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스카 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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蜂須賀 祐一
1962년 8월 27일 ~
1. 개요
2. 상세
3. 여담
4. 이미지
5. 담당 캐릭터


1. 개요


JAE 소속 슈트 액터.[1] TV 드라마 액션더빙이나 배우 지망생들에게 액션 강의를 하는 등 액션 배우로서의 능력이 뛰어난 배우이다.
배우의 별명은 그 동안의 커리어에 맞게 '''하치스카 언니(누나)'''

2. 상세


사나다 히로유키의 주연 액션 영화 닌자무예첩 모모치 산다유를 보고 액션에 흥미를 가져 JAC(현 JAE)에 입단해 동생 쇼지와 함께 2개월간 우주형사 샤리반에서 파이트로 전투원으로 데뷔, 가면라이더, 메탈 히어로 시리즈의 단역 급 엑스트라로 출연하였으며, 1984년 우주형사 샤이다초전자 바이오맨 고라쿠엔 유원지의 히어로 쇼에서 초전자 바이오맨핑크 파이브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슈트액터로 데뷔한다. 슈퍼전대 시리즈에 참여한 것은 대전대 고글파이브 부터.
이후 한동안 히로인 담당 슈트 액터로 활동하던 타케다 미치히로[2]가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체인지 피닉스의 슈트 액터를 담당하게 된다. 처음에는 여성 연기가 어려워서 타케다 미치히로가 했던 히로인 연기를 참고했다고 한다.
체인지맨을 시작으로 무려 7년 동안 히로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여역 담당 전문 슈트 액터가 된다. 1991년에 방영된 조인전대 제트맨 17화 촬영 중 턱을 크게 다치는 부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 [3] 이후 어금니로 제대로 물지 못할 정도의 부상이여서 JAC를 떠나 3년간의 휴식기간을 갖게된다.
상처가 아물고 복귀하는데만 3년이 걸렸고, 그 동안의 식단이 유동식이었기때문에 체력과 체중이 크게 떨어져서 체력을 키우기위해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히어로 쇼의 전투원 역으로 복귀를 준비하게 된다.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이후 토에이 측에서 히로인 담당 슈트 액터는 여성 액터를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적용하면서 적 간부 역할을 주로 담당하였지만, 명의상 여성 액터가 연기한 것으로 되어있는 히로인의 액션 장면의 대역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예를 들어 허리켄 블루와 아바레 옐로의 명의상 슈트 액터는 오노 유우키이지만, 액션 장면은 거의 하치스카가 연기하였다.
체형이 굉장히 여성스럽고 매끄러우며, 행동까지도 섬세해서 여성 액터 뺨칠 정도이다. 초수전대 라이브맨블루 돌핀의 슈트액터 당시 미사키 메구미 역을 맡던 모리 메구미가 블루 돌핀의 액션을 보고 ''저런 대단한 여자가 있다니" 하며 인사나 할 겸 찾아갔더니 남자였어서 놀랐다. 라고 회상한 적이 있었다. "하치스카 씨는 나보다 더 요염하고 여성스럽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하치스카 외의 아카타 마사토, 나카가와 모토쿠니, 타케다 미치히로 같은 여역 남우 같은 경우에는 그냥 마른 몸이지만, 하치스카는 허벅지 라인, 몸의 라인이 육감적이고 볼륨이 있다. 게키 옐로, 고온 옐로, 신켄 핑크를 담당했던 히토미 사나에도 하치스카가 자신보다 몸이 더 가늘다고 할 정도. 하지만 남성 액터들의 대다수가 허리와 엉덩이 라인이 통짜고 등이 넓은 점이 한계인데, 하치스카는 다른 액터에 비해 허리부분은 잘록하고 골반이 넓기 때문에 위화감이 덜하지만 등 근육과 팔 근육은 무시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건 연기로 커버하는 편.[4]
또한 작품에서 허벅지나 엉덩이 부분이 많이 강조되어 불건전한 목적으로 팬인 사람이 꽤나 많다.
하치스카의 연기는 팬들 사이에서 문화재로 통할 정도로 굉장한데, 기쁨의 전기 캔드릴라, 보우켄 옐로, 고세이 핑크같이 귀엽고 발랄한 여성을 표현하는 연기가 인기가 굉장했었고, 또한 메레, 서큐버스, 고카이 옐로, 우스카와 타유와 같은 색기담당 캐릭터 또한 '''남성이 연기하는 여자'''라고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로 굉장한 연기력을 보여줬었다.

