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영걸전 시리즈)

 



1. 개요


영걸전 시리즈조인을 다루는 문서.

2. 상세



2.1. 삼국지 영걸전


조인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80
'''지력'''
62
'''통솔'''
79
'''초기 병과'''
단병
조조군을 대표하는 보병으로 등장.
총대장으로도 3번이나 나오며(여남, 남양, 양양의 전투) 총대장이 아닐 때에는 장판파 전투나 맥성 전투같은 아군이 극히 열세인 전투에만 등장해 사람을 열받게 만든다. 결국 종장인 양양의 전투에서 관우[1]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기토를 벌이고 사망한다. 다만 여포 토벌전에서는 레벨15의 단병인 우군으로 참전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남양의 전투에서 총대장으로 등장할 때에는 레벨 30의 전차대로 나오는데 그 이후에 나오는 전투인 장판파 전투에서는 레벨은 32로 올라있지만 클래스는 오히려 다운된 장병으로 나온다. 같은 총대장급이면서 레벨이 다운되더라도 (신야 전투를 할경우 레벨,클래스가 그대로 32 친위대 유지, 박망파 전투를 할 경우 레벨 33 중기병으로 나오다가 장판파에서 32 친위대로 나온다.) 친위대를 유지하는 하후돈과 비교하면 조금 안습.

2.2. 삼국지 공명전


장수 이름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
'''지력'''
??
'''통솔'''
??
'''병과'''
??
제갈량의 북벌을 다루는 내용이라 1세대 장수인 조인은 존재감이 사실상 없다. 보병으로 제2미션인 신야성전투의 대장으로 1장에서 잠깐 구경이나 할 수 있는 정도. 맥성전투 이후로는 죽었다는 말도 안나온다.

2.3. 삼국지 조조전



조인
[image]
'''무력'''
88
'''지력'''
66
'''통솔'''
76
'''민첩'''
70
'''행운'''
62
'''병과'''
경기병 → 중기병 → 친위대
'''합류 시점'''
1장 - 사수관 전투
'''회심 공격'''
얍! / 얏!
'''퇴각'''
젠장! 마음대로 안되는군!
''자는 자건. 조조의 사촌. 조조의 거병때부터 따랐으며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부하를 다루고 승리로 이끄는 모습은 [인간이라 생각할 수 없다] 라고 진교가 말할 정도였다.''
영천 전투 이후 동료로 참전하는데 기병인데도 무력이 90을 넘지 못해 레벨업 시 공격력 보너스를 1 덜 받아 공격력에서 상당히 손해를 보기에 잉여가 된다. 게다가 '''고유 외형조차도 없다'''. 덕분에 소위 간지라는 것도 잘 안나오기 때문에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 편. 무력부분은 무력의 열매를 하나만 먹이면 해결되지만 하필이면 무력의 열매는 얻기가 은근 힘들다는게 문제라 조인에게 주기엔 아깝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민첩 특화인 하후돈, 사기 특화인 장료에 비해 조인의 다른 능력치는 전혀 특화된게 없어 무력외에도 안습함이 넘쳐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강제출전하는 전투가 다 중요한 전투 뿐이다.'''[2] 조홍과 비슷한 이유로 조인은 '''조조전 최고의 기병'''으로 칭한다.
전투전에 말을 걸면 항상 '~~따윈 우리 상대가 아니다' 라는 말과 함께 조조가 '그렇게 방심하는 것이 너의 단점이다' 라고 충고하는 대화가 연출되는데, 시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자 나중엔 조조도 거의 포기한 듯이 '그러니까 방심하지 말랬..' 이라고 대답한다.

2.4.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image]
성우는 이현.
무력이 93으로 상향받아 90으로 깎인 하후돈보다 높아졌다. 병과도 경기병인 하후돈과는 다른 중기병이 되었고 고유조형도 멋지다. '''아직 버틸만 하오.''' , '''전군 수비 태세!!'''라고 방어 운운하는 대사도 그렇고, 진 삼국무쌍처럼 방어라는 컨셉을 잡은듯한 모습을 보인다. 원작에서는 하후돈에게 밀려서 '''조조군 최고의 기병'''이라고 반어법 식으로 놀림당하며 조홍과 같이 네타거리가 되었으나 여기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중기병 자체가 돌진 방어술을 비롯해 단단한 병종인데다 장수 특성인 본대 견고와 공격력 하강 공격이 있어 상시 높은 방어력을 유지할 수 있고 여기에 일치단결까지 있어 방어력 하나만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 문제는 방어력도 좋은데 공격력까지 좋은 관우, 조참, 손권이라는 경쟁자가 너무 세다. 책략 딜러만 잘 처리하면 혼자 딜탱 다하며 썰어먹는 조참이나 여기에 책략 탱킹까지 추가한 관우에 비해 조인은 어디까지나 물리 덱 상대로만 강력하며 공격력 자체는 좋은 편이 아니라 본인이 능동적으로 딜링을 하기가 어렵다.
결국 이런 단점 탓에 일치단결과 공격력 하강 공격 대신 역전용사와 연속 책략 면역을 받는 리밸런싱이 이뤄졌으나, 실상은 기존에 잘 쓰던 공깎과 일치단결까지 삭제해서 아예 차별성을 없애버린 최악의 리밸런싱이 되었다. 다른 장수들이 하나 둘 상향 먹는 와중에 혼자만 의문의 하향을 먹어 현재는 조조 패밀리 중 가장 활용도를 찾기 어려운 장수.
등장연의는 원본을 거의 그대로 이식한 조조전 달랑 하나.

2.5. 삼국지 조조전/MOD


신조조전에서는 능력치는 그대로지만 강력한 무관계인 명장계로 바뀐다. 2단계인 명장부터 이미 대각선 공격이 가능하며, 3단계인 신장이 되면 몰우전 허저와 동일한 사거리가 되어 나름의 가치가 생겼다.
많은 모드들에서는 제작자들이 점차 정사의 기록들을 참고하며 영걸전 시리즈 내지 삼국지 시리즈보다는 능력이 더 높게 나온다. 주로 탱커 포지션을 담당하며 통솔력은 위나라 장수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높고 무력은 A- 정도로 측정된다.

[1] 이름은 ???으로 나오지만 관우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2] 특히 사실 모드의 번성 구원전에서 조인이 퇴각하면 굉장히 위험해진다. 번성이 함락되면 안 되는데, 그 성을 조인이 차지하고 서 있다. 조인과 함께 나오는 만총을 키워뒀다면 버틸 만 하지만, 그마저도 안했거나 못했다면 그나마 선택지에서 번성을 포기한다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때 적 전원에게 버프가 걸려서 난이도가 올라갈 뿐, 게임 오버가 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