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

 


1. 從者
2. 후한 말의 인물
3. 비속어


1. 從者


(주인에게 종속되어) 따라다니면서 시중드는 사람. 흔히 명가를 소재로 다루는 작품에서 자주 나오는 소재.
특히 기사의 시중을 들면서 교육을 받는 사람의 경우는 스콰이어, 에스콰이어 문서 참고.

2. 후한 말의 인물




宗慈
(? ~ ?)
후한 말의 인물. 자는 효초(孝初). 팔고(八顧)의 한 사람. 남양 안중 사람.
효렴에 오르고 9차례 삼공부의 부름을 받았고 유도로 천거되자 이를 거부했으며, 160년에 낭야의 도적 노병과 태산의 도적 숙손무기가 도위를 죽이고 현을 함락시켜 백성들을 해치우자 12월에 중랑장에 임명되어 토벌했다.
후에 수무현령이 되었다기 태수가 권력 있는 귀족 출신으로 뇌물을 받자 벼슬에서 물러났으며, 의랑에 임명되었다가 오르기 전에 사망했고 남양군의 선비들은 종자의 의로운 행동을 중시했다.
천하의 사대부들은 이응 등의 법도를 숭상하면서 조정을 더럽다고 해 그들처럼 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오직 그들에게 미치지 못할까 염려해서 서로를 표방하면서 그들을 위해 이름을 붙여서 불렀다.
그들이 표방한 여러 개 칭호 중에서 종자는 곽태, 범방, 윤훈, 파숙, 하복, 채연, 양척 등과 함께 덕행으로써 다른 사람을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 팔고라 불렀다.

3. 비속어


와 함께 '''~하는 사람'''을 뜻하나 멸칭으로 쓰이는 비속어 중 하나.
흔히 '''관심종자''', 분탕종자, 친목종자등의 표현으로 디씨에서 꽤 예전부터 접할 수 있었던 비하적 접미사가 바로 이것. '''~'''와 달리 이쪽은 경멸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2018년 기준으로는 상위호환인 '''~'''을 쓰는 사람이 대부분인 상황이라서 이 글자는 거의 잘 안 쓰이고 있다. 이제는 '''분탕충''', '''좆목충''' 등으로 불리는 추세이다.
다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처음 나온 말은 아니고 원래 남을 멸칭할 때 종자라는 말이 쓰였다. 근현대 문학 작품에서 종종 나온다. 국어사전을 보면 '사람의 혈통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나온 걸로 미루어 볼 때, (지금은 희석됐지만) 족보가문이 중요했던 예전에 "넌 무슨 종자냐?"라고 물으며 애미애비도 알 수 없는 천박한 혈통임을 암시하는 의미의 욕설에서 비롯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