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신/비판

 



1. 개요
2. 사행성 논란
3. 도시강탈류 카드의 범람
4. 덱의 정형화
5. 현질 유도의 심화
6. 신규 유저를 생각하지 않는 운영
7. 핵 프로그램 조치 미숙
8. 공식카페 분쟁에서의 논란
9. 서버에 대한 문제
10. VIP 제도적 측면에서의 문제
11. 1주년 기념 밀쳐내기 사건
12. 매칭관련 해결미숙
13. 28일 출석표 제도 강제 폐지


1. 개요


게임이 출시된지 5년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조이시티가 초심을 잃어 유저들이 각종 버그와 어뷰징, 게임 내 시스템의 불만으로 떠나가고 있다. 심지어 심의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여 큰 논란이 되고 있다.

2. 사행성 논란


모두의 마블 모바일 버전과 달리 주사위의 신은 게임 결과에 따라 계정의 보유 게임 머니가 변동되는(패배시 인게임에서 낸 통행료나 미니 배틀 금액 등이 빠져나가고, 승리시에는 반대로 획득한 게임 머니를 가져가는)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즉, 이 말은 '''사행성'''요소가 들어 있는데도 12세를 받고 사행성 판정은 쏙 빠졌다는 뜻이 된다!
게임 내에 사행성 요소가 있는데도 12세를 내린 조이시티도 잘못이 있지만, 게임물등급위원회와 모니터링단의 관리가 미흡했다는 점에서 3곳 다 까일만한 일이다.


3. 도시강탈류 카드의 범람


2016년 2월 현재,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도시강탈류 카드가 많아, 이 게임이 주사위 게임이 아닌 땅따먹기로 변질되었다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1] 도시강탈류 카드의 범람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어떤 덱을 써도 결국에는 이 게임의 기반이 부루마블이라는 특성 상 도시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2], 도시 인수는 인수권이라는 극히 제한적인 조건 하에서 가능하게 설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무분별한 도시강탈류 카드의 범람은 결국 도시 인수 가능 횟수를 증가시키게 되고, 도시강탈류 카드가 많은 사람들이 적은 사람을 압도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리고 이는 후술할 덱의 정형화를 가속화시키게 된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업데이트 됨으로 또 하나의 도시강탈류 카드인 새로운 거점 설정으로 도시뺏기 카드가 하나 더 증가되었다. [이유]

4. 덱의 정형화


'''사실 상 이 게임의 제일 큰 문제로,'''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하다 보면 겜블덱이 아닌 이상 덱이 심하게 정형화 되어있다. 특히 랭커들은 보통 추격/밀쳐내기/점프/도시 내놔/부의 상징/사장님 나이스샷 이 6개를 기본으로 끼고 가며, 그 중에서 추격/밀쳐내기/도시 내놔는 스타팅카드로 고정되어있다. 이렇게 되면 남은 슬롯은 랜덤슬롯 3개밖에 남지 않는다. 그런데 그나마 랜덤슬롯 3개도 보통 가로채기,모두의 행운[3] 등 도시뺏기류 카드가 두자리를 섭렵해서 사실상 한자리밖에는 남지 아니한다. 최근에는 선원 영입과 저주도 같이 포함하여 안정되고 죽여패는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의 슈퍼 한방죽창을 겸상하기도 한다. 이렇게 랭커들의 덱이 정형화 되어가면서 결국 전략도 정형화되는데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땅따먹기 하면서 안되는 판은 추격으로 자살하고 잘되는 판은 통행료 뻥튀기'''라고 할 수 있다. 즉 '''자신만의 덱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상대와 대전하는 TCG의 재미가 사라지는 것이다.'''

5. 현질 유도의 심화


이 게임에 대표적으로 문제를 일삼는 도시강탈류 카드와 덱의 정형화 이후 추가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사실 이 게임의 현질 유도성은 2월달 까지는 그렇게 심하거나 그런 수준이 아니였는데. 복고양이 이벤트부터 시작된 수집 이벤트를 연속적으로 우려먹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현질 유도에 들어가게 되었다. 예를 든다면. 과거 싸이 캐릭터를 강화 하는데에는 성장의 불꽃과 그 캐릭터의 만렙만 있으면 강화가 가능했지만. 요즘에는 성불 이외에도 또다른 부속 아이템을 끼워넣었고.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강화하려면 기본적으로 '''20만 원이 넘는 현돈'''을 요구했다. 물론 과금러 중에서도 다이아몬드 등급의 캐릭터를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기본적으로 '''소과금과 무과금 유저들을 농간하는 대표적인 일이다.''' [4]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이 회사는 3월달에 현질 유도를 '''본격적으로 발악을 하여 될 수 있는 한까지 연속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희생자인 드래곤 주사위부터. 수집 이벤트인 반지 이벤트와 송크란 축제이벤트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졌으며. 아예 대놓고 1000보석 결제자 3000명 돌파시 1000보석을 더 주는 대놓고 아몰랑 현질유도 이벤트를 전개중이다.
4월 14일에 나온 애장품 시스템을 통하여 이러한 유도는 한층 더 진화되어 돌아왔다. 이 애장품은 오직 보석으로만 뽑기가 가능하다.
그 뒤를 이어 2016년 5월 말에 나온 6성 스킬카드로 이 문제점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최근 2018년 7월 말에는 "마리의 비행"스킬카드 이벤트 중에서 30만원 씩 추가 현질이라는 엄청나고 충격적인 결과를 불러오면서 유저들의 분통을 샀다..
지금은 청원서 까지 올라갔다고 하더라...

