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앙 플로벨

 

안녕 피아노 소나타의 등장인물.
첫 등장시 모든 사람이 여자라고 착각할정도로 귀엽게 생겼다고 묘사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 '''소년'''[1]바이올리니스트. 애칭은 '유리'. 에비칠리와 함께 미국 순회 공연을 한적이 있어 마후유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 사실 마후유를 좋아한다. 그런데, 그가 좋아하는 인물은 '''둘 다'''다. 나오미가 남자인것은 별로 상관 없는 듯하다.
의외로 이 작품의 코스프레 담당. 유명인인 것을 숨기기 위해 자주 여장하고 있다.
어째 생김새가 모 세계정복 매니아와 닮은 것도 같고...

[1] 3권의 언급에서 자기가 마후유와 같은사람을 좋아하게 될줄 알았다고 말한것을 생각해 보면 여자일 가능성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