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가사키 치사토

 



'''프로필'''
[image]
'''이름'''
城ヶ崎 千里(じょうがさき ちさと)
'''현지화명'''
세리[1]
'''성별'''
여성
'''주요 출연작'''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로인
'''변신체'''
메가 옐로, 메가 블루[2]
'''첫 등장'''
용서못해! 비틀어진 침략자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에피소드 1)
'''배우'''
타나카 에리[3]
'''슈트 액터'''
하치스카 유이치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등장인물이며 메가레인저의 서브 리더. 혈액형은 B형.[4]
성적이 우수하고 못하는 게 거의 없는 엄친딸. 시험점수는 높으며 104명중 3위. 장래희망은 카메라맨으로 카메라 잡지에 투고, 상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있다. 노래도 잘하고, 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 학원제 당일에만 질병이 생기는 징크스가 있어서...한번은 학원제 당일에도 아무 일이 없자 학원제에서 다시 노래를 부르려고 했는데 하필 그 때 네지레수가 쳐들어와서 목소리를 바꿔치기 당하는 통에 노래도 못 부르게 되고 심지어 메가레인저 변신마저 불가능해진 통에 멘탈붕괴한 적도 있었다.[5]
다테 켄타와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취미가 같은데 이상하리만큼 엮이는 일이 없다.[6] 실제로는 엔도 코이치로와 플래그가 있긴 한데 오히려 코이치로가 더 수줍어 하는 편이라서 진전은 별로 없는 편. 물론 둘이 잘 어울리긴 한다.
나미키 슌과는 둘다 똑똑하다보니 잘 통한다. 특히 머리를 써서 지략으로 싸우는 점은 둘이 비슷하다.
이마무라 미쿠와는 절친이긴 한데 어째 치사토가 당하는 츳코미 역할을 맡고 있고, 미쿠가 민폐 보케를 맡고 있다.
슈트에는 적의 약점과 보이지 않는 적을 발견하는[7]디지털 카메라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정보 분석을 지원한다. 레드 외의 멤버들 중 유일하게 특수기 블레이드 암을 가지고 있다.
메가레인저 멤버들 중 최약체로 추정된다.[8]
여담으로 할머니께서 28화에 등장했는데, 연세와는 달리 젊게 사는 스타일이며 치사토와 코이치로의 플래그를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우격다짐도 보이셨다. 심지어 메가 옐로로 변신한 치사토를 네지레수가 위협하자 '''경찰차를 끌고 와서 들이받아버릴 정도.''' 게다가 '''"정의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 것 같으냐!"'''라고 일갈하고, 네지레수가 "인간 주제에 감히!"라고 말하자 '''"나고야 아줌마를 무시하지마!"'''라고 내지르실 정도로 매우 강단있는 분. 사건이 해결된 후 나고야로 가는 버스에 탄 뒤 '''"인스톨! 메가레인저!"'''를 외쳤다.[9]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이 긴가맨과의 vs 시리즈에서 나온다.[10]
배우인 타나카 에리는 현재도 연예인으로 활동하며,[11] 훗날 가면라이더 쿠우가에서 사사미야 노조미, 굉굉전대 보우켄저에서 마미야 나츠키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했다.[12]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41화 한정.[3] 생년월일은 1977년 2월 7일.[4] 배우분은 O형[5] 비비데비가 네지레지아 간부들이 출타 중일 때 만든 네지레수인 카나리아 네지레인데, 성우가 무려 스네이크 역을 맡은 오오츠카 아키오였다. 그 때문인지 해당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개그. 심지어 오오츠카 아키오는 이 작품이 나온지 딱 20년 뒤에 우주전대 큐레이저 에서 챔프 / 오우시 블랙 역으로 나온다.[6] 엔딩이나 극장판 등에서 사진은 치사토가 아니라 켄타가 찍는다.[7] 근데 보이지 않는 적을 발견하는 기능은 레드와 블루 빼고 다 있다.[8] 작중에서 시보레나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반대로 나머지 멤버들은 시보레나를 간단하게 제압했다.[9] 치사토가 사라진 뒤 바로 메가 옐로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정체를 눈치채셨다.[10] 이 때는 단발머리로 잘랐다.[11] 성우로써 그렇게 네임즈까지는 되지 못했지만,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파워레인저 시리즈에서 성수전대 긴가맨의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의 갤럭시 옐로우 레인저 / 마야 역을 맡았다. 다만 원작인 성수전대 긴가맨에서는 남자 캐릭터였던 전대 일원이다.[12] 여담으로 메가 옐로우와 보우켄 옐로우의 슈트 액터가 하치스카 유이치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