6. 신규 유저를 생각하지 않는 운영


현질 유도의 심화 항목의 하위로 들어갈 정도라면 이 게임의 운영은 얼마나 바닥을 달리는지를 보여준다.
주신은 현질 유도도 문제는 문제지만. 유저를 진정하게 생각해주지 않고, 외국 플레이어 유치등으로 인해 등한시하는 상황에서 변질된 문제인데. 그 중에서도 '''운영''' 문제를 꼽는다.
사실 주신은 초창기 운영부터 바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2월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맵의 밸런싱 파괴로 인하여 유저들의 반발을 샀을 뿐 더러. 유저 방출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조이시티는 간과했는데. 밸런싱 패치를 몇번에 걸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늦어진 업데이트와 추가적인 이벤트 유치를 위한 조이시티의 안일한 대처는 꿰메지 못할 블랙홀이 되는 시초가 됐다. 줍줍 이벤트[5]도 마찬가지로 바닥을 달렸다.
그 이후 몇달 동안 잠잠하다가 2024-11-23 10:31:29기준으로 아예 스킬카드까지도 6성을 새로 추가하는 등. 기존유저에게만 배려를 해주는 고강도 문제를 계속해서 심으면서 유저들의 반발을 사는데. 이러한 문제는 앞서 언급했듯이. 이제는 대처 자체를 등한시하는 성향을 보이는 탓에 이 문제의 종결을 내기에는 매우 힘들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외에도 신규 유저 유치를 위한 베스트 스킬카드덱을 선정하여 판수 이벤트로 했음에도 불구. '''사장님 나이스샷''' 4성 카드를 대폭으로 뿌리면서 없던 유저마저도 전부 얻게됨으로. 한동안 논란을 산 적이 있다.

7. '''핵 프로그램 조치 미숙'''


최근 외국의 플레이어가 '''비인가 프로그램'''이라는 매크로이자 돈과 보석을 '''무한으로(!!!)''' 불리는 프로그램을 썼는데 개발사인 조이시티 측에서는 총 394개의 계정을 '''겨우 3일 정지'''하는데에 그쳤으며. 한국측에서도 이 것을 계속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논란이 생기고 있다.
그런데 더 문제인 건, '''해당 공식카페'''에서 '''정작 핵 쓴사람이 아닌데''' 무기한 활동 정지를 가차 없이 마구잡이로 때리는 족구식 운영을 판으로 치면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있으며, 심지어는 소비자 고발까지 나서겠다는 사람도 있다.

8. 공식카페 분쟁에서의 논란


[image]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게임 '''밖''' 상황을 풍자한 사진으로. 해당 게임의 공식카페에서 이 게임보다도 더한 수준의 말싸움이 매일 일어나고 있다.
이 논란은 언제나 항상 끝나질 않는다.
이번에도 문제가 생겼다.

9. 서버에 대한 문제


2016년 8월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으로 게임이 튕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음에도 불구, 운영자들의 서버 안정화 처리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지 못하는 '''최악의 운영 실수'''를 저지른 전황이다.
서버 안정화는 게임 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처리하는 데에 있어 운영적 미숙함을 보여줬으면서도,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문제는 iPhone일부 기종을 대상으로 지속되고 있다. 더욱더 어이없는 사실은,사람들이 이문제로 항의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해결하겠다고 해놓고 정작 달라진건 별로 없었다. 보상만 홀랑 던져놓고 자~ 보상드렸으니 이제좀 조용히하고 있으세요~ ... 이거다. 게임을 하라는건지말라는건지 모를수준... 이 튕김현상은 대대적으로 해결하지 않는이상 계속될것이다.

