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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鍾離權
(? ~ ?)
중국 도교 팔선 중의 한 명의 선인으로 불리는 인물로 여동빈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속문헌통고와 전당시에 따르면 당나라 함양 사람으로 자는 운방(雲房), 도호는 '''화곡자(和谷子)''', '''정양자(正陽子)'''로 공동산에 들어가 수도했다고 하며, 당나라 때 기록이 자주 보이거나 여동빈을 제자로 삼은 것으로 볼 때 당나라 시기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연나라 지방 사람으로 한나라 때 대장군이나 한나라 때 중랑장이었다는 것 등이었다는 설이 있으며, 토번을 토벌하다가 상사의 질투를 받아 노약자로 이루어진 3만 명을 할당받고 토번의 진영을 공격하러 갔지만 그 전에 군사의 태반이 도주했기 때문에 산 속으로 피하다가 길을 잃어 노인을 만나 도를 전수받아 신선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항우 휘하의 장군인 종리말이라는 억지 주장까지 등장했다고 하며, 주나라 때 사람으로 불로장생 선약의 비밀과 연금술에서 변성하는 분가루를 얻었다는 이야기까지 있다.
鍾離權
(? ~ ?)
중국 도교 팔선 중의 한 명의 선인으로 불리는 인물로 여동빈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속문헌통고와 전당시에 따르면 당나라 함양 사람으로 자는 운방(雲房), 도호는 '''화곡자(和谷子)''', '''정양자(正陽子)'''로 공동산에 들어가 수도했다고 하며, 당나라 때 기록이 자주 보이거나 여동빈을 제자로 삼은 것으로 볼 때 당나라 시기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연나라 지방 사람으로 한나라 때 대장군이나 한나라 때 중랑장이었다는 것 등이었다는 설이 있으며, 토번을 토벌하다가 상사의 질투를 받아 노약자로 이루어진 3만 명을 할당받고 토번의 진영을 공격하러 갔지만 그 전에 군사의 태반이 도주했기 때문에 산 속으로 피하다가 길을 잃어 노인을 만나 도를 전수받아 신선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항우 휘하의 장군인 종리말이라는 억지 주장까지 등장했다고 하며, 주나라 때 사람으로 불로장생 선약의 비밀과 연금술에서 변성하는 분가루를 얻었다는 이야기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