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colbgcolor=#E4C38E>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Дорогая Елена Сергеевна''

'''제작'''
아이엠컬쳐
'''연출'''
이재준(2017) / 김태형(2020)
'''원작'''
Ljudmila Razmovskaya(류드밀라 라즈몹스까야)
'''각색'''
오인하
'''공연장'''
초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재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공연 기간'''
초연: 2017.09.08 ~ 2017.10.15
재연: 2020.06.16 ~ 2020.09.06
'''관람 시간'''
150분 (인터미션: 15분)
1. 소개
2. 시놉시스
3. 등장 인물
4. 줄거리
5. 출연진
5.1. 2017년 공연
5.2. 2020년 공연
6. 음악
7. 명대사
8. 기타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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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선생님, 잠깐만 열쇠 좀 빌려주시면 안 돼요?'''

제작사 아이엠컬쳐에서 올린 연극.
  • 양심을 지키는 삶 vs 타협하는 삶. "절대 선과 절대 악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신랄한 고찰
시험지를 보관한 금고 열쇠의 획득과 그에 따른 성적 정정 요청사건이라는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의 구조 속에 다섯 인물들의 상대적이고 때로는 절대적인 관계를 그려 자본주의 시대가 만든 무한경쟁의 비극과 폭력성을 담아내고 있다.
  • 유럽을 뒤흔든 금지된 화제작, 한국 사회를 비추다!
1981년 구소련 초연 당시 구시대의 몰락과 혼란스러운 이데올로기를 그린다는 이유로 정부에 의해 공연이 금지되기도 했던 이 작품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다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창작되었지만 여전시 현재 사회를 날카롭게 관통하는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은 관객들로 하여금 오늘날 대한민국의 사회를 투영하게 하며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물음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 시놉시스


고등학교 수학 선생 엘레나 세르게예브나의 생일, 늦은 저녁.

한 무리의 학생들이 엘레나의 집을 방문한다.

랼랴와 빠샤, 비쨔, 그리고 발로쟈.

네 명의 학생들은 와인과 선물, 그리고 꽃다발을 들고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네고,

제자들의 정성 어린 마음에 감격한 엘레나는

기쁜 마음으로 학생들을 맞이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학생들은 자신의 처지와 미래를 두려워하며

엘레나에게 조심스러운 부탁을 한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시험 성적을 고쳐야한다는 이유로

답안지가 있는 학교 금고의 열쇠를 달라고 요구하는 아이들.

엘레나는 제자들이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타이르며 거절하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더욱더 거세게 열쇠를 요구하며 엘레나와 설전을 벌인다.

설득과 협박을 오가는 팽팽한 줄다리기 속에서

상황은 엘레나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3. 등장 인물


  • 엘레나 세르게예브나

'''중요한 건,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정직하게 사는 거야.'''

신념을 지키려고 하는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 발로쟈

'''약점을 정확히 알아내서, 타이밍에 맞게 단추를 누르는 거야. 징- 징- 문이 열리게!'''

일종의 게임을 대하듯 열쇠를 빼앗기 위해 이 사건을 주동하는 엘리트 학생
  • 빠샤

'''단지 수학 점수 하나 때문에 원하는 걸 포기해야 한다면, 그건 너무 모순된 거 아니에요?'''

랼랴의 남자친구이며 엘리트주의에 심취해 있는 철학부 지망생
  • 비쨔

'''저는 그러니까... 산림학부에 가고 싶은데.. 저는 숲이 너무 좋거든요.'''

부유한 집 아이들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에 괴로워하는 산림학부 지망생
  • 랄랴

'''우린 단지 인간답게 살고 싶을 뿐인데... 선생님은 그걸 책망하고 비웃으실 거예요?'''

당돌하고 영악한 여학생

4. 줄거리




5. 출연진



5.1. 2017년 공연


2017.09.08 ~ 2017.10.15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배역'''
'''캐스팅'''
엘레나 세르게예브나
우미화
발로쟈
박정복, 강승호
빠샤
오정택
비쨔
신창주
랼랴
이지혜

5.2. 2020년 공연


2020.06.16 ~ 2020.09.06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배역'''
'''캐스팅'''
엘레나 세르게예브나
우미화, 정재은, 양소민
발로쟈
박정복, 강승호, 김도빈
빠샤
김현준, 오정택
비쨔
최호승, 김효성
랼랴
김주연, 이아진

6. 음악



7. 명대사


> 우리들의 인간다운 모습과 용감하고 정직한 인생을 위해!
> 전 세계가 거대한 악의 세계라고 해도 단 한 사람이라도 거기 맞서서 아니라고 말한다면, 악은 사라지고 선과 정의가 승리할 거예요.

8. 기타


  • 2020년 11월 9일에 온라인 유료 중계를 했다.
  • 물리적인 폭력이 상당수 등장하며(물건을 부수거나, 강제로 왈츠를 추는 등) 성적 폭력 역시 후반부에 등장한다. 관객에 따라 PTSD가 발생할 수 있어, '충격적인 요소에 주의하라'는 경고문이 예매 사이트에 띄워져 있다. 실제로 연극이 끝난 후 자리에서 일어나기를 힘들어하거나 중간에 퇴장하는 관객이 생길 정도이고, 이러한 증상이 없음에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관객도 있으니 보기 전 본인의 상태를 점검해야 할 부분이다.
  • 연극과 뮤지컬을 통틀어 최악의 악역을 하나 꼽아보라고 하면 발로쟈가 항상 1순위에 들 정도로 악명높다. 오죽하면 별명이 시발로쟈일 정도...[1]
  • 2020년 공연에서 빠샤 역의 김현준 배우가 공연 홍보 겸 관객과의 소통의 용도로 김빠샤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했다.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배우들의 사진을 올려주거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고, 같은 제작사의 전리농 팀과 자유투 대결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김빠샤 인스타

9. 둘러보기



[1] 오죽하면 발로쟈 역의 배우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배우 본체가 싫어지고 커튼콜에서 박수쳐주기 싫다고 할 정도다. 그래서 발로쟈를 맡았던 박정복은 2017년 연극 관객과의 대화 당시 매서운 눈빛으로 관객들이 쳐다보자 "여러분, 저 박정복이에요.."라고 말한 적도 있다.눈치보는 복로쟈 발로쟈를 같이 맡았던 강승호 역시 2020년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커튼콜 때 발로쟈가 인사를 하면 박수 소리가 줄어드는 것이 느껴지는지, '공연이 끝나고 같이 박수 받고 싶다'고 토로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