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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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ichael Green
미국의 소설 작가. 대표 작품으로는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가 있으며 다른 작품으로는 페이파 타운, 알래스카를 찾아서 등이 있다.[1]
동생 행크 그린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Vlog 채널로 Vlogbrothers 를 운영하고 있고, Crash Course[2]를 창립하여 존 그린은 문학 및 역사학 강의를 업로드하고 있다.
레딧 공식 계정은 /u/thesoundandthefury. 종종 공식 계정에 소식 같은 게 공유된다.
존 그린의 소설이 유명해지면서 관련 굿즈들도 잔뜩 나오게 되었는데, 그 중 존 그린의 '가장 유명한 문장'이라는 이름으로 'I'm in love with cities I've never been to & people I've never met'[3]라는 글이 담긴 포스터가 나와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존 그린 본인은 자기가 그걸 어디서 쓴 문장인지 모르고(...) 있었을 정도.
그러던 도중 그 문장이 존 그린의 글에서 쓰인 것이 아니라 존 그린의 팬아트를 많이 그린 텀블러 그림작가 Melody의 팬아트에 나오는 문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존 그린이 거기에 동참하여 자신도 그런 문장을 사용한 적이 없다는 걸 확인했다(...)
이 일련의 사태(?)는 존 그린 본인이 해당 포스터를 제작한 회사에 연락하여 포스터가 그때까지 판매된, 그리고 앞으로 판매될 모든 저작권에 관계된 이득을 나눠갖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
이후에도 존 그린이 자신의 자선행사에 멜로디의 작품을 사용하곤 하는 것으로 보아 관계는 무난하게 흘러가는듯. 해당 저작권 관련 글을 올렸던 멜로디의 친구도 멜로디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아한다고 글을 올렸다.
John Michael Green
1. 소개
미국의 소설 작가. 대표 작품으로는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가 있으며 다른 작품으로는 페이파 타운, 알래스카를 찾아서 등이 있다.[1]
동생 행크 그린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Vlog 채널로 Vlogbrothers 를 운영하고 있고, Crash Course[2]를 창립하여 존 그린은 문학 및 역사학 강의를 업로드하고 있다.
레딧 공식 계정은 /u/thesoundandthefury. 종종 공식 계정에 소식 같은 게 공유된다.
2. 저작권 분쟁
존 그린의 소설이 유명해지면서 관련 굿즈들도 잔뜩 나오게 되었는데, 그 중 존 그린의 '가장 유명한 문장'이라는 이름으로 'I'm in love with cities I've never been to & people I've never met'[3]라는 글이 담긴 포스터가 나와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존 그린 본인은 자기가 그걸 어디서 쓴 문장인지 모르고(...) 있었을 정도.
그러던 도중 그 문장이 존 그린의 글에서 쓰인 것이 아니라 존 그린의 팬아트를 많이 그린 텀블러 그림작가 Melody의 팬아트에 나오는 문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존 그린이 거기에 동참하여 자신도 그런 문장을 사용한 적이 없다는 걸 확인했다(...)
이 일련의 사태(?)는 존 그린 본인이 해당 포스터를 제작한 회사에 연락하여 포스터가 그때까지 판매된, 그리고 앞으로 판매될 모든 저작권에 관계된 이득을 나눠갖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
이후에도 존 그린이 자신의 자선행사에 멜로디의 작품을 사용하곤 하는 것으로 보아 관계는 무난하게 흘러가는듯. 해당 저작권 관련 글을 올렸던 멜로디의 친구도 멜로디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아한다고 글을 올렸다.
[1]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와 페이퍼 타운은안녕, 헤이즐/페이퍼 타운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으며, 알래스카를 찾아서는 드라마화되었다.[2] Mr. Green Mr. Green하면서 엄청 빠른 영어로 역사를 설명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하기 좋다.[3] 나는 내가 아직 가보지 못한 도시와 만나지 못한 사람들과 사랑에 빠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