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규리

 



'''프로필'''
[image]
[image]
변신 전(평소 모습)
변신 후(오렌지)
'''이름'''
주규리
'''소속'''
'''잉여특공대[1]'''
'''생일'''
3월 30일
'''나이'''
15세[2]
'''고유색'''
'''오렌지(Orange)'''
'''능력'''
기억저장
'''수준'''
IV(4)
'''매터'''
오렌지 매터
1. 소개
2. 성격
3. 외모
4. 작중행적
4.1. 본명 공개 전의 언급
4.2. 본명 공개 후
5. 사인
6. 전투력
7. 기타
8. 2차 창작


1. 소개


'''난 주규리야. 아리랑 이름 비슷하지?'''

- 11화 자기소개에서

나 오렌지 왜 해?

- 19화 회상신에서

네이버 웹툰 잉여특공대의 등장인물. 특공대의 인원 중 한 명이었으나 작중 시점 이미 고인이다. 생전에 특공대에서 '''오렌지'''를 담당
생전에는 최지산의 여자친구였다.

2. 성격


작중에서 최지산한테나 친구들한테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장난을 친다든지 이런 행동을 보아, 발랄하고 장난기가 많게 묘사된다.

3. 외모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과 주황색의 눈동자를 가졌다. 키는 같은 나이대의 유화와 비슷하며, [3] 머리색이나 성격 등에서 전체적으로 유화와 비슷한 이미지로 표현된다. 19화에서 수형도 유화와 규리를 겹쳐볼 정도. [4]

4. 작중행적



4.1. 본명 공개 전의 언급


에피소드
행적
1
6명의 학생들로 처음부터 사실상 언급되었다.
7
소각 상태를 다시 볼 줄은 몰랐다고 최지산이 말하며 은연중에 언급된다.
8
권자운이 6번째 특공대원인 줄 알았던 박유화에게 그건 오렌지라며 최지산이 언급한다.
9
놀이공원에서 유화가 지금은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자 다른 멤버들이 갑자기 말을 멈추었다. 그 후 화장실에서 수형이 오늘은 가르쳐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4.2. 본명 공개 후


에피소드
행적
10
드디어 이름인 규리와 함께 몇 가지 이야기가 나왔다. 최지산의 여자친구였는데, 2년 전에 사망했으며 사망 원인 자체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의문사였고, 사망했을 때는 번아웃 상태였다고 한다. 본부에서는 매터 이상으로 사망했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기사로도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다고. 일각에서는 괴물 앞에서 한눈을 팔아서 그런 것이 아니냐며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최지산은 규리만큼 열심히 괴물을 잡은 사람이 없었으며, 소각 상태에서도 강했을 탠데 죽기 전후에 그 상태도 이길 정도의 괴물은 없었다며 괴물로 인해서 죽은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하였다.
11
2년 전 과거 회상에 등장하는데, 카페에 들어오면서 지산에게 인사를 하며 제대로 첫 등장한다. 그 후 괴물의 몸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강력한 발차기를 통해 괴물을 잡는다. 그런 뒤에는 최지산을 바라보며 싱긋 웃는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고, 한 달이 지나자 현민에게 왜 사귀지 않냐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이미 전부터 사귀어 왔다는 것을 고백한다. 그 후 학교에서는 비밀연애를 할 것이라고 말해준 후 지산과 함께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버스 정류장에서 포옹을 하고 헤어지지만 그 후 갑작스럽게 길거리에서 번아웃 상태의 시신으로 지산에게 발견된다.
12
그녀의 매터가 등장하는데, 사망했기에 매터가 비어있었다. 한편 그녀가 사망한 뒤, 당연히 아픈 추억이었기에 제대로 된 규리에 대한 대화는 없었다고 한다. 규리의 메터가 권자운에게로 넘어갔다.[5]
15
규리의 매터를 유화가 잡으면서 유화가 규리의 기억을 보게 된다.[6] 다만 퍼플에 의해 많이 파괴된 상태이기도 하고 퍼플과 기술 충돌로 인해 기억이 왜곡됐을 가능성도 있다.
16
규리의 기억으로 본 정보에서 갈색 머리 여자애가 하수구를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유화가 알아내고 특공대원들이 지하 통로를 발견해내는 데 도움을 주었다.
17
유화가 왜 근처에 있었던 더 공격하기 쉬운 상대인 지산을 공격하지 않고 규리를 괴물로도 아닌 직접 공격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다. 아마 기억이 훼손되어서 많은 의문점을 풀어줄 기억이 사라진 탓으로 보인다.
19
특공대를 막 시작했던 14세 때의 모습이 등장한다. 4번째로 들어온 멤버인데, 수형 혼자서만 괴물을 상대하자 실전 경험이 없어서 이러다가 위험해지는 게 아니냐며 싸울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괴물 퇴치 방식에 대해 토론한다. 그러던 중 수형이 무력화 시켜놓은 괴물을 처리하겠냐고 하자 기뻐하면서 끔살시킨다.
38
19화 시점의 모습으로 아주 오랜만에 등장. 괴물을 발차기로 날려버린다. 그 모습을 본 강수형은 규리가 정말 특공대를 하고 싶어 했던것 같다고 말한다.
40
현민이의 입으로 잠깐 언급된다 정작 규리가 죽은건 잊었으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너무하다는 내용. 시민들의 태도에 분노하는 독자들도 꽤 있다.

5. 사인


문율서에 의해 죽은 걸로 추정되며, 자세한 것은 위 목록 참조.

6. 전투력


능력은 자신의 기억을 물건에 담는 것으로 수준은 4, 레드와 같은 공격타입이다. 수준 4의 공격타입이므로 전투력 자체는 상당히 강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이미 사망한 캐릭터라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 최지산의 회상에 따르면 자신의 능력으로 공포영화의 기억을 담아서 선물과 함께 전달해주는 장난을 자주 쳤었던 듯.

7. 기타


  • 일단 15화에서 매터가 기억을 담고 있다고는 밝혀졌지만 제대로 된 기억인지는 불명.[7]
  • 맡은 색상이 오렌지(주황색)임을 감안하면 이름의 유래는 인듯 하다.

8. 2차 창작


공식 커플링인 최지산과 가장 많이 엮이며 이아리와도 최지산 만큼이나 많이 엮이는 걸 볼 수가 있다. 김현민과는 케미로 많이 엮인다 김제현, 문율서랑은 혐관으로 많이 엮이는듯

[1] 생전[2] 향년 15세[3] 작가도 17세까지 성장한 규리의 키는 유화의 키와 거의 맞다고 블로그에서 언급했다.[4] 그래서인지 규리가 환생해서 유화가 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애초에 유화와 규리는 동갑이고 규리가 사망하기 전 시점의 유화의 과거도 지나가듯 나왔으므로 그다지 신빙성 있는 가설이라고 보기는 힘들다.[5] 유화가 권자운에게 납치당하고 끌려가면서 규리의 메터를 떨어트렸는데, 유화를 특공대에게 넘겨주고 돌아오던 자운이 바닥에 떨어져 있던 규리의 매터를 주운 것.[6] 죽어가는 시점에서 율서가 해당 기억을 저장할 수 있게 도와주고 도망가는 기억.[7] 매터가 손상되어 띄엄띄엄 나왔고 오렌지와 퍼플의 기술 충돌로 기억의 진위 여부마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