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사
曹仁師
생몰년도 미상
당나라의 장수. 694년 3월 1일에 설회의의 휘하에서 이소덕, 소미도, 17명의 장군과 함께 묵철가한을 공격하도록 지시를 받았지만 묵철가한이 물러나면서 중지했고 좌응양위장군을 지내다가 696년에 영주에서 손만영, 이진충 등의 거란인들이 봉기하면서 여름 5월 25일에 장현우, 이다조, 마인절 등 다른 27명의 장군들과 함께 거란을 토벌하기 위해 파견되었으며, 8월 28일에 장현우, 마인절 등과 함께 협석곡에서 거란을 상대했지만 패했다.
드라마 대조영에서 신동훈이 연기했다. 거란이 영주성에 봉기하면서 설인귀의 휘하로 당나라의 군사와 싸우는데, 영주성 바깥의 동쪽에서 당나라의 군사들이 진을 치면서 여러 차례 싸우다가 거란 측에서는 이문, 당나라 측에서는 이해고를 포로로 잡으면서 거란 측의 제안으로 포로 교환에 대한 교섭을 하자 조인사와 함께 이진충을 죽이려고 공격했지만 이진충으로 위장한 가짜였다.
이후 설인귀가 거란에게 패하고 이해고가 서쪽, 대조영이 동쪽으로 영토를 넓히면서 이해고 토벌을 위해 마인절, 이다조 등을 이끌고 참전하지만 양소위의 모함으로 궁중에서 모반 혐의를 받자 이해고에게 항복하는데, 이해고에게 속아서 무장 해제로 항복했다가 이해고의 군사들이 공격하는 바람에 병사들이 전멸해 붙잡힌다.
그 이후엔 이해고의 휘하에서 활동하고, 이해고가 설인귀와 묵철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수세에 몰리고 마인절과 이다조의 내통으로 인해 이해고와 함께 당군의 포로가 되고, 그 뒤에는 대조영에게 넘어간 뒤 이해고와 함께 탈출한다. 그 뒤 이해고가 당에 항복함으로 인해 그를 따라 당에 투항하고 대조영 토벌을 위해 이해고의 휘하에서 참전했다가 천문령 전투에서 계필사문의 유인으로 크게 패하는데, 마인절, 이다조의 도움으로 살아남아서 겨우 도망친다. 흑수돌이 이문과 싸우면서 이문이 위험에 빠지자 뒤에서 흑수돌을 기습해 치명상을 입혔고 이후 포로로 붙잡힌 흑수돌의 목을 직접 베어 죽였다.
대조영이 결사대를 이끌고 공격하면서 대조영이 흑수돌의 원수를 갚으려고 하면서 대조영과 일기토를 벌이지만 치명상을 입고 패배하며, 배를 베인 후에 대조영이 칼을 배에 던져 목숨을 잃는다.
생몰년도 미상
1. 생애
당나라의 장수. 694년 3월 1일에 설회의의 휘하에서 이소덕, 소미도, 17명의 장군과 함께 묵철가한을 공격하도록 지시를 받았지만 묵철가한이 물러나면서 중지했고 좌응양위장군을 지내다가 696년에 영주에서 손만영, 이진충 등의 거란인들이 봉기하면서 여름 5월 25일에 장현우, 이다조, 마인절 등 다른 27명의 장군들과 함께 거란을 토벌하기 위해 파견되었으며, 8월 28일에 장현우, 마인절 등과 함께 협석곡에서 거란을 상대했지만 패했다.
2. 창작물에서
드라마 대조영에서 신동훈이 연기했다. 거란이 영주성에 봉기하면서 설인귀의 휘하로 당나라의 군사와 싸우는데, 영주성 바깥의 동쪽에서 당나라의 군사들이 진을 치면서 여러 차례 싸우다가 거란 측에서는 이문, 당나라 측에서는 이해고를 포로로 잡으면서 거란 측의 제안으로 포로 교환에 대한 교섭을 하자 조인사와 함께 이진충을 죽이려고 공격했지만 이진충으로 위장한 가짜였다.
이후 설인귀가 거란에게 패하고 이해고가 서쪽, 대조영이 동쪽으로 영토를 넓히면서 이해고 토벌을 위해 마인절, 이다조 등을 이끌고 참전하지만 양소위의 모함으로 궁중에서 모반 혐의를 받자 이해고에게 항복하는데, 이해고에게 속아서 무장 해제로 항복했다가 이해고의 군사들이 공격하는 바람에 병사들이 전멸해 붙잡힌다.
그 이후엔 이해고의 휘하에서 활동하고, 이해고가 설인귀와 묵철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수세에 몰리고 마인절과 이다조의 내통으로 인해 이해고와 함께 당군의 포로가 되고, 그 뒤에는 대조영에게 넘어간 뒤 이해고와 함께 탈출한다. 그 뒤 이해고가 당에 항복함으로 인해 그를 따라 당에 투항하고 대조영 토벌을 위해 이해고의 휘하에서 참전했다가 천문령 전투에서 계필사문의 유인으로 크게 패하는데, 마인절, 이다조의 도움으로 살아남아서 겨우 도망친다. 흑수돌이 이문과 싸우면서 이문이 위험에 빠지자 뒤에서 흑수돌을 기습해 치명상을 입혔고 이후 포로로 붙잡힌 흑수돌의 목을 직접 베어 죽였다.
대조영이 결사대를 이끌고 공격하면서 대조영이 흑수돌의 원수를 갚으려고 하면서 대조영과 일기토를 벌이지만 치명상을 입고 패배하며, 배를 베인 후에 대조영이 칼을 배에 던져 목숨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