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터

 




1. 개요
1.1. 플러스
1.2. 마이너스
1.3. 0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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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특공대의 멤버들은 자유자재로 변신을 할 수 있고, 풀 수 있다. '매터'라고 불리는 목걸이의 색[1]과, 자신만의 고유 기술들이 다르고, 수준별로 나뉜다. 그리고 특공대원은 귀에 피어싱을 하고 있는데, 자신을 상징하는 색을 하고 있으며, 남자는 피어싱 형태, 여자는 귀걸이 형태로 착용하고 있다. 또, 플러스 매터 사용자는 자신이 목숨을 위협 받는 상황에 처해 죽기 직전의 상태에 다다르면 "'''소각 상태'''"[2]가 발동된다. 소각 상태일때는 마지막으로 생각한 목적에만 집중하게 된다. 일종의 폭주와도 비슷해서 이성이 조금 사라지는 듯.
파동을 얻는 조건은 리브체아와 빌데체아로 나뉘는데, 리브체아가 오는 해는 몇몇 아기들에게 사라지지 않는 파동을 주는 것이고, 빌데체아가 오는 해는 사라지지 않는 파동을 가진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려 드는 일이 일어난다. 주기는 대략 12년 정도인 듯. 그러므로 다음 빌데체아의 귀환은 작중에서 1년도 남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1.1.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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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여성 변신 겨울복장 ('''레드''')
일반적인 남성 변신 겨울복장 ('''블루''')
일반적이자 정상적인 매터. 리브체아로 인해 사라지지 않은 파동을 갖게 된 사람이 매터를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플러스 매터 사용자가 된다. 작중에선 특공대원 전원(핑크 제외)과 퍼플이 이 범주에 속한다. 정상적으로 소각상태를 발동하며, 하술할 마이너스처럼의 리스크도 없는 정상적인 형태.

통칭 '''매터와 공생하는 자'''이다.
참고로 이 형태의 매터 사용자들은 변신 전 머리 색이 고유 파동색에서 좀 더 어두운 색상이며 파동 사용 시 본래 머리색보다 명도가 더 높다.

1.2.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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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의 겨울 변신복장 ('''라임''')
플러스와 다르게 작중에서 극히 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는 케이스. 비상용 피어싱/귀걸이가 없어 소각 상태 자체가 없는 대신, 평상시엔 플러스 매터 사용자보다 2배 가까이 강력하다. [3]
통칭 '''매터가 증오하는 자'''이다.
평범한 매터(플러스)는 파동을 끌어들여 주변에 모아둘려고 한다. 하지만 마이너스 매터는 멀쩡하던 사람의 파동까지 밀거나 튕겨내면서 파동을 바깥쪽으로 던져낸다. 부딪쳐서 날아간 파동은 공중분해된다. 안정력이 낮을수록 영향을 높게 받고 마이너스 옆에 있으면 파동의 힘이 약해진다고 한다.
마이너스 매터의 주인은 날아가서 몇 개 안남은 파동으로 목숨을 연명한다. 매터를 강제적으로 제거하면 주변에 남아있었던 파동에 상처받는다고 한다. 마이너스 매터는 기생하면서 생명력도 갉아먹는다고 한다.
이 형태의 매터 사용자들은 변신 전 머리 색이 파동 고유색보다 밝으며 파동 사용 시 본래 머리색보다 명도가 낮은 머리카락이 된다. 또한 변신하지 않았을 때도 손가락에 자신의 색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다.[4]
바이오브 또는 제 3세력의 실험에 의한 결과로 추정되었으며 34화에서 바이오브가 아이들을 납치해 4살정도 되었을때 파동이 사라져 죽을 예정이었던 아이들의 파동을 강제로 연장시킨 실험의 결과로 생겨난 것이라는게 밝혀졌다.[5]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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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수준의 겨울 변신복장 (화이트)
매터의 세번째 형태.[6] 작중에선 김제현만이 유일하며, 플러스보단 마이너스에 가깝다. 또한 이 쪽도 비상용 피어싱/귀걸이가 없다. 플러스의 일종으로 보여지지만 여러모로 마이너스의 설정과 비슷한 편.
바이오브의 '웨이브 썩션' 실험의 실패로 인해 김제현의 파동이 망가져 탄생하였으며, 0수준답게 파동이 망가져 점점 죽어가는 케이스로 나온다.[7]
그나마 파동이 남아있는 매터에 눌러앉아 기생하여 파동을 착즙하듯이 빼내 살아가는 걸로 추정되며, 이 형태 또한 마이너스처럼 심각한 상태로 보인다.
통칭 '''매터에 기생하는 자'''이다.
[1] 파동에 따라 색깔이 나온다. [2] 초인적인 힘을 발산한다.[3] 여자의상엔 넥타이가 아닌 리본이 달려있다.[4]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다. 그저 마이너스 본인이 직접 칠한 걸지도.[5] 라임의 회상에 따르면 바이오브는 하술할 김제현의 상황과 비슷하게 처벌을 받지 않고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6] 사실상 매터의 세번째 형태 라기보다는 그저 망가진 파동이라 보면 될 것이다.[7] 화이트의 회상에 따르면 바이오브는 상술한 라임, 마룬의 상황과 비슷하게 처벌을 받지 않고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