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 흐름
중성 흐름(neutral current)는 중성인 입자에 의해 약력이 전달되는 현상이다. 1960년대 셸던 글래쇼, 스티븐 와인버그, 압두스 살람의 약력 이론에 의해 예측되었으며 1973년 7월 CERN의 양성자 싱크로트론(Proton Synchrotron, PS)에서 중성미자 산란 실험을 통해 발견되었다. 일반적으로 중성미자는 물질과 반응하지 않지만 물질과 탄성산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중성미자와 다른 입자 사이에 작용하는 것이 중성 흐름이다. 중성 흐름의 발견은 훗날 W와 Z 보손의 발견으로 이어진다. 중성 흐름은 쿼크와 렙톤 둘 다에 대해 작용하며 중성미자에 작용하는 중성 흐름을 파인먼 도형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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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 흐름의 라그랑지언은$$\displaystyle L_{\text{neutral current}} = \frac{g}{\cos \theta} Z_{\mu}\left(J^\mu_{\text{lepton}}+J^\mu_{\text{quark}}\righ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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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 흐름의 라그랑지언은$$\displaystyle L_{\text{neutral current}} = \frac{g}{\cos \theta} Z_{\mu}\left(J^\mu_{\text{lepton}}+J^\mu_{\text{quark}}\right)$$이다.