10. VIP 제도적 측면에서의 문제


어느 유저가 이 게임의 VIP제도 혜택의 문제를 언급한 바가 있었는데, '''과금 유저 혜택의 개선'''과 '''무과금 기생충 발언'''을 빌미로 카페의 분위기를 최악으로 전래시킨 '''내로남불'''의 성향을 보여주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게임사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에서 VIP제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근본적으로 적지않은 수준은 분명하지만, 해당 유저가 자신이 가장 높은 등급이라는 점을 전제로 일정 등급 유저들을 기생충이라고 비유한 것은 많은 이들에게 논란을 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어떤 유저가 VIP제도를 등급제로 바꾸는 것으로 건의를 시도하였으나. '''어떤 유저에 의해 역시나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등급제로의 전환도 썩 좋지만은 않은 것이. 현재 진행되는 제도에서 다른 제도로 갈아타는 것이 마냥 쉽지 않으며, 그에 대한 파장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11. 1주년 기념 밀쳐내기 사건


많은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주사위의 신 역시 1주년 기념으로 많은 아이템들을 뿌렸는데, 그 중 5성 1주년 기념 밀쳐내기가 있었다. 당시만 해도 밀쳐내기가 부동의 탑카드였는데 그걸 하위 호환으로 뿌린 것이고, 기존 밀쳐는 6성으로 올라갔다. 효과는 기존 밀쳐내기에 '앞뒤 7칸' 이라는 조건이 붙었다. 앞뒤 7칸이면 거의 맵의 반에 해당하므로(...) 현질러들이 엄청나게 불만이 많았다.
물론 밀쳐가 없던 사람들에게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었으므로 좋았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밀쳐의 희귀성이 크게 떨어져 론칭 때부터 쭉 이어져온 1위 카드 타이틀을 내놓게 되었다.
그리고 어지간 하면 멈출 줄 알았으나 2주년 때에는 인형조작 3주년 때에는 인형뽑기를 주었다.
어차피 구덱이지만 뿌린거에 대해서 이용자들도 크게 비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여준 충공깽
복귀유저 대상으로 치어리더 리즈와 아이스크림 트럭을 제공하고 있다.
역시나 미친게 맞다.

12. 매칭관련 해결미숙


시티 오브 다이스 맵부터 지속적으로 오류로 일삼고 있는 매칭관련 해결이 미숙하다는 점이다.
본 오류는 주사위의신 3.0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몇개월 뒤 상태에서 비롯된 오류이다.
본 주사위의신 관리자중 개발자 리카라는 관리자가 업데이트 내용을 매 월마다 올리는데..
거기서 계속 언급되는 "최적화 문제 해결"이 눈에 거슬리게 된다..
몇 차례 언급해온 이 문제는 아직까지도 해결되지도 않았다...
물론 매칭은 지금까지도 해결이 안된 추세이며
관리자 말로는 계속해서 오류에 관해서 해결법을 찾고 있다고 했으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

13. 28일 출석표 제도 강제 폐지


2015 서버 시작부터 2019년 개편전까지 진행해오던 VIP 출석 기능이 2019년 2월 부터 폐지를 하고 개근상 제도로 변경한다고 개발자 팀이 공개를 했다. 28일 출석부는 초창기때 진행해오던 방식으로 일정한 출석일수를 채우면 30개는 VIP2 60개는 VIP3로 자동 등업(?) 해주는 방식이었다. 뉴비나 다시 시작하는 분들한테는 지금까지 있었더라면 아주 유용한 제도였을 것이다. 그러나 매년 들어오는 적자바람에 게임 유저는 줄어만 가고 돈은 턱없이 부족한 나머지 그냥 VIP를 현질해서 올리라는 영자들의 아주 기특한 발상인지 2019년 2월서 부터는 이 제도를 아예 폐지 시켰다. 원래 플레이 하던 소과금 무과금 유저들도 원없이 비판을 했다.

[1] 특히 도시 내놔의 엄청난 사기성으로 인해 이 문제는 더욱 더 부각되었다.[2] 겜블덱의 경우도 2대 1의 상황이나 1대 1의 상황일 경우, 도시의 비중이 커질 수 밖에 없으며, 한방덱은 말할 것 도 없고, 삥덱의 경우에도 상대방의 도시가 많으면 삥을 뜯어도 무용지물이 된다.[이유] 5월 12일 부로 새로 추가된 '''복수의 시간'''카드로 인하여 도시 뺏기의 메타가 상당수 줄어듦으로써 어느 정도 덱 편집에 안정성이 생겼지만. 여전히 도시 강탈류 카드가 남아있기에. 완전한 기세는 꺾이지 못하고 있다.[3] 선택한 도시의 주인을 무작위로 변경[4] 특정 캐릭터 확정 진화에 관한 현질 유도는 생각보다 시작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다. 루시 다음으로 나온 이광수 캐릭터가 두번째 수순이다.[5] 재료를 모으는 이벤트를 속되어 부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