3. 여담


  • 슈퍼전대 시리즈 응원차 2013년, 2014년 개최된 슈퍼전대 히로인 총선거에서 두번 모두 1위로 연속 우승했다.
  • 여성 캐릭터로 발탁이 된 이유는 이전 텔레비전 시리즈의 핑크와 옐로 역이었던 타케다 미치히로와 츠즈키 케이지같이 몸집이 왜소하고 작았기때문이라고. 실제로 전대 단체씬에서 옆에 레드, 블루 등 남성 멤버 액터와 비교해봤을때 몸집이 굉장히 작은 걸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레드 전문 액터였던 후쿠자와 히로후미신켄 레드하치스카 유이치진 신켄 레드를 비교해보면 치마를 제외하고 같은 디자인임에도 몸집이 얼마나 다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 히로인 역을 배정받은 후엔 부드러운 체형을 위해 근육 운동을 피하면서 근육을 뺀다고 한다.
  • 인터뷰에서 조인전대 제트맨화이트 스완을 맡았을 때 변신 전과 후의 연기를 전작들의 히로인보다 싱크로율이 짙게 연기 했기 때문에 자신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첫 남성 역이었던 성수전대 긴가맨 긴가 옐로를 연기했을 땐 핑크와 같은 여성역이 아닌 남성역이여서 굉장히 새로웠다고 하며 의식하지 않고 연기를 하면 여성의 움직임이 나와버렸다고 한다.
  • 굉굉전대 보우켄저는 전원이 프로페셔널한 설정이었지만, 보우켄 옐로인 마미야 나츠키는 전투의 아마추어라는 설정을 촬영 첫날에 듣게되어 막판에 역할 만들기를 변경했다고 한다. 마미야 나츠키를 맡은 나카무라 치세가 촬영장에서 하치스카의 연기를 보고 귀엽다는 말을 연발했다고.
  •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의 역할은 고카이 옐로 였지만, 제작진이 당초 하치스카에게 부탁한 역할은 고카이 핑크였다. 변경된 여담을 밝히는 바로는 오랜 세월 같은 속성의 역할을 많이 맡아왔었기 때문에[5] 쿨한 역할을 동경해 왔었기도 했고 고카이 체인지에 쓰이는 역대 전대 전사의 복장을 사이즈 변경없이 그대로 입을 수 있는 것이 옐로가 더 많았기 때문에 고카이 옐로를 배정받게 되었다 한다.
  • 수리검전대 닌닌저에서 연기한 이자요이 큐에몬은 오랜만에 맡은 레귤러 남성역이었지만, 처음에는 정체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별을 알 수 없는 연기를 해달라고 지시받았다 한다.
  • 2004년 아내에게 신장을 제공했지만, 이후에도 격렬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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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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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전대 체인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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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플래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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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전대 터보레인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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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전대 제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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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전대 고카이저.[7]

5. 담당 캐릭터



[1] 남동생인 하치스카 쇼지도 역시 JAE 소속으로 스필반 다이아나, 파이브 핑크, 블루 스왈로, 네지 옐로 등 여성 캐릭터를 주로 담당하는 슈트 액터이다. 다만 이쪽은 체격이 좀더 남성 스러워서 남성 캐릭터도 많이 맡았다.[2] 초신성 플래시맨를 연기한 요시다 마유미의 남편이기도 하다. 미치히로가 맡은 역할은 덴지 핑크, 고글 핑크, 핑크 파이브가 있다.[3] 하치스카가 연기한 화이트 스완의 연기는 17회가 마지막이다.[4] 하지만 여성 액터보다 어깨가 넓어 몸이 훨씬 더 균형있어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대대수이다.[5] 대부분 귀여운 역이나 말괄량이 캐릭터가 많았다.[6] 팬들 사이에서 요염함이 돋보인다는 통칭 '하치스카 포즈'이다.[7] 고카이 옐로가 체인지 머메이드로 변신한 상태이다.[8] 17화 이후로는 턱 부상으로 인해 하차하였다. 빈 자리는 1980년대 중후반 히로인 담당 슈트 액터인 아카다 마사토가 투입되었다. 아카다 마사토는 1992년 촬영 도중 척추를 크게 다쳐 하반신이 마비되는 중상을 입고 투병생활을 하다가 은퇴하였다. 여담으로 팬들은 후반기에 다시 역할을 맡아 연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9] 대표적으로 초력전대 오레인저 44화를 꼽을 수 있다.[10] 본래 담당 슈트 액터인 나카가와 모토쿠니의 부상으로 작중 후반의 슈트 액팅을 담당했다.[11] 3년의 공백기 후 텔레비전 시리즈 복귀작이다.[12] 여성 연기가 몸에 익어 남성스러운 연기를 하는데 한참 걸렸다고 한다. 촬영장에서도 "하치스카 씨 조금만 더 남성스럽게!"라는 말이 허다했다고.[A] A B 맨몸 액션 대역. 일부 장면에서는 슈트 액션도 담당하였다.[13] 43화에서 5무신 토드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 나중에 진짜 마지 블루가 마지 옐로랑 처리한다.[14] 보우켄저 오프닝 영상에서 보우켄 핑크가 블루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에 대역으로 들어갔다.[15] 이로서 하치스카는 블랙을 제외한 전대의 기본 컬러인 레드, 블루, 그린, 옐로, 핑크를 모두 담당한 유일한 슈트 액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