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레이브)
ジュリア・ライン・ドラグーン/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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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아 성우가 없었다.... 만 2013년에 페어리 테일 OVA 형식으로 레이브와 크로스오버된 단편이 다뤄지면서 분량 증가로 등장했다. 성우는 나메카와 쿄코.
본명은 줄리아 라인 드라군이며 레트와 같은 드래곤 레이스이다. 레트의 애인이었고 서로 사이도 좋았으나 제간의 최면술로 레트가 죽었다고 생각하여 그와 같이 떠났고 이후로도 제간의 최면술에 걸려 지냈다. 혼자 카이류의 의식을 치르려다 잘못되어 자아가 붕괴된 드래곤 신세가 되었다. 제간과 달리 본인은 어린 시절에 그녀가 먼저 말을 걸어주고 이후 줄곧 알고 지낸 그를 그저 레트와 자신이 아는 친구로만 인식했고 연인으로 사랑하진 않았다.
레트가 가져온 엘릭서에 의해 원상태로 돌아왔으며[1] 그 절반으로 레트를 살리는 데 쓴다. 작중에서는 섹시하고 쿨한 거유의 누님 역을 맡고 있다. 초반에 제간이나 레트의 과거회상에서만 언급될때는 청순한 이미지였으나, 본격적으로 파티에 합류한 이후에는 굉장히 털털한 성격임이 밝혀진다. 단순한 서비스 캐릭터가 아니라 후반부에 가면 블루 가디언즈, 오라시온 세이스, 사천마왕과의 충돌에서도 무려 간부급과 싸우며 전투에서도 크게 활약한다. 물론 서비스신이 매우 많은 건 사실(...).[2] 본인 스스로가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노출에 매우 쿨한 면이 있기도 하다.
4월 21일생으로 21살. 취미는 댄스로 댄스 실력이 뛰어나 레트와 함께 댄스 대회에서 100점을 받는다. 하지만 엘리가 999점을 받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레트와 자연을 좋아하지만 따분한 것을 싫어한다. 특별한 무기 없이 격투기만으로 적과 싸우며 레트가 한방의 파괴력을 살리는 파워 타입이라면 줄리아는 연속기와 다양한 기술로 싸우는 스피드 타입. 후반부로 가면서 갑자기 비중이 높아진다.[3] 주로 하는 일은 레트를 구타하거나 엘리를 벗기는 일(...) 최종결전이 끝난 뒤에는 루비 카지노에서 아르바이트로 바니걸(...)을 하고 있는 듯하다. 이 여자(여룡?)의 일생도 참 파란만장하다.
마계에 사는 아인의 일종으로 기본적인 모습은 인간과 같지만 용의 신체적 능력(근력, 인성, 화겸의 숨결, 날개 등)을 가진 종족. 레트, 줄리아, 제간, 제이드가 이에 속하며 20살이 지나면 반용화하고 수행기간에 들어가면 그 모습에서 1년 보낸 후에 야시로에서 체내의 용의 마음을 해방한다. 또한 성인이 된 왕족은 용왕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그 대가로 이성을 잃고 결국은 목숨을 잃는다.
유연함과 무술의 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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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아 성우가 없었다.... 만 2013년에 페어리 테일 OVA 형식으로 레이브와 크로스오버된 단편이 다뤄지면서 분량 증가로 등장했다. 성우는 나메카와 쿄코.
본명은 줄리아 라인 드라군이며 레트와 같은 드래곤 레이스이다. 레트의 애인이었고 서로 사이도 좋았으나 제간의 최면술로 레트가 죽었다고 생각하여 그와 같이 떠났고 이후로도 제간의 최면술에 걸려 지냈다. 혼자 카이류의 의식을 치르려다 잘못되어 자아가 붕괴된 드래곤 신세가 되었다. 제간과 달리 본인은 어린 시절에 그녀가 먼저 말을 걸어주고 이후 줄곧 알고 지낸 그를 그저 레트와 자신이 아는 친구로만 인식했고 연인으로 사랑하진 않았다.
레트가 가져온 엘릭서에 의해 원상태로 돌아왔으며[1] 그 절반으로 레트를 살리는 데 쓴다. 작중에서는 섹시하고 쿨한 거유의 누님 역을 맡고 있다. 초반에 제간이나 레트의 과거회상에서만 언급될때는 청순한 이미지였으나, 본격적으로 파티에 합류한 이후에는 굉장히 털털한 성격임이 밝혀진다. 단순한 서비스 캐릭터가 아니라 후반부에 가면 블루 가디언즈, 오라시온 세이스, 사천마왕과의 충돌에서도 무려 간부급과 싸우며 전투에서도 크게 활약한다. 물론 서비스신이 매우 많은 건 사실(...).[2] 본인 스스로가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노출에 매우 쿨한 면이 있기도 하다.
4월 21일생으로 21살. 취미는 댄스로 댄스 실력이 뛰어나 레트와 함께 댄스 대회에서 100점을 받는다. 하지만 엘리가 999점을 받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레트와 자연을 좋아하지만 따분한 것을 싫어한다. 특별한 무기 없이 격투기만으로 적과 싸우며 레트가 한방의 파괴력을 살리는 파워 타입이라면 줄리아는 연속기와 다양한 기술로 싸우는 스피드 타입. 후반부로 가면서 갑자기 비중이 높아진다.[3] 주로 하는 일은 레트를 구타하거나 엘리를 벗기는 일(...) 최종결전이 끝난 뒤에는 루비 카지노에서 아르바이트로 바니걸(...)을 하고 있는 듯하다. 이 여자(여룡?)의 일생도 참 파란만장하다.
2. 드래곤 레이스(용인)
마계에 사는 아인의 일종으로 기본적인 모습은 인간과 같지만 용의 신체적 능력(근력, 인성, 화겸의 숨결, 날개 등)을 가진 종족. 레트, 줄리아, 제간, 제이드가 이에 속하며 20살이 지나면 반용화하고 수행기간에 들어가면 그 모습에서 1년 보낸 후에 야시로에서 체내의 용의 마음을 해방한다. 또한 성인이 된 왕족은 용왕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그 대가로 이성을 잃고 결국은 목숨을 잃는다.
2.1. 오의
유연함과 무술의 달인이다.
- 염룡한천
입에서 철도 녹이는 정도로 불꽃을 내뿜는 기술.
- 줄리아러너
양 다리로 목을 매어 땅에 던지는 기술.
[1] 초반에는 단발로 묘사되었으나 가면 갈수록 머리카락이 길어진다.[2] 전투가 끝날 때마다 옷이 남아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옷이 그냥 망가지는 게 아니라 대놓고 몸매를 드러내기 위해서라는 게 빤히 보인다. 일례로, 블루 가디언즈 간부와 맞붙을 때 그 간부가 여성의 옷을 전부 찢어버려 수치심을 주는 전법을 쓰자 되려 얕보지 말라며 오히려 스스로 옷을 죄다 벗어던지고 알몸이 된 채로 간부를 직접 때려눕힌다. 그 바람에 적은 물론 옆에 있는 자기 동료들한테도 알몸을 노출했는데도 가리지도 않고 매우 당당하다. [3] 마지막 결전에서는 사천마왕 중 하나인 제로를 뜨거운 키스(안에다가 직접 불을 뿜었다)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