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길앞잡이
[image]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의 곤충으로 중국, 만주, 시베리아 동부, 티베트 등지에 분포 하는것으로 보이며, 과거 한국에도 서식하였다.
몸길이는 수컷이 15∼16mm, 암컷이 16∼17mm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큰 편이다. 몸은 청록색으로 반짝거리며 머리의 윗부분과 앞가슴등판은 금빛이 도는 녹색이다. 윗입술은 연한 노란색으로 앞가장자리는 검고 가운데에 뾰족한 이빨돌기가 1개 있다. 큰턱의 기부는 연한 노란색이고 끝부분은 검은색 광택을 띤다.
성충은 보통 4~5월에 많이 나타나지만 9월까지도 모습을 보인다. 야산이나 개울 근체에 서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우리나라에 경기와 강원 지역에 주로 분포했고, 이외에 충청남도,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도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1991년 대구 팔공산 지역에서의 공식적인 보고를 마지막으로, 한반도 남쪽에서는 공식 보고가 없다.[1]
2012년 전까지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에 속하는 종이었으나 남한에서는 절멸된 것으로 여겨져 2012년 멸종위기야생동식물에서 해제되었다.
1. 개요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의 곤충으로 중국, 만주, 시베리아 동부, 티베트 등지에 분포 하는것으로 보이며, 과거 한국에도 서식하였다.
2. 상세
몸길이는 수컷이 15∼16mm, 암컷이 16∼17mm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큰 편이다. 몸은 청록색으로 반짝거리며 머리의 윗부분과 앞가슴등판은 금빛이 도는 녹색이다. 윗입술은 연한 노란색으로 앞가장자리는 검고 가운데에 뾰족한 이빨돌기가 1개 있다. 큰턱의 기부는 연한 노란색이고 끝부분은 검은색 광택을 띤다.
성충은 보통 4~5월에 많이 나타나지만 9월까지도 모습을 보인다. 야산이나 개울 근체에 서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우리나라에 경기와 강원 지역에 주로 분포했고, 이외에 충청남도,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도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1991년 대구 팔공산 지역에서의 공식적인 보고를 마지막으로, 한반도 남쪽에서는 공식 보고가 없다.[1]
2012년 전까지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에 속하는 종이었으나 남한에서는 절멸된 것으로 여겨져 2012년 멸종위기야생동식물에서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