지미한테 배운 욕이 생각나지 않아 단어를 잘못 말해서 얼떨결에 양아치한테 사랑고백을 해 버린다.(...)
[1] 지미: 순간이동으로☞ 조나단을 부자로 만들고 조나단은 돈으로☞ 몬케이의 성형수술을 해준다.[2] 그 후 마카롱 먹은 죄로 톰슨이 돌아왔다. [3] 톰슨의 뒷 주머니 속 빨강 싸인펜이 있었다. 범인은 톰슨이 맞았던 것이다.[4] [image] [5] 이때 다수 대 일의 싸움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