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1. 主戰
1.1. 전쟁을 주장하다.
주전론, 주전파가 사용 예시이다.
1.2. 주력이 되어 싸우다. 주력이 되어 싸우는 사람
주전 멤버 등의 말을 쓴다.
특히 스포츠에서 주전은 모두가 되길 바라고 경쟁하는 포지션으로 주전과 주전자 담당은 한 글자 차이이지만 팀내 대우가 천지차이.
2. 주전거리다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점잖지 아니하게 자꾸 먹다의 순 우리말 주전거리다의 어근으로 쓰인다. 상상플러스에 나와서 알려진 순 우리말 단어인 주전부리의 주전이 바로 이것이다.
3. 周錢
한백무림서 무당마검의 등장인물.
북풍단의 일원이다. 무공은 크게 특출나지 않지만 나름 상재가 있어 장백산 시절부터 북풍단의 자금 관리를 도맡았고, 중원으로 돌아온 이후에는 마장을 차렸다. 무당파 제자들의 내력마를 관리했다. 다만 중원에 돌아오고도 무공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는지 간만에 얼굴을 본 명경이나 악도군이 감탄할 정도로 실력이 상승했다고 나온다.
이 주가마장은 유광명이 주인공인 천룡상회(가제)에서 중요한 이벤트로 다뤄질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천잠비룡포에서 이곳의 말을 탐내서 말을 사려고 했던 금벽진인의 말로 잠깐 언급된다[1] .
4. 主前
예수 이전, 즉 기원전.
5. 지명
5.1. 울산광역시 동구의 동
[1] 물론 말들의 주인이 누군지 생각해보면 절대로 팔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