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호츠

 

1. 개요
2. 상세


1. 개요


본명 조지 프란시스 호츠(George Francis Hotz), 'GeoHot'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해커다.

2. 상세


1989년 10월 2일생 미국인이다. 만 17살 때 아이폰의 탈옥을 성공시켰으며, 소니가 한 때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플레이스테이션3를 해킹하는데 성공해 천재 해커로 이름을 날렸다. 플레이스테이션 3 해킹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에 기재되어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3를 해킹하면서 소니가 개인 정보 보호에 무책임한 자세를 비판하기도 해 지오핫이 해킹 실력과 더불어 윤리 의식도 뛰어난 영웅으로 추앙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열 제대로 받은 소니가 소송을 걸었고, 조지 호츠가 PSN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조지 호츠가 PSN 계정을 만들면서 PSN 가입 약관에 동의했고, 이를 기반으로 조지 호츠가 약관 위반으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해 유죄가 인정되어 결국 PS3 구입 및 PS3 해킹툴 공개 금지 등 온갖 규제를 동의하고서야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었다.
이후 해킹 활동을 접지 않고 2014년 갤럭시 S5 운영체제의 해킹툴 공개 및 구글 크롬의 취약점을 발견해 15만 달러의 사례금을 수령하고 구글 보안 팀에 채용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동년 7일, 한국에서 개최된 해킹 대회 '시큐인사이드 2014'에 출전했는데 '''팀으로 출전하는 대회임에도 홀로 출전해 940개 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
대학교에도 1학기만 다니고 자퇴했으며, 이후 존스 홉킨스 대학 영재 프로그램 CTY를 이수했다. 대학에 대해 "대학교는 역대 최고의 사기꾼"이라는 발언도 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이후 페이스북에서 8개월, 스페이스X에서 4개월, 구글에서 구글 스트리트뷰 카메라 제작에 5개월을 근무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력과 관심사를 두고 '코딩 방랑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6년, '콤마닷AI'를 설립한 조지 호츠는 '''혼자서''' 자율주행차량을 집 주변을 돌아다닐 수 있는 수준으로 차량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화제가 되었으며 한 투자사로부터 35억 원을 투자받기도 했다.# 이후 동년 12월, 이 자율주행차의 SW 및 HW를 오픈소스화해 깃헙에 공개했다. 본래 판매 목적이었으나 규제를 피하기 위해 오픈소스화 하였다고 한다. # 2017년, 미국 네브라스카대학교의 학생이 이 오픈소스를 활용해 700달러에 자율주행차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
2018년 10월에 진짜 비트코인비트코인 캐시라는 발언을 했다. 또 기존 비트코인에 적용되고 있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너무 복잡해서 쓸 수 없고, 수수료 또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의 개인적 최대 소망은 '''를 해